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수복)는 21세기 지역농업·농촌 발전을 이끌어 갈 “제4기 광주클린농업인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광주클린농업인대학은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전문농업학과와 농산물가공학과 등 총 2개 반에 60명(각 3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신청은 지방세 체납이 없는 광주시민이며 누구나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읍·면 농민상담소 또는 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오는 2월 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031-760-2235)에 접수하면 된다.합격자는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2월 23일 개별 통보되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강의는 3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학과별 재배기술에서 유통·가공 이론교육, 실습·토
시흥시의회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17년도 첫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홍원상 의원이 대표발의한 ‘시흥시 생활소음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안’과 ‘시흥시 산불방지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 총 16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심도있게 처리할 예정이다.회기 첫날인 12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41회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사임의 건’ 등을 처리한다.13일부터 19일까지는 시민소통담당관과 감사담당관을 비롯한 각 부서별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20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1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한편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는 2017년도 주요업무보
평택시의회가 지난 1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보육연합회와 간담회를 실시했다.간담회는 김기성 부의장, 권영화 운영위원장, 이병배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과 시청 김학봉 사회복지국장, 여성가족과장, 보육정책팀장, 임진숙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보육지원사업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석한 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은 2017년 보조교사 인건비 지원 보육시설 재책정 문제와 위 사유로 인한 1일부터 12일까지 공백기간의 인건비 지원문제, 조리원 인건비 지원 부족(연합회 측 60만원 요청 ⇒ 20만원 책정), 대체교사 겸직 확대, 노후시설 수리비 자부담금 감경 요청 등을 건의 했다.이에 김우연 여성가족과장은 “도에서 규정된 보조금지원 지침
여주시는 닭·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본청 구내식당 점심메뉴를 매주 1회 닭과 오리고기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여주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영향으로 닭과 오리를 사육하는 농가와 관련업체, 식당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지난해 12월부터 매주 1회 식단에 닭갈비 버섯볶음, 닭가슴살 샐러드, 닭 백숙 등 닭고기로 조리한 메뉴를 구성해 닭·오리고기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따라 11일 정오부터 본청 구내식당에서는 간부공무원 및 전 직원 등 300여 명이 ‘닭 백숙’으로 점심을 함께 했다.조류 인플루엔자는 국내에서는 사람에게 감염된 사례가 없었으며, 75℃ 이상의 온도에서 5분간 가열하면 바이러스가 사멸되기 때문에 익혀 먹으면 아무런 해가 없다고 질
정유년 붉은 닭의 해를 알리는 태양이 힘차게 솟아올랐습니다. 닭의 울음소리는 어둠 속에서 도래할 빛의 출연을 알리며 만물과 영혼을 깨우는 희망과 개벽을 의미합니다. 2016년은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갈등과 좌절, 분노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둠속에서 우렁찬 울음으로 새벽을 알리는 붉은 닭과 같이 위기와 역경 속에서도 곧 아침이 밝아 오리라는 기대와 희망을 간직하고 힘차게 전진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해 우리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은 대내외적 어려운 환경에서도 5,000여 종사자가 하나 되어 대단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우리 스스로의 성취감은 물론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모두가 여러분의 노력과 땀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는
포천시는 가로변 시설물인 가로등 및 신호등에 부착된 스티커를 비롯 전단지 등 불법 부착물로 인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이를 제거하기 위해 많은 인력과 예산을 투입함에도 근절되지 못하고 있다.그러나, 포천시 가산면 소재 중소기업체인 B사에서 생산되고 있는 전문 특수도료가 사용 결과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해 도시미관 개선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난해 5월 스티커와 전단지 등이 집중적으로 부착돼 도시미관을 현저히 해치고 있는 소흘읍 송우리 사거리에 위치한 가로등과 신호등에 시범사업으로 시험도색을 해본 결과 스티커가 붙지 않아 깨끗한 거리로 변신 함으로써 제품의 우수성이 입증됐다.포천시 관계자는 “기존 사용되고 있는 제품으로는 부정형 시설물에 대하여는 부착 방지 자재의 설치
