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안성시지회는 지난 19일 죽산면복지회관에서 2014년 제1회 동안성 노인대학졸업식을 개최했다.졸업식은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해 김태원 (사)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 김영신 안성시교육장, 졸업생 54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장과 개근상, 공로상 등 다양한 대내외상이 수여됐다.동안성 노인대학은 2012년 8월 29일 개교해 90여명의 동부권(일죽?죽산?삼죽) 노인들을 대상으로 외부 강사를 초빙해 교육과 문화를 통합한 배움의 장소로 자리매김했다.황은성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동안성 노인대학처럼 활성화 된 대학은 없는 것 같다”며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놀랍고 감사하다”고 말했다.또한 윤민용 동안성노인대학 학장은 학장회고사를 통해 “지난 2년이라는
안성시는 오는 24일 오전 9시 50분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11기 안성평생학습대학 수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수료식은 한 해 동안 꾸준히 강의를 수강해 온 수강생들에게 수료증과 개근상을 수여하고 국악계 싸이로 불리우는 남상일을 초청해 ‘신명나는 우리 소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강연에서 남상일은 국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일상생활 속에서도 국악을 즐길 수 있도록 대중화가 돼 전 세계로 우리의 소리가 전파 되어야 한다며 맛깔스러운 입담으로 명창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심장섭 교육협력과장은 “풍요롭게 인생을 설계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지속적인 배움”이라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훌륭한 강사를 초청해 명실상부한 안성시 평생학습대학으로 발전시켜 시민
안성시 일죽면에 소재한 거점도축장인 도드람LPC는 관내 기립불능우 도축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출하예약을 받는다.축산농가들은 작년 7월부터 도드람LPC 계류장 공사로 관내 기립불능우 도축을 부천도축장 등 타지역에서 하는 불편을 겪었다.기립불능우는 일반도축에 비해 별도의 처리시설과 많은 시간이 소요돼며 예상하지 못한 법정 전염병이 발생할 경우 도축장 운영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어 검사관과 도축장에서는 기립불능우 처리를 기피하는 실정이다.이에 시는 축산농가들의 불편을 해소코자 도드람 LPC측과 꾸준히 협의한 결과 기립불능우 도축을 관내에서 편하게 할 수 있게 됐다.시 관계자는 “도드람 LPC에서 도축이 가능하게 돼 안성을 비롯한 인근지역인 여주, 이천, 용인지역 등 축산농가의 근심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난 17일 미양면 갈전리 소재 ㈜미르기술 회의실에서 6개 기업 대표를 만나 기업애로사항을 청취 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기업애로 청취는 미양면 갈전리소재 ‘갈전리 기업단지’로 불리는 (주)포세, 에이스팩(주), ㈜광명테크, 서우전자(주), 부성테크, ㈜미르기술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갈전리 기업단지는 기업이 확장되면서 대형차량 통행이 많아져 마을 진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과 사고 위험 등으로 잦은 마찰이 있었다.이에 입주업체에서는 안성시와 경기도 기업SOS팀에 도움을 요청해 현재 진입도로 확장공사를 통해 인도 확보 공사가 진행 중이다.이날 기업 대표들은 2차 사업으로 진입도로 중간에 건축된 축사로 인해 좁아진 도로확장 공사와 기업안내
안성시가 동절기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취약 계층 발굴·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지난 12월 9일부터 2015년 2월 말까지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 및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기존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대책과 연계해 취약계층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하고 특별지원대책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대상은 국가와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으로 기초생활수급 신청 탈락자나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 등이다.이에 따라 읍·면 주민생활지원팀과 시 무한돌봄센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현장방문과 읍면동 이통장 및 민간협의체와 협력해 복지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 할 계획이다.
