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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3일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재원)에서 내수 활력회복 및 인천 중소기업계의 따뜻한 온정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황현배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회장, 이승부 (사)인천종합어시장 이사장, 김장성 (사)인천서부환경 이사장, 이순종 인천가구조합 이사장, 양승생 (사)인천자동차 해체재활용 이사장, 유해준 인천사진앨범인쇄조합 이사장, 윤승남 인천표면처리조합 이사장, 이재원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복지성금 모금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인천사회복
인천
주관철 기자
2015.07.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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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단장 허경태)에서 오는 8월11일(일부 8.4일)까지 총사업비 171억원 규모의 「2016년도 녹색자금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녹색자금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을 증진하며, 해외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주요 재원은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복권기금 등으로 운영된다. 공모분야는「나눔숲·나눔길 조성사업」과「숲체험·교육사업」이다. ▲「나눔숲·나눔길 조성사업」은 전국 시‧도 단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총 137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사회복지시설 및 특수교육시설에 숲을 조성하는 ‘복지시설나눔숲’(77억원)과 취약계층 생활권의 녹지취약지역에 숲을 조성하는 ‘지역사회나눔숲’(40억원)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7.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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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퇴직공무원들의 ‘아름다운 노후’, ‘시민과 함께 따뜻한 동행’을 도모하고자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 전개를 통한 사랑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 4월말 현재 인천지역 퇴직공무원은 1만1천여 명을 넘고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가 공직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욕구를 갖고 있지만, 체계적인 수요처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퇴직공무원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재직기간 중 쌓은 지식과 경험을 돌려줌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 스스로 자긍심과 명예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퇴직공무원 자원봉사 활성화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 자원봉사센터·공무원연금공단과 함께 추진하며, 시는 지난 6월부터 인천지역 퇴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7.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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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7월 24일까지 군·구, 에너지관리공단(인천지역본부),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인천YWCA, 인천환경운동연합,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인천광역시회 등 총 31개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에너지 절약 민·관 합동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사용제한 공고」에 따라 여름철 에너지사용 제한 규제 시기(6.29.~8.28. 시행)에 맞춰 전력수급 안정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합리적인 에너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한다. ‘에너지 절약하는 당신이 멋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1일 연수구 ‘제1회 선학동 젊음의 거리 생동감 축제’와 연계해 시작됐으며, 7월 2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전개된다.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7.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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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7월 13일부터 8월말까지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50개소를 대상으로 시와 군·구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지원기관의 서비스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복지수요에 따라 복지재정 전반에 대한 진단이 필요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장애인 활동지원기관은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를 제공하는 활동지원기관으로 구분된다.현재 인천지역에는 활동보조 34개소, 방문목욕 13개소, 방문간호 3개소 총 50개소의 기관이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시와 군·구 관계 공무원 등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활동지원기관의 운영실태, 서비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7.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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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개편에 따라 7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맞춤형 복지급여’의 신청률을 높이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오는 20일 첫 급여 지급을 앞둔 가운데, 7월 7일 현재 인천지역 맞춤형 복지급여 신청자는 14,540명으로 수급자 발굴을 위한 수급자 신청목표치(26,848명)의 54.6%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45.7%)보다는 높은 수치지만, 여전히 신청목표치를 달성하기에는 다소 미흡한 실적이다. 시는 신청률이 미흡한 이유를 맞춤형 급여 신청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신청서 이외 금융정보제공동의서 등 까다로운 서류를 접수해야 하는데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사람들이 몰리는 곳을 기피했던 현상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맞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7.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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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식품 제공사업인 푸드뱅크·마켓은 기업 및 개인 기부자로부터 기부받은 식품 및 생필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는 복지 서비스다. 인천지역에는 현재 광역푸드뱅크 1개소, 기초푸드뱅크 10개소, 푸드마켓 14개소가 운영되고 있지만, 옹진군에는 푸드뱅크가 없다. 섬의 지리적인 특성으로 배편을 이용해야 하는 것도 있지만 푸드뱅크를 운영할 복지시설이 없기 때문이다. 식품 및 생필품을 제조·유통하는 기업이 없는 것도 또 다른 이유다. 대신 옹진군에는 이동푸드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푸드마켓은 2013년 인천광역푸드뱅크에서 푸드뱅크가 없는 도서지역에 기부물품 지원을 제안하면서 옹진군청과 함께 시작하게 된 사업이다. 작년 4월 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옹진군청은 업무 협약을 갖고, 옹진군
인천
주관철 기자
2015.07.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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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발전연구원(원장 남기명)의 인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용갑 단장)은 인천시의 새로운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2015년 사회서비스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회서비스는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주거 등의 분야에 걸쳐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는 제도로서, 이용자에게 바우처의 형태로 서비스가 지원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기존에 인천시에서 실행하고 있는 사업 외에 참신한 사회서비스 아이디어를 모집할 예정이다. 본 공모전은 인천광역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류접수는 인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홈페이지(http://icss.idi.re.kr/)에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한 뒤,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이메일(icssjm@daum.net)을 통해 제
인천
주관철 기자
2015.07.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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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천복지(대표이사 신영은)는 6일 인천광역푸드뱅크를 통해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화군 지역에 구호물품으로 국수(5kg들이) 100상자(500kg)를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국수는 강화군 가뭄지역 주민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사)인천복지는 2007년 설립되어 인천지역의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자립 지원, 자원봉사, 후원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신영은 (사)인천복지 대표이사는“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화군 지역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국수를 지원하게 됐다”며, “강화군이 가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주관철 기자
2015.07.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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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오늘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2015년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에 대해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시상식은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 행복한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제48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행사 첫날 이루어졌다. 해마다 7월 첫째 주에 개최되는 이 행사는 산업재해예방에 공로가 큰 유공자 및 안전보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며,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금년에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인천지역에서는 ㈜경인양행 박준홍 공장장이 동탑훈장을, CJ제일제당 인천1공장 정성용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이 대통령표창을 받았으며, ㈜파버나인 이제훈 대표이사, (사)대
사회일반
주관철 기자
2015.07.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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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은 올해 상반기 동안 산업단지 내 오염물질 배출업소 669곳을 점검해 위반업소 169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인천지역 10개 산업단지에 분포한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단속 결과 위반율은 전체 점검 업소의 25.2%로 작년 배출업소 18%보다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오염원별 테마 단속과 공휴일 및 야간 특별단속, 민관 합동점검 등 체계적인 단속을 실시한 효과로 보여진다.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휴대폰 관련 업종의 수출 및 내수 부진으로 인해 도금업, 표면처리업체 등의 매출 감소로 폐수무단방류 등 환경오염 불법행위가 증가 할 것으로 예측해 취약시기인 공휴일 및 야간에 특별단속, 테마단속을 강화했다.위반유형으로는 미신고배출시설운영 11곳,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7.06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