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성포동은 성포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클래식 기타 야간반 수강생들이 오는 12월 17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별무리극장에서 ‘2014 현울림 행복 연주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인 정기연주회에서는 클래식 연주곡, 캐롤, 민요,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곡으로 진행되며, 특히 올 한해 힘든 일이 많았던 안산시민을 위한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전석 무료로 안산시민 누구나 관람을 할 수 있다. 이날 연주회는「미뉴엣」,「라리아네의 축제」,「슬라이드 왈츠」,「라르고」,「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등 불후의 명곡들을 클래식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로 독주 및 중주, 합주를 하며, 관람객과 다함께 노래하는「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사랑해」등이 준비되어 있다.
문화일반
일간경기
2014.12.11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