최현덕 남양주부시장이 지난 6일 부임한 이래 발 빠른 행보를 보이며 시정 주요 현안사업 챙기기에 나섰다.첫 일정은 9일부터 3일간 16개 읍면동을 방문하여 현황을 파악하고 직속기관 및 사업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인 유기농테마파크, 화도푸른물센터,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지, 남양주도시공사, 어린이비전센터의 사업추진 실태와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직원 격려 후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업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11일에 개최된 시정주요현안보고회에서는 2월초 8개 권역에 전면 시행 예정인 행정복지센터 개청준비와 슬로라이프 미식 관광 플랫폼, 그린스마트밸리, 다산신도시 조성 사업 외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28개 사업을 보고받고 대책을 논의했다.최현덕 부시장은
김포소방서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지난 10일 김포시 북변동 소재 김포다은요양병원을 찾아 입원자 및 원무과 직원 등 50여 명에 대해 화재발생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화재발생시 침대보를 활용해 피난층까지 환자를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요령과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 초기대응 요령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김포소방서에서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요양병원 등 관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연휴 기간 중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양평 두물머리가 9일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을 대표하는 100개의 관광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2년에 한 번씩 지역의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2013년에 처음으로 도입됐으며, 두물머리는 2013년과 2015년에 이어 이번에도 선정되는 등 3회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두물머리는 한국의 대표관광지로서 뿐 아니라 각종 드라마·영화·CF의 촬영지, 사진작가들의 출사지로서도 많은 인기를 받는 장소로도 유명하다특히, 사계절, 오전과 오후, 날씨에 따라 달리 느껴지는 풍경은 두물머리의 큰 매력으로 365일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고 있으며 매년 관광객이 증가해 2016년도에는 전년 대비 25% 증가한 백십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김상균 교수 연구팀(김영석 교수, 한양대 구리병원 손주현 교수)의 ‘간 문맥압 항진증의 최신 치료’에 관한 연구 성과가 미국 소화기 학회지(AJG 2016년 11월호, IF: 10.8)의 ‘이달의 중요한 논문’에 선정됐다.간경변 환자에게 발생하는 문맥압 항진증은 간정맥-문맥의 압력차이가 10mmHg 이상인 상태로, 정맥류 출혈, 복수, 간성혼수, 심한 경우 사망을 유발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이 문맥 압력을 낮추기 위해 지난 30여 년간 사용된 유일한 치료제는 ‘프로프라놀롤’이었다.김상균 교수는 프로프라놀롤 사용 시 정맥류 출혈이 의미 있게 줄어들지만, 환자의 절반 정도는 문맥압이 낮아지지 않았고 상당수가 부작용으로 약 사용을 중단하는 현실에서 다른 대안을 찾기
손가락이 절단상된 50대 남성을 긴급하게 후송시켜 손가락을 회생시킨 경찰관이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화재의 주인공은 광명경찰서 소하지구대 소속 허대일 경위와 조창신 경사다.허경위와 조경사는 지난 4일 출근길 교통근무를 마치고 순찰 도중 승합차에서 피가 묻은 손을 잡고 있는 유씨를 발견, 사고 경위를 듣고 단 6분만에 접합전문병원에 도착시켜 환자골든타임을 지키게 했다.환자 유모(54)씨는 지난 4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공장에서 작업하다 오른쪽 엄지손가락이 기계에 빨려들어 뼈가 으스러지는 사고를 당했다.심각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119 구급차량을 기다릴 수 없어 회사차량을 이용, 광명시에 소재한 접합수술 전문병원으로 출발했다.그러나 극심한 출근길 차량정체로 위기의 상황에서
남양주경찰서는 ㈜아이두젠과 업무협약을 통해 동절기 범죄피해자 및여성등 치안약자들 돕기에 나섰다. 서는 지난 10일, 가정폭력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들을 초대해 아이두젠에서 생산한 “따수미 난방텐트” 50동(275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전달된 난방텐트는 2~3인용 기준으로 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실내 외풍을 차단하는 기능도 뛰어나 보온이 잘되는 제품이며 범죄피해자를 우선적으로 선발 지급하고 일선 치안현장을 잘 알고 있는 지․파출서의 추천을 받아 동절기 어려움을 겪는 여성․노인․장애인 등 치안약자까지 확대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텐트를 지급받은 A씨(46세, 여)는 “난방비가 많이 부담되었는데, 올 겨울 아이들과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어
광주시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이영수)는 지난 7일 새해를 맞이하여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6.25참전 국가유공자 최모할아버지(87, 탄벌동) 가구 를 방문하여 연탄 700장을 전달했다.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추진된 이번 연탄 봉사활동에는 직협 임원 및 회원가족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나눔과 봉사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이영수 직협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국가를 위해 헌신 봉사하신 국가보훈대상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과 국가보훈대상자를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하는 데 직협이 앞장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직협에서는 지난 연말 생계가 어려운 국가보훈대상자 6가구에 따뜻한 동절기를 보
