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준)는 지난 4월29일 대진대학교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내가 찾은 포천’이라는 주제로 ‘포천 농·특산품 알리기사업(1차)’을 진행했다.대진대학교 미술학부생 36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포천의 농·특산품 수확 및 농촌체험과 포천 아트밸리 등 관광명소를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농산물 수확 체험은 영북면에 위치한 오이 농가에서 진행됐다. 마트에서 잘 손질된 오이만 보던 학생들은 덩굴을 타고 열린 오이를 신기해하며 조심스럽게 수확을 했다. 낯선 도구와 불편한 자세로 농사의 어려움도 느꼈고, 수확한 오이를 그 자리에서 맛보며 수확의 기쁨을 느꼈다.농촌체험을 진행한 교동장독대마을은 한탄강, 지장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룬 농촌체험 마을로 도시와 농촌 교
포천소방서는 지난 29일 오전 10시부터 대 국민 119구급 서비스 향상을 위해 김옥준 분당 차 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을 구급 지도의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구급지도의사는 병원 전 단계 구급활동을 평가하고 구급활동에 대한 자문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품격 높은 119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실시했으며, 이날 구급지도 위촉식과 함께 구급대원에게 심전도 기록지 분석 및 관리 방법 등을 교육 했다. 이날 위촉식 행사에 참석한 서삼기 포천소방서장은 “ 시민들의 의식수준이 향상되면서 보다 높은 수준의 구급서비스가 필요했는데 이번 구급지도의사 위촉으로 가능하게 됐으며, 구급 대원의 자질 향상과 최상의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이날 구급지도의사로 위촉된 김옥준 분당 차병원
포천시는 지난 4월28일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대회의실에서 소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채용박람회는 포천힐링요양병원 등 9개 구인업체와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에 취업하고자 하는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유사 직종의 구인업체를 선정해 채용자격요건을 갖춘 우수인력을 채용토록 했다. 구직자 또한 유사직종 업체의 채용조건을 비교분석해 면접에 참여하는 등 관내 기업과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박람회로 기획, 이날 참가한 구인업체와 구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채용박람회 결과 구직자 중 30명이 현장면접을 실시했으며 12명의 채용이 확정되어 48%의 구인충족률을 달성했다. 또한 미취업자에 대해 구인처별로 개별 2차 면접을 실시해 추가 채용하거나 일자
포천 장자일반산업단지내 2공구 분양업체 중 (주)디에스아이씨가 지난 26일 포천공장 신축공사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이날 현장에는 김진태 행복도시건설단장을 비롯해 (주)디에스아이씨 김남 회장, 신평산업단지개발(주) 이응규 대표 등 관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공사는 장자일반산업단지 2공구 산업시설용지 11개 분양업체 중 처음으로 (주)디에스아이씨가 공장신축공사 착공을 시작했으며 대지면적 34,684㎡에 건축면적 18,424㎡로 지상4층의 규모로 건설되며 2016년 3월 준공될 예정이다.(주)디에스아이씨의 포천공장 신축공사를 시작으로 향후 다른 분양업체들의 공장 신축공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되어 향후 경기북부 지역의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며 장
포천소방서는 가족단위 산을 찾는 등산객 이용이 집중되는 5월 한 달 간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등산 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하여 신속한 산악구조 대응활동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포천소방서에서 발표한 최근 3년간 산악사고 분석 결과에 따르면 활동건수는 256건으로 구조인원은 220명에 달하고 있으며 3년 평균 구조건수는 73명으로 2014년도 전체 구조인원의 27.4%를 차지하고 있다.사고종별은 실족·추락으로 인한 사고가 산악사고 전체 중 14%를 차지하며 일반조난 28%, 개인 급·만성질환 9%순으로 발생했다. 특히 산악구조 다발지역은 일동지역으로 백운산,청계산,도마치봉 등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포천소방서는 오는 5월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매주
포천시는 지난 4월24일 시정회의실에서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관리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착수보고회에는 이광춘 상지대 명예교수, 우경식 강원대 교수, 경상대 손영관 교수 등 지질관계 전문위원 10명과 최익규 포천시 총무국장, 이세우 경기도 공원녹지과장, 홍혜숙 연천군 전략사업실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지질공원은 국가지질공원과 세계지질공원으로 나뉘며, 지질학적 가치와 경관적 가치가 있는 지역의 보전, 교육 및 관광목적 활용 및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목적이 있다.국가지질공원은 공원 면적 100㎢이상, 지질명소 수 20개소 이상, 지질공원 평가표의 각 항목별 배점의 50% 이상을 받아야 한다.특히 한탄강은 발원지(북한 평강의 오리산과 680m고지)부터 임진강과 합수되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고양 국제 꽃박람회 기간 '2015 코리아 가든쇼'에서 자생식물 모델 정원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국립수목원은 산림 내 자생식물이 자연스럽게 정원으로 들어와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져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 역할을 하는 정원을 준비했다.5개 영역으로 나눠 자연환경에 잘 적응한 '유전자원이 있는 숲', 수집한 식물의 증식하는 단계를 보여주는 '증식원', 자생식물로 꾸며진 '생물 서식처이자 우리 식물이 돋보이는 정원'으로 꾸몄다. 정원을 관리하고 연구하는 '정원사의 공간', 정원 관리를 위해 유기질 비료 등을 만드는 '장비·부산물' 영역 등도 마련했다. 이번에 선보인 정원은 국립수목원의 역할과 기능이 집약적으로 표현됐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고양 국제 꽃박