안성시가 환경오염행위를 시민들이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환경신문고 128’을 운영해 환경민원을 해소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환경신문고 128’로 접수된 폐기물, 소음, 악취 등 환경민원 건수는 총 1,214건으로 사안에 따라 현장지도와 행정처분등의 민원조치를 실시했다.환경민원 128 신고는 6하 원칙에 따라 일반전화는 국번없이 128, 휴대전화는 031 + 128로 신고하면 된다. 또한 방문접수, 인터넷(홈페이지 안성시에 바란다), 스마트폰 앱(생활불편스마트폰 신고) 등을 통해 자유롭게 신고도 가능하다.환경오염행위 신고 대상은 공장굴뚝 매연 배출, 자동차 매연 과다 배출, 쓰레기 불법 소각, 공사장 비산먼지, 악취, 소음 등 환경관련 법규 위반 사항이다.접
부평구가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그린시티’ 지자체로 선정됐다. 구는 지난 16일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 열린 환경부 주최 '제6회 그린시티'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그린시티는 환경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상으로 환경부가 지난 2004년 지자체의 환경관리 능력을 키우고, 저탄소 녹색성장 등 수범적인 환경정책 사례를 발굴·홍보하기 위해서 2년마다 공모를 통해 시상하고 있다. 구는 그 동안 환경보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기존 배수펌프장을 활용, 생태체험장과 기후변화체험관을 조성해 녹색생활 실천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전시와 체험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를 조성한 것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린시티에 선정되면 환경보전 관련 예산을 우선 지원받고
안성시가 지방세 30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41명을 공개했다.명단공개 대상자는 지방세기본법 제140조에 따라 2014년 3월 1일 현재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하고 지방세가 3천만원이상인 체납자로 공개항목은 성명(상호), 주소, 체납액, 세목, 납부기한 등이다.이번 공개 대상자는 개인 24명(20억원), 법인 17개소(20억원)로 총 체납액은 약 40억원이다.이는 2014년 12월까지 중가산금이 가산된 금액으로 체납세목이 2건 이상인 경우 체납액과 납기는 세액이 큰 대표세목을 기준으로 작성됐다.시는 명단공개자에 대한 철저한 실태조사를 실시해 압류, 부동산·차량공매, 신용정보 제공 등 행정제재 및 체납액 징수를 실시할 방침이다.시 세무과 관계자는 “명단공개자의
안성시가 지난해 11월부터 ‘민원사무 처리 이력제’를 시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민원사무의 지연 등 소통부재로 인한 행정 불신의 악순환을 종결하고, 설계대행업체의 고질적 불만을 해소해 행정의 신뢰도를 회복하고자 ‘민원사무 처리 이력제’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시행 1년 결과, 인허가 민원서류 처리가 평균 5.5일 이상 단축됐으며 처리 과정의 이력을 공개하는 등의 성과로 민원인 및 설계대행업체의 불만이 사라졌고 행정의 신뢰도를 향상시켰다는 평이다.시는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인허가시 각 실무담당자가 민원사무 접수부터 처리까지의 모든 과정을 공개하고, SMS문자 메시지, 전화통화 등으로 민원인과 소통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러한 신개념 행정서비스는 모든 민원처리를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미래지향 농업도시’라는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한 2014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 보고회를 지난 15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다자간 FTA 대응, 잦은 기상이변, 소비자 욕구 등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별 특화작목 육성, 고품질 농작물 재배, 농촌자원 분야의 6차 산업화 등 지도사업 전반에 걸친 평가도 이뤄졌다.특히 전국의 농촌지도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14년도 최우수 농업기술센터 선정과, 이영승 지도사의 전국 우수 농촌지도사 평가에서 대통령상 수상 등의 성과로 축제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의 평가 결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사업별 우선순위, 사업량, 추진방향 등을 ‘15년도 농촌
안성시가 환경부가 주관한 ‘제6회 환경관리 우수자치단체 그린시티(Green City)’ 공모에서 전국 229개 자치단체중 1위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평가는 환경, 생태, 도시, 경제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그린시티 평가단이 1차적으로 서류와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그린시티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안성시는 자원회수시설 및 폐열회수시설 설치사업과 국내최초 3차원 기법을 이용한 매립관리시스템 설치,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확대, 도시숲 공간 확대 등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업들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특히 특수시책분야에서는 도심 속 물(Blue), 녹지(Green), 바람(White), 토양(Gold)을 주제로 한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도시 생태계 복
안성시 규제개혁추진단의 노력이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의 관련 법안을 바꾸어 내는 뜻 깊은 성과를 거두었다. 안성시는 규제개혁추진단을 중심으로 한 관계부서의 노력으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가운데 기존 공장의 증축 및 증설을 허용하는 것과 ‘수도법‘의 공장 설립 제한 지역 내 공장 설립 허용에 관한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완화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2014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장’에서 밝힌 ‘재정투입보다 규제 개혁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토대를 만드는 일’과도 그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중앙의 기조에 부합하면서도 추후 안성시의 발전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수도법 개정, 5개 업종 공장 설립 허용
