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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20개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실적 평가 결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와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2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C등급을 받았던 경기영어마을과 청소년수련원은 세월호 참사라는 악재 속에서도 등급이 한 단계 향상돼 눈길을 끌었다. 경기도는 지난 23일 경기도 출자·출연 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확정했다. 경기도내 공공기관은 모두 26개로 이 중 산자부 평가를 받는 경기테크노파크・대진테크노파크 등 2개 기관, 행자부 평가를 받는 경기도시공사・경기관광공사・경기평택항만공사 등 3개 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출연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별도 평가를 받는 경기연구원 등 6개 기관은 이번 평가에서 제외됐다.
경기도정
권영복 기자
2015.06.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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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23일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와의 연계 강화를 위한 전국시도지사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 국회 교문위에서 의결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이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와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기보다 오히려 단절시킬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시‧도가 지방교육세 및 보통세의 일부를 시‧도 교육청에 전출하고 있으므로 시‧도가 교육청에 이전하는 재원에 대해서는 예산편성 시 협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를 시‧도 교육청이 단독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현행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 특별법에서는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분리로 인해 행정의 비효율성 및 불필요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는 정책적 판단에 따라 지방자치와 교육자치 간의
정치일반
권영복 기자
2015.06.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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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3일 인천데이터센터 소회의실에서 조명우 행정부시장 주재로 공무원노사공동협의회 2015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공무원노사공동협의회는 행정부시장을 의장으로 하고 노사 각각 7명의 위원으로 구성해 작년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상·하반기 각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해 단체협약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노사 현안사항 등을 논의·조정하는 협의체다. 특히, 조합원의 근무조건 및 후생복지 문제나 애로·고충사항, 시정 발전방안 등을 협의하고 해결하는 기능을 한다. 이번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단체협약 이행사항 중 여직원 휴게실 확보, 특별휴가제도 개선, 장기근무자 순환전보 등 12건의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이행 및 개선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노사공동 관심사항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6.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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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27일 치러지는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과 관련해 응시생의 안전확보를 위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1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는 이번 시험 응시생 중 메르스 위험 대상자를 별도 관리하고, 시험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는 한편, 자가 격리자에 대해서도 시험기회를 보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시험 당일 별도 의료반을 편성하고 수험생 간이진단을 실시해 별도 시험실 대상자를 선별해 응시생간 감염 위험을 차단시키고, 시험전·후 시험장 소독을 실시해 수험생과 학교 학생의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자가격리자와 능동감시자에 대해서는 균등한 응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방문시험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험 당일 응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6.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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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제로-에너지 빌딩(Nearly Zero-Energy Building) 시범사업’에 시 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된 현대건설(주)과 공동으로 응모하여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고층형 제로-에너지 빌딩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7층 이하 저층형을 대상으로 한 「2014년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과 달리 8층 이상의 주거 및 비 주거 건물의 고층형 빌딩이 대상이다. 이번 시범사업 대상인“송도국제도시 6·8공구 A11블럭 공동주택 단지”는 현대건설에서 지하 2층 ~ 지상34층, 연면적 약 157,220㎡, 총세대수 886세대 규모로 연내 분양 및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시범 사업은 現 기술수준 및 경제성을 종합 고려한 “Near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6.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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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뭄, 농번기 등 감안해 직불금 신청기한 7월 10일까지 연장○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 주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신청 6월 15일까지였던 쌀・밭 직불금 신청기한이 오는 7월 10일까지 연장된다.경기도는 가뭄으로 인한 모내기 지연과 농번기로 일손이 바쁜 상황을 감안해 쌀·밭 직불금 신청기한을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이에 따라 아직 직불금을 신청하지 못한 농가는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나 주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신청하면 된다.쌀 소득 직불제 지원대상은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논 농업(벼, 연근, 미나리, 왕골 재배)에 이용된 농지에서 실제 경작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이며 1ha당 평균 지원금액은 전년보다 10만 원 인상된 100만 원이다.
