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부천 인근에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일반 부문이 신설된 국제경쟁부문에 출품된 55개국 총1,173편 중 130편의 본선 진출작을 확정했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로의 명칭변경과 5개 부문으로의 경쟁부문 확대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신중한 심사를 거친 이번 예심에서 장편 7편과 단편 38편, 학생 53편, TV&커미션드 17편, 온라인 15편 총 130편을 본선 진출작으로 확정, 국제경쟁부문에서 공식 상영하게 된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국제경쟁부문에 출품된 55개국 1,173편의 작품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장편과 단편, TV&커미션드, 학생, 온라인 부문의 본선 진출작이
문화일반
강성열 기자
2015.09.10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