포천시는 “기업이 살아야 포천시 미래가 열린다.”라는 목표아래 기업애로(SOS)해소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발빠른 기업불편 해소를 위해 시청 실무단으로 구성된 기업애로처리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동교동 기업불편 해소건도 지원단의 적극적인 원스톱 처리로 기업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동교동 기업불편(SOS)사항은 기업체(15개업체)의 진출입 주도로 사용 중인 일부 사유지에 대해 도로정비를 건의한 사항으로 토지소유주와 협의가 되지 않아 15년간 해결되지 않은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포천시에서는 기업경제과 기업지원팀, 농정과 기반조성팀, 선단동 산업팀으로 지원단을 구성하여 동교동 기업인협의회, 토지소유주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현재 사용 중인 사유지 도로는 농지로 원상복구 하고 인근
전국 최대 산란용 닭 산지인 경기도 포천 지역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2건이 발병해 방역당국이 초비상이다.올해 들어 총 3건 발생했다.포천지역에는 농가 120곳에서 산란용 닭 800만 마리가 사육되고 있으며 전국 달걀 생산량의 1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고기용 닭도 농가 90곳에서 300만 마리 이상 키우고 있다.방역당국은 발병 농가로부터 반경 10㎞까지 방역대를 설정, 가금류 등의 이동을 통제하고 있다.2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23일 창수면 추동리의 닭 농장 2곳에서 채취한 시료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다고 통보했다.두 농장은 150m가량 떨어져 있으며 이 가운데 한 곳은 지난 17일 의정부에서 처음으로 AI가 발병
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학교급식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교육장 및 교수학습지원과장, 경영지원과장, 학교급식 담당자와 함께 오는 6월말까지 특별점검을 가질 예정이다.간부공무원의 특별위생점검 참여는 단위학교의 학교급식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의 고취시켜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위생관련 학교급식소의 개선사항을 점검하는데 목적이 있다.이번 특별점검은 포천지역 급식학교 중 무작위로 선정하여 사전예고 없이 불시 방문하는 것을 원칙으로 급식시설, 식품검수 및 취급방법, 작업 위생 및 개인위생관리, 위생관리, 배식등 급식 전반적인 과정을 면밀히 점검한다. 박병영 교수학습지원과장은 특별점검 대상교를 점검한 후 “식중독 급식사고는 시기와 상관없이 연중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장에
포천소방서는 경기도 남양주시 00요양병원 화재 등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유사사례의 화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포천시 내 요양병원(시설 등) 175개소에 대해 서한문을 발송하고 화재예방을 당부했다.포천소방서는 지난 3월 포천시 내 요양병원 등 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 상반기 특정관리대상시설 안전점검 시 불량 5개소에 대하여 시정보완명령서를 발부했다. 특히 자체 소방훈련 강화, 안전매뉴얼 비치 등 철저한 시설 안전관리를 당부하기도 했다.이번에 발송한 서한문에는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소화기 사용법 숙지, 화기 취급시 각별한 주의 당부, 화재발생시 신속한 조치 방법 등을 소개했다.포천소방서 주귀환 예방팀장은“요양시설의 경우 중증환자 등
포천경찰서 이동파출소는 22일 밤 9시경 자신의 남편이 “그만살고 싶다, 미안하다”를 문자를 보내 자살할거 같다는 112신고를 받고 경사 박용현 순경 이정찬이 출동 했다. 출동한 경찰관은 상황실과 공조 위치 추적해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609번지 일대를 수색하여, 자살기도자의 차량을 발견 했지만 차량 내부에는 아무도 없고 위치를 확인 할 만한 단서가 없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차량 주변 영평천 일대를 1시간 가량 샅샅이 수색 하던 중 공가에서 끈에 목을 매고 쓰러져 있던 자살 기도자를 발견, 신속히 달려가 끌어내려 안전하게 구조 하였다. 출동한 경찰은 "자살 기도자는 오랜 시간 자신의 어머니 병간호를 해준 부인에게 미안하고, 경제적으로도 힘들어 죽고 싶어 이런 행동 했다는 것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제61회 경기도 체육대회(안성시, 4월 30일~5월 2일) 포천시 참가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포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 포천시의회 정종근 의장과 시의원을 비롯하여 서포터즈 담당 기관 및 단체장, 체육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경기도 체육대회 종합우승 2연패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김한섭 부시장은 “우리 포천시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배드민턴 경기에서 남녀 종합우승 그리고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사격 종목에서는 공동 3위를 기록하는 등 지난 대회에 이어 종합우승 2연패 달성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며, “이 자리에 함께하여 주신 선수 여러분께서 그 동안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평소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
