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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활성화를 위해 도시 주거문화에 적합하고 아파트의 베란다 및 단독주택 옥상에 설치가 가능한 소형태양광 발전설비(200~520W)의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인천시 소재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소유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지원규모는 약 250세대에 세대당 용량기준별 가격(68~140만원)의 50%범위 내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설치비를 지원한다. 4월 20일 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업비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시가 지원하는 소형태양광 발전설비는 남향이면서 월평균 전력사용량이 300kWh 이상 소비하는 가구에 권장하고 있다. 설치방식은 아파트 베란다에 부착할 수 있는 방식과 단독주택 옥상에 설치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가구당 1개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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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자살방지를 위해 나섰다. 시는 21일 인천시청에서 유정복 시장, 안명옥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시도자 실태연구 및 자살예방 관리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 사례 정보를 관리하는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인천시 자살시도자의 현황, 특성을 연구해 과학적이며 효율적인 자살예방사업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우리나라 사망의 외인에 의한 사망률은 자살, 운수사고, 추락사고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자살 사망자 수는 14,427명으로 전년대비 1.9% 증가했고, 자살 사망률(인구 10만 명당)은 28.5명으로 전년대비 1.5% 증가했다. 인천시의 자살률은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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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인천관광협회(사무국)와 인천도시공사, 군·구, 공공기관, 기업과 함께 국내관광 활성화 및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 할인과 대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봄 관광주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 관광주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도 간 경쟁 공모를 통해 A등급으로 선정된 인천 대표 프로그램인 ‘내 마음의 쉼표, 인천 섬’을 포함해 5개 분야 39개 업체(음식점 21, 숙박업소 3, 체험시설 3, 관광지 11, 유람선 1)의 다양한 할인이 진행된다. 올해 관광주간은 5월의 첫 2주간(5. 1.~5.14.)과 10월의 마지막 2주간(10.19.~11. 1.) 등 연 2회, 각 1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간 대표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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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유네스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개막주간 행사를 4월 22일부터 4월 24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 및 인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책의 수도’는 ‘세계 책 및 저작권의 날’인 4월 23일을 기점으로 매년 선정된 도시에서 1년간 세계 책의 수도로서의 도서 및 독서와 관련된 일체의 행사를 주관하며, 저작권, 독서, 출판 장려의 역할을 하게 된다. 4월 23일 오후 5시에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유네스코, 국제출판협회, 국제서점연맹 등 세계 책의 수도 선정 관계자 및 2014년, 2015년 세계 책의 수도인 나이지리아 포트하코트, 폴란드 브로츠와프 대표단, 그리고 인천의 자매우호도시 등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및 관계분야 주요 인사 등 약 500여 명의 국내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2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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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청산단(청산인 권경상)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의 공식적인 법인 해산 신고를 완료했다. 2015년 3월 31일 조직위원회 법인해산에 따른 운영비 정산 결과 대회운영 잉여금과 2013년 테스트이벤트로 열린 제4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잉여금을 포함해 모두 233억원의 흑자경영을 달성했다. 이는 국비보조금 1,258억원과 시비보조금 1,283억원, 자체마케팅 수입 2,438억원 등 총 4,979억원의 수입이 발생해 대회운영비와 청산단 예산 등 4,767억원을 지출하고 남은 운영비에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잉여금 21억원을 합친 금액이다. 최종 정산은 청산법인 해산 전까지 제세공과금 등을 제외하고 관계법령에 의해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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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는(대표이사 홍희경) 세계 책의 수도로 인천이 선정됨을 기념하여 책 읽는 문화의 생활화, 인천 인문기반 확충, 책으로 교류하는 도시 실현에 기여하고자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함께해요! 100인의 독서 릴레이’는 세계 책의 수도 개막일인 오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본 재단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책 읽는 문화의 생활화를 실현하고자 이용자 모두가 동참 가능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10권의 선정 도서를 릴레이 형식으로 실시하여, 행사기간 내 총 1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책을 통해 참여자 모두 소통하며, 공감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지역 도서후원을 위한, 도도한 나눔장터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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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시청 내 본관 지하 1층에 위치한 행정자료실에 대한 환경개선 작업을 마치고, 이용자들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독서공간을 확보하여 운영한다.시는 이번 환경개선 작업을 통해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을 계기로 기존 행정자료실 내의 서가를 재배치하는 한편, 12석의 독서공간을 확보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했다.독서공간 확보에 필요한 열람용 탁자 등은 장애인아시안게임 이후 인수한 물품을 관리전환해 비예산으로 마련했다.