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는 ‘화성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늘 제1차 회의를 개최, 본격적인 특위활동에 돌입했다.특위는 8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명규환, 김기정, 김진관, 백정선, 이미경, 이재선, 한규흠, 한명숙 의원), 명규환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한명숙 의원을 간사로 선임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특위 활동계획을 토론하며, 지역주민 및 관련 전문가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수원 화성의 관광 인프라 구축과 매력적인 관광지로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명규환 위원장은 “수원시에서는 내년을 「수원화성 방문의 해」로 정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시의회에서도 특위활동을 통해 수원의 자랑인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세계적인 관광메카로 만들기 위한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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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복 기자
2015.07.20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