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22일 찾아가는 맞춤형 치매 예방 관리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치매안심센터 신규 간호사 3명을 채용했다.국정 과제 사업 중의 하나로 치매 환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18년 상반기에 정식 개소될 예정인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공공시설 내 300㎡의 규모로 사무실, 검진실, 교육 및 상담실, 프로그램실, 쉼터, 가족 카페 등으로 구성돼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작업치료사 등 치매 예방 관리 사업 전문 인력을 갖춰 치매 환자 등록 관리, 조기 검진, 교육, 홍보, 경로당 치매 예방 교실 운영 등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에 우선 채용된 치매안심센터 간호사 3명은 60세 이상 시민들에 대해 치매 선별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치매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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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실 기자
2018.01.23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