한편, 인천시청 행정자료실에는 사서직 공무원이 배치돼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10,000천원의 도서구입 예산으로 직원들의 희망도서 및 각종 추천도서를 구입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행정자료실이 단순히 자료 열람 기능에 머무르지 않고 직원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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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관내 우수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우수음식점 위생등급 평가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위생등급 평가제는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매기고 공개하는 제도다. 시는 위생수준에 대한 경각심 제고로 음식점에 대한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식중독 발생 예방에 기여하고자 등급제를 추진하게 됐다.시는 우수 음식점 1,200여 개소 가운데 우선 400개소를 대상으로 평가제를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평가는 업소방문 및 현지조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비평가 항목인 ‣일반사항(11개 지표)과 위생등급 평가항목(44개 지표)인 ‣객석/객실, ‣화장실, ‣조리장, ‣종사자 위생관리 총 5개 영역 55개 세부지표로 평가할 예정이다.평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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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지역 90만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계약에서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제안서 평가방식으로 최적의 보험상품을 선별하는 등 객관적인 평가 및 심사에 공정성을 기했다.또한, 군·구 자원봉사센터 실무자 회의 및 의견을 취합해 상해보험 기준 및 보험상품을 동일화하는 등 인천시 자원봉사센터(회장 이정희)의 일괄 단가계약 체결(1억6천만원)로 자원봉사자의 혼선 방지 및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특히, 이번 자원봉사자 상해보험 가입은 『1365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중에서 실제 자원봉사활동이 가능한 인원규모를 추정해 계약하고, 보험 가입인원을 산정하는 등 예산절감에 노력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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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주안2·4동 재정비촉진지구내 도시개발1구역에 위치한 주안초등학교를 주안2동 주민센터 인근(미추5-1구역)으로 이전·재배치 하기 위한 기본협약을 인천 남구청과 인천시교육청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본협약을 통해 남구청은 같은 지구내에 위치한 미추5-1구역에 학교를 신축해 공급하고, 시 교육청은 현 주안초등학교 부지(이전적지)를 남구청에 제공해 도시개발사업을 원활히 이행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주안초등학교는 대표적인 구도심에 위치해 있으면서 건물 노후와 주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공원 및 녹지 등 기반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또한, 매년 지속적인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주변 학교 간 교육환경 격차가 우려되고 있다.이에 따라 인천시는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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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정부3.0 체험마당’에 ‘한눈에 보여요, 인천’이라는 테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체험마당은 인천시 뿐만 아니라 44개 중앙부처와 전국 17개 시·도가 ‘정부3.0’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모두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다.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추진해 온 정부3.0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정부3.0’이란 공유·개방·소통·협력의 원리에 따라 부처·기관 간 칸막이를 제거해 맞춤형 대국민 서비스를 구현하고 창조경제에 기여하는 정부혁신전략을 일컫는다.정부3.0 체험마당’은 행사명에 걸맞게 수요자인 국민 입장에서‘정부3.0’가치를 자발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테마별로 전시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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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만)은 송도국제도시 센트럴공원내에 태양광을 활용한 스마트폰 무료 충전시스템을 설치하고, 4월 2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센트럴공원은 37만여㎡의 대규모 공원으로 해수로, 수상택시, 카약 등 다양한 물놀이 체험공간과 볼거리가 많아 공원에 머무는 시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을 충전할 장소가 없어 공원 이용객의 불편사항으로 지적돼 왔다. 인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G-Tower 브릿지옆에 공원용 폐보안등을 재활용해 충전시스템을 설치했다. 시설관리공단 송도공원사업단 관계자는 “정부3.0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폐보안등을 자체적으로 활용해 스마트폰 충전시스템을 송도국제도시 주요 공원내 추가 설치해 고객서비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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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해 시, 군·구 보건소, 「인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이란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신생아의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기관을 말한다. 서비스대상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65% 이하의 출산가정이며, 출산 예정일 40일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 신청하면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지급받아 12일간 건강관리사를 파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점검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관리체계를 평가하고 문제점 등을 파악해 보다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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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1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및 비장애인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마음을 열면 하나가 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의 재활의욕과 복지증진, 그리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개선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1부 기념식에서 조명우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더불어 살아가는 길을 모색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장애가 주는 불편과 불평등을 해소해 더 많은 장애인이 스스로 잠재력을 펼치며 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황중석 (사)인천장애인재활협회장은 “성공을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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