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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지난 12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관내 초·중·고교 보건교사 및 상담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 설명회는 시 보건소의 정신건강증센터에서 아동과 청소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정신건강증진사업의 내용 등을 교사, 학부모, 학생들에게 상세히 알려 사업 참여도 및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센터 관계자가 ▲학교폭력·인터넷 중독·스트레스·우울증 등 정신건강 관련 프로그램 ▲정서·행동발달상 문제 조기 발견 및 사전 예방을 위한 검진 ▲심층사정평가 및 상담 ▲전문치료 연계 방법 ▲치료비 지원 등에 관해 안내했다.시 관계자는“아동과 청소년이 안고 있는 어려움과 고민에 대한 어른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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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모 기자
2015.03.1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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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세금의 과세기준인 개별주택가격의 열람·의견 접수를 실시 중이라고 12일 밝혔다.기간은 이달 31일까지로 열람대상은 하남시에 소재한 단독·다가구주택 등 개별주택 총 5908호이다. 열람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시청 세무과 과표팀에 방문하면 된다.열람 후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주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세무과로 제출하면 되고, 시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 가격 산정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그 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1월 1일을 기준으로 건물 및 부속 토지 등 주택가격을 조사해 산정된다”며 “열람 절차가 끝나면 하남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 30일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방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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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모 기자
2015.03.1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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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재개발 B구역’의 구역해제 찬·반 여부에 대한 주민의견수렴 결과 과반수가 해제를 찬성,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의 해제 결정만 남겨두게 됐다.하남시는 지난 달 3일부터 이달 9일까지 실시된 주민의견수렴 결과 토지 등 소유자 297명 중 과반수가 넘는 169명(56.9%)이 참여했으며 이중 찬성 119명, 반대 43명, 무효 7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주민의견수렴 결과 토지 등 소유자 참여율이 1/3 이상이고, 1/4 이상이 정비구역 해제에 찬성할 경우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해제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구역지정에 따른 행위제한으로 해당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 재개발을 반대하는 주민의 목소리가 투표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수렴 결과를 이달 중 경기도에 제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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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모 기자
2015.03.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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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지를 일치시키기 위한 주민등록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시는 내달 24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 통·반장 지원을 받아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 여부는 물론 거준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조사, 쪽방·비닐하우스 등 거주불능 장소에 대한 사실조사도 함께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일제정리 기간 중 위반사항을 자진 신고할 경우 과태료의 2분의 1까지 경감해주는 한편 경제사정이 어려운 시민은 4분의 3까지 경감해준다. 시 관계자는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위해 동 주민센터 담당자나 통·반장 방문 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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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모 기자
2015.03.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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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10일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어교실은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관해 다문화 가족의 지역사회 적응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돕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예산 1600만원(도비 320만원, 시비 1280만원)을 투입했다. 개강식에는 이근복 하남시 주민지원국장,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교범 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 국장은 “한국어교실이 결혼이민자분들의 사회 적응뿐 아니라 꿈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는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실은 이달부터 7월까지 매주 월~목요일 실시되며 기초반, 초급1·2반, 중급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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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모 기자
2015.03.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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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어린이집 앞에서 4살 남자 아이가 자신이 타고 온 통학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0일 오전 10시 13분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의 한 어린이집 앞에서 이모(4)군이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행인은 "아이가 숨을 안 쉰다. 주변에 아무 차도 없는데 뺑소니를 당한 것 같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해당 어린이집 주변 CC(폐쇄회로)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통학버스 운전사 김모(39)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이 군을 포함 원생 19명과 인솔교사 1명 등 20명을 태우고 어린이집 앞에 도착했다. 교사는 다른 아이들을 어린이집 안으로 인솔하느라 이 군이 어린이집으로 들어가지 않고 버스 앞으로 가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다.신고접수 7분
사회일반
구학모 기자
2015.03.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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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범 하남시장은 9일 집무실에서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월례회의 시 강조한 시청 주변, 한강로 산책로, 버스정류장 등 환경정화에 철저를 기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동정
구학모 기자
2015.03.09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