지난 해 11월 22일 오후 8시경 수십 명의 인명피해를 낸 부천시 여월동 화재현장에서 한 시민이 119 출동 전 사다리차를 동원해 일가족 5명을 구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여월동의 모 빌라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건물 1~3층 및 차량 9대가 전소(부분전소)되는 재산피해와 중상 2명·경상 12명의 인명피해가 있었다.또 연기 및 화재 피해 상황으로 주거 생활이 불가해 수십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인근을 지나가던 원만규 씨(50세, 여월동)는 119 출동 전 맨몸으로 사다리에 올라 3층 창문을 소화기로 깨고 5명의 일가족을 차례로 내려 보내 목숨을 구했다.영등포에서 자영업을 하는 한 가정의 평범한 가장인 원만규 씨는 살신성인 정신으로 공동체 치안을
(사)구리농수산물공사는 9일, 스마트폰 시대의 도래와 모바일 상거래 시장의 가파른 성장 등 급변하는 농수산물 유통환경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정부 3.0(개방, 공유, 소통) 가치 실현을 위해 ‘구리도매시장 공식 쇼핑몰’을 출범했다.이러한 쇼핑몰 출현은 구리도매시장 내 5,000여 유통인의 유통환경 변화에 대한 요구와 적극적인 참여로 시작이 됐는데 1997년 개장 이래 20년 동안 쌓아온 농수산물 유통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선한 농수산물을 온라인으로 가정까지 공급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구리도매시장 공식 쇼핑몰은 9일 오픈기념으로 30종의 명절 과일선물 세트와 수산물세트를 특가 판매한다. 동 상품은 가격대비 품질도 우수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며 도매시장 인근 지역에는 퀵 배송(당일 배송
▲ 김근순씨 별세, 이관형(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철형 연옥 연숙씨 모친상, 송천덕(중앙종합관리) 양기형(동아제약)씨 장모상, 김인숙 신순임씨 시모상 = 7일 오후 9시, 대전 둔산 을지대학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10일 오전 7시, 장지 충남 보령시 청라면 선영, ☎ 042-611-3979
초월을 사랑하는 전직 새마을지도자 모임인 ‘초사모(회장 김도영)’에서는 지난 3일 불우한 이웃에게 사용해달라며 성금100만원을 이종수 초월읍장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초사모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껏 모아 마련됐다.김도영 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어렵고 힘겨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4일에는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재)자하연(구, 판교공원, 대표 최선옥)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원을 조억동 광주시장에 기탁했다.(재)자하연은 ‘산새를 거스르지 않고 그대로 살린 자연속의 큰 집’을 의미하며 총 4개의 공원묘원(분당판교공원, 양평팔당공원, 포천금주공원, 일산국제공원)을 운영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6일 본관 2층에서 호흡기알레르기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서교일 총장, 이문성 병원장, 임수재 대외협력부원장, 신응진 진료부원장, 이태경 내과계 진료부장, 김도진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과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관계자가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호흡기알레르기센터는 약 2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달 12일부터 새 공간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센터는 진료실을 비롯해 폐암클리닉, 호흡기알레르기 교육실·상담실, 폐기능 알레르기 검사실, 임상시험 상담실·기능검사실, 넓고 안락한 대기 공간 등 환자 중심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기관지 내시경을 새로 도입했으며,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실시간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 센서 및 시스템
광주소방서는 전 국민이 소화기 갖기 운동 활성화를 위한 방법으로 전 직원이 솔선수범하여 차량용 소화기를 설치하는 캠페인을 진행중이다.'응·소·하·자'는 “응답하라! 전 직원은 차량용 소화기를 하나씩 자동차에 비치하자!”의 줄임말로 광주소방서 전 직원이 가입되어 있는 네이버 밴드(119수호천사)에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고 스티커를 부착한 후 인증사진을 올리는 캠페인이다.화재가 빈번한 겨울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의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직원들이 동참의 뜻을 밝히고 있다.아이스버킷 챌린지운동처럼 서삼기 광주소방서장을 시작으로 다음 지목당한 사람이 소화기를 구매한 후 인증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현재까지 16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서삼기 광주소방서장은 “차량화재는 주택과 공
포천경찰서는 4일 경찰서 112타격대원들의 복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그 동안 낡아 사용이 불편했던 싱크대를 새 것으로 교체했다.전재희 경찰서장은 "대원들에게 포천치안의 든든한 초석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112타격대원들의 생활환경개선 등 사기진작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포천경찰서 112타격대는 관내 미귀가자 수색, AI통제초소 지원 근무 및 대테러, 작전상황 등 발생 시 신속히 출동하여 현장 초동조치 임무를 수행하는 경찰서 5분대기 부대이다.포천경찰서는 "112타격대원이 최적의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침대형 생활실 개선사업 및 운동장 인조잔디 조성공사 등 앞으로도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