경기도정
권영복 기자
2015.06.2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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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도 문화의전당, 23일 조직위원회 출범식○ 음악과 포럼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예술 프로젝트 - 오는 9월 18~20일, 임진각 평화누리 등지서 개최○ 남경필 지사 조직위원장 맡아 경기도와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오는 9월 열리는 조직위원회를 출범하고 성공 개최를 위한 첫발을 뗐다.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정재훈 도 문화의전당 사장은 23일 오후 문화의전당 회의실에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는 DMZ의 의미를 ‘희망과 미래’의 상징으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포럼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예술 프로젝트이다.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임진각 평화누리 등지를 무대삼아 미래·
경기도정
권영복 기자
2015.06.2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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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메르스로 확진된 170번 환자가 다녀간 구리 카이저재활병원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신속한 이송조치에 들어갔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송 대상 총 116명 가운데 170번 환자와 같은 병실을 사용한 6명에 대해 경기도 메르스 중점치료센터인 수원병원으로 이송을 완료했다. 도는 같은 병실 사용으로 메르스 감염에 대한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110명 가운데 51명은 경기도의료원 소속 파주병원으로 이송이 확정됐다. 22일 17명이 전원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34명은 23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나머지 59명 가운데 40여 명은 민간병원으로의 이송이 확정됐으며 남은 20여 명도 전원을 위해 보건복지부, 민간병원과 협력을 진행 중이라고 도는 설
정치일반
권영복 기자
2015.06.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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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화성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서청원)과 새누리당 소속 화성시의원들은 '한해(가뭄피해)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새누리당 한해대책위는 이번 주 안에 남양읍 시리·문호리·원천리와 마도면 송정리 등 상습 가뭄피해지역을 현장점검하고 농민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근본적인 가뭄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관개수로 정비 및 관정개발 등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서청원 의원은 "원활한 가뭄대책 마련을 위해 정부차원의 국비예산 확보를 추진하는 등 가뭄으로 인한 농민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서둘러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일반
김영진 기자
2015.06.2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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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권 신장 추진 특별위원회 명상욱 위원장(새누리, 안양1)은 지난 22일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학술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안양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추진 예정인 경기도 영유아교사 교권확립에 관한 정책연구는 영유아교육의 공공성은 강조되고 있으나, 최근 보육교사의 아동학대로 영유아교사의 교권 권위는 하락하고 있고, 영유아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해서는 교사들의 교직에 대한 정체성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이에 영유아교사의 교권 실태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교권 확립의 장애요인을 분석하여 향후 교권 확립을 위한 법․제도적 측면의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연구목적이다.이 날 착수보고회에서 문경희 위원(새정치, 남양주2)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은 CCTV 설치사업이 보육교사의 권리가 침해되
정치일반
권영복 기자
2015.06.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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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이동화, 새누리당 평택시4)는 지난 19일 경제과학기술위원회실에서 ‘경기도 뷰티산업의 중국내수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방안’ 이라는 주제로 정책연구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정책연구는 한-중 FTA로 중국에 대한 수출 기회가 확대되고, 중국인의 한국 뷰티제품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활용하기 위하여, 경기도 내에 있는 중소 뷰티제품 제조업체의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하여 고안했다. 정책연구는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아 총 3개월의 기간 동안 19,600,000원을 연구비를 들여 착수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박경진 교수는 “중국시장은 세계 3위의 뷰티 시장 규모로 관련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며, 중국내 뷰티 관련 제품도 동시에 성장하므로
정치일반
권영복 기자
2015.06.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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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저소득층 취·창업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희망리본(Re-born)사업에 대해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추진된 희망리본사업은 “새롭게 태어난(Re-born) 당신을 응원합니다”는 뜻을 지닌 복지-고용 연계 성과중심형 자활시범사업이다. 일하고자 하는 저소득 취약계층(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와 차상위자)에게 1:1 맞춤 사례관리를 통해 교육 및 훈련을 지원하고, 맞춤 일자리를 알선함으로써 자립 성공을 도모하는 고용·복지 취업지원 사업이다. 인천에서는 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 사람들’에서 저소득층 취·창업 지원을 위해 개인별 1:1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업성과에 따라 참여자와 수행기관 성과예산을 지원해 오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6.22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