포천교육지원청은 22일 포천 반월 아트홀 소극장에서 신규교사(초등 56명, 중등 48명) 직무연수 개강식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포천지역에 발령난 신규교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로 동료멘토링, 집중역량강화연수, 전문가와의 동행 등 30시간으로 구성된 연수 내용 중 전문가와의 동행 연수의 시작으로 교육장의 덕담 및 축하 인사에 이어 영중초등학교(교장 김창식)현악부와 교사들의 축하 연주, 학교와 소통의 주제로 특강(송우중 교장 이인숙)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멘토(교감, 장학사) - 멘티(신규교사)와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멘토-멘티들은 집중역량강화 연수 8시간을 교육과정, 수업, 평가, 생활지도 등 자기성장 및 역량강화 프로젝트로 설계되어 멘토 1인당 3~4명의 멘티들로 구성되어 찾아가는 멘토
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관내 일반교사, 전문상담인력, 교육복지인력 등을 대상으로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의 주제는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인증한 생명사랑지킴이(Gate Keeper) 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로, 포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 박성민 자살예방팀장이 강의를 진행했다.포천교육지원청은 학생 자살 예방, 자살 위험 학생의 조기 발견 및 지원 방법 등을 전달하기 위해 관내 자살예방강사 박성민 팀장을 초빙하여 이번 연수를 진행했다. 박 팀장은 자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함께 관내 학생 자살예방을 위해 학교에서 해야 할 일들을 설명하면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중요함을 강조했다.강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이번 교
포천시는 김한섭 부시장 주재로 중소기업의 기업활동을 저해하거나 시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자치법규 40건을 발굴하여 상반기 중 정비를 목표로 “제1차 규제 합리화 보고회”를 지난 20일 시정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포천시에서 추진해 온 규제개혁 성과를 되돌아보며 미진했던 부분에 대한 추진의지를 북돋우는 한편, 국토 및 도시계획, 유통산업, 농정 및 축산, 환경 등 4개 분야에 대해 정비가 필요한 40건을 1차 대상으로 정비하고, 향후 문화관광, 보건복지 등 6개 분야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특히 상위법령 개정사항을 미반영했거나 근거 없는 규제를 신설 하는 등 문제가 있는 자치법규에 대해 구체적 설명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등의 토론이 진행되어 자치법
1952년 미 9군단 민사처병원을 전신으로 시작해 올해로 63년을 맞이한 포천병원은 17개 진료과, 146병상, 24명의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고, 검진센터와 응급의료센터, 재활의학과, 지역내 유일하게 분만을 받고 있는 산부인과를 특화사업으로 하는 종합병원이다.경기도의료원포천병원은 지역거점공공병원의 역할을 담당하여 지역 각 기관과 연계하여 지역주민의 건강문제를 파악하여,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환자 건강을 책임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병원이다.경기도의료원포천병원은 공공병원으로서 지역사회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으로 밤을 지새우고 있다.다음은 포천의료원을 책임지고 있는 오수명 병원장과의 일문일답 Q. 포천의료원은 건겅
포천교육지원청은 20일, 집단교육실에서 전문직과 관내 교감 30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일체화”를 위한 설계와 장학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이 확대됨에 따라 단위학교의 자율 역량 강화 방안으로 교내 자율 장학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교감들의 교육과정 장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일체화란 표준화된 교과서의 내용을 지역 및 학교, 학생의 특성에 맞춰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활동적인 배움, 협동적인 배움, 표현적인 배움의 학생중심 수업을 통해 자기생각 만들기 및 지식 창조의 과정을 수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 개인의 능력차를 긍정적으로 인정하며 개인의 성장과 자아실현을 독려하는 평가문화 조성으로 학생 개개인의 고유한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승한)은 포천 시민을 위한 문화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콘서트 뮤지컬 ‘비빔밥’을 주관한다.포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목적으로 무료로 펼쳐지는 본 공연은, 남녀노소 누가나 즐길 수 있고 지역 청소년,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과 저소득 계층 등 일상적인 문화생활 영위가 쉽지않은 문화소외층에게 라이브 공연의 참맛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콘서트 뮤지컬 ‘비빔밥’은 국제결혼으로 한국의 시골마을에 정착한 인도 여자 ‘요실라’가 고향을 방문할 수 있는 비행기 티켓이 걸린 지역 대표마을 홍보대사 선발대회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가족과의 갈등, 이웃 간의 반목을 중심으로 이를 비빔밥을 비벼 나가듯 화합과 결속으로 풀어 가는 유쾌한 스토리이다. 다문화가
포천시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안성시 중앙대학교 수림체육관에서 펼쳐친 제61회 경기도 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에서 포천시선수단이 남녀 종합우승의 영애를 차지하면서 “종합우승 2연패” 달성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포천시 남자 대표팀은 첫째 날 가평군, 둘째 날 양주시를 상대로 순조로운 승리를 거두었으나, 준결승전 강력한 우승 후보인 양주시를 상대로 3:2 접전 끝에 격파하고 18일 결승전에서 이천시를 상대로 3:1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여자부 대표팀은 첫째 날 군포시를 시작으로 둘째 날 오산시, 준결승전 안성시 그리고 결승전 오산시를 상대로 차례로 연파하여 순조로운 승리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한편,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