안성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14년도 전국 우수농업기술센터 평가에서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에 따라 안성시는 오는 19일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농촌진흥청장 표창과 함께 5백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하게 됐다.이번 평가는 농촌진흥청이 2014년 한 해 동안 전국의 농업기술센터에서 연중 추진한 사업 실적을 종합평가해 심사했다.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미래지향 농업도시’라는 시정 목표 아래 전 직원이 혼연일체 되어 농업?농촌을 위한 지도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고품질 농작물 재배, 농촌자원분야 산업재산권 확보, 개발기술 가공?확산, 농업인 교육훈련 및 역량개발, 경영진단?지원, 강소농 육성,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농촌자원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난 12일 ㈜티씨케이를 방문해 기업을 운영 하면서 발생한 애로사항을 청취 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주)티씨케이는 그라파이트(흑연)를 이용한 고순도 반도체장비 부품을 생산하는업체로 제품의 특성상 공정에서 발생하는 99%순도의 흑연 부산물(가루)이 폐기물이라는 점검결과로 막대한 손해가 발생했다.그러나 정부가 추진중인 규제개혁을 토대로 경기중소기업청, 경기도, 안성시와 수차례의 회의 및 현장실사를 실시하고 중앙부처에 법령 개정을 건의해 흑연 부산물 생산을 제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이번 성과는 지난 11월 13일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한 ‘경기지역 규제개혁 끝장토론’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사례발표를 통해 전국에 많은 귀감을 사게 됐다.이
직장 동료 여성을 목졸라 살해한 뒤 맨홀에 유기한 30대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화성동부경찰서는 15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이모(3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13일 오전 7시 30분께 오산시 한 아파트에서 직장동료 A(여)씨를 불러내 자신의 차에 태운 뒤 말싸움을 하다가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숨진 A씨를 태우고 이곳에서 20여㎞ 떨어진 안성시 보개면으로 가 맨홀 안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에서 이씨는 'A씨에 대해 연정을 품고 있었는데, 무시하는 것 같은 말을 해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13일 오후 1시께 A씨의 남편은 "운동하고 오겠다"며 나간 A씨가 가족 잔치가 있는데도 돌아오지 않고 연락이
안성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현천)은 이사장 공모를 진행 중인 가운데 공단 노조가 관피아 척결을 외치고 있다는 소문에 ‘사실과 다르다’고 답했다.안성시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시장추천 2인, 시의회 추천 3인, 공단 이사회 추천 2인으로 7명의 위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개모집을 통해 총 지원자 4명 중 지난 10일 1차 서류심사를 거쳐 3인을 선정했고, 12일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2인의 후보를 안성시장에게 추천할 예정이다.안성시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사장 공모는 현재 진행 중인 사안으로 지원자들 중 아직 누가 추천될지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다.또한 지방공기업법 제58조제3항, 지방공기업법 시행령 제47조제4항, 지방공기업 설립·운영 기준 및 공직자윤리법, 안성
"우리는 당신의 수많은 음악과 격려의 말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당신과 동 시간대를 살아가며 당신의 팬이 될 수 있었음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난 10월 별세한 가수 신해철의 49재가 14일 오후 그의 유해가 안치된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열렸다. 고인의 팬클럽인 '철기군' 주도로 열린 이번 '마왕 고(故) 신해철 팬과 함께 하는 49재 추모식'에는 아내 윤원희 씨와 두 자녀 등 유가족과 밴드 넥스트 멤버들, 팬클럽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넥스트 보컬 이현섭의 고인 약력 소개로 시작해 팬 대표의 추모사 낭독, 49재 예식, 헌화식, 추모곡 제창, 추모 풍선 날리기 등의 순으로 치러졌다.팬 대표로 추도사를 맡은 홍옥기 씨는 "그와 나눌 이야기와
안성시 서운면은 지난 10일 안성제4공단 공원내에 신축한 주민자치센터와 어린이집 개관식을 갖고 주민차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해 시·도 의원, 각계 기관 단체장, 서운면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했다.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현판식을 시작으로 서운어린이집·서운초등학교의 축하공연등 개회식과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주민자치센터는 올해 1월 착공해 안성제4산업단지 근린공원 부지인 서운면 양촌리에 총사업비 25억원을 들여 경기도시공사의 기부체납으로 건립됐다. 연면적 909㎡규모로(지하1층,지상2층) 1층에는 어린이집, 2층에는 주민자치센터와 다목적 공연장을 야외에는 놀이터, 산책로, 공원, 주차장등의 시설을 갖췄다.
안성시는 지난 12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기관사회단체장, 여성회관 평생교육 강사 및 수강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여성회관 평생교육 수료식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1부 수료식에서는 모범강사 및 모범수강생에 대한 표창과 출석율 70%이상 수료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한국무용을 시작으로 중국어, 다이어트댄스 등 9개 반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으며, 3층 전시실에서는 서예, 요리, 핸드페인팅 등 6개 과목의 작품을 전시해 교육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냈다.특히 올해 교육에서는 많은 수강생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9개 분야에서 200여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태극권, 다이어스 댄스 등은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안성시립중앙도서관이 연말을 맞아 오는 13일과 20일 오후 4시에 가족문화공연 2편을 준비했다. 13일 공연은 가족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E.T.A.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왕’을 각색해 환상적인 춤과 노래, 이야기로 표현한 어린이 뮤지컬이다. ‘호두까기 인형’의 공연단은 가족뮤지컬의 기반을 확고히 해온 동방뮤지컬컴퍼니로 아동극이지만 수준 높은 무대, 의상, 연출을 선보일 계획이다.20일 공연은 ‘사이언스 매직쇼 과학아 놀자’라는 테마로 한 체험형 과학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과학실험 마술쇼이다. 이종란 시립도서관장은 “연말연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꿈과 희망을 주는 공연을 마련했다”며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이 책 읽는 습관을 갖고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