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가 오는 25일 오후 3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8라운드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인천은 2012년 홈구장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으로 이전한 이후 홈에서 포항을 상대로 2승 3무의 성적을 거두며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특히 가장 최근 맞대결이 펼쳐졌던 지난 10월에는 이천수와 진성욱의 연속골로 2-1 승리를 거두며 당시 홈 8경기 연속 무패기록을 이어가기도 했다.특히 올 시즌 인천은 아직 승리가 없지만 5무 2패로 쉽게 패하지도 않는 팀이다. 경기를 치를수록 점차 조직력이 강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홈에서 전북, 서울, 울산과 연달아 경기를 치르면서도 무승부를 기록하며 강팀을 상대로도 결코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인천유나이티드(이하 인천)가 올해부터 유소년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한다. 인천은 지난 13일 인천아시아드병원과 유소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아시아드병원은 인천 소속 유소년 선수들에게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비 수술치료 및 스포츠재활센터 등 인천아시아드병원만의 재활집중치료의 다양한 의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부상 선수가 발생할 경우 이송 서비스는 물론 정밀 진단도 제공해 치료와 회복을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유소년 선수들뿐만 아니라 인천 임직원과 직계가족의 건강검진과 진료도 책임지게 된다. 인천아시아드병원 김동현 원장은 "스포츠 활동으로 인한 관절, 척추 부상이 많은 축구
독일프로축구 레버쿠젠에서 뛰는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23)은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30세 이후에는 중국 리그에서 뛸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1일 중국 스포츠매체인 타이탄스포츠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뛰는 한국인 동료들로부터 중국에도 몇몇 좋은 선수들이 있다고 들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팀 내에서 '손날두'라 불리는 데 대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나의 우상이기 때문에 그 별명이 매우 마음에 든다"고 소개했다.이어 매년 리오넬 메시와 호날두가 경합하는 발롱도르에 대한 욕심을 묻는 질문에는 "받을 수만 있다면 큰 영광이지만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안다"면서 "열심히 노력하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취미에 대해서는 "축구 외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앞둔 태극전사들의 최종 점검 상대가 아랍에미리트(UAE)로 결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2차 예선이 시작되기 전 마지막 A매치 일자인 6월11일 국내에서 UAE와 평가전을 치르기로 합의하고 20일 현재 세부 사항을 조율중이다. 이번 UAE전은 월드컵 예선에서 같은 G조에 속하게 된 쿠웨이트, 레바논 등을 염두에 둔 마지막 '모의고사'다.두 팀 모두 한국보다 두 세 수 아래로 여겨지지만 한국은 과거 국제대회의 중요한 길목에서 중동팀에게 발목을 잡힌 적이 많아 방심은 금물이다.같은 '중동 축구'를 구사하면서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에서는 쿠웨이트(127위), 레바논(144위)을 크게 앞서는 UAE(68위)는 한국의 '스파링 파트너'로 제격
포천시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안성시 중앙대학교 수림체육관에서 펼쳐친 제61회 경기도 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에서 포천시선수단이 남녀 종합우승의 영애를 차지하면서 “종합우승 2연패” 달성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포천시 남자 대표팀은 첫째 날 가평군, 둘째 날 양주시를 상대로 순조로운 승리를 거두었으나, 준결승전 강력한 우승 후보인 양주시를 상대로 3:2 접전 끝에 격파하고 18일 결승전에서 이천시를 상대로 3:1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여자부 대표팀은 첫째 날 군포시를 시작으로 둘째 날 오산시, 준결승전 안성시 그리고 결승전 오산시를 상대로 차례로 연파하여 순조로운 승리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한편,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화성시가 20일 오전 한국야구위원회(KBO), 대한야구협회(KBA)와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전국여자 야구대회’, ‘전국 중학/리틀주니어 야구대회’ 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U-12 전국유소년 야구대회’는 2017?2018년 경기가 화성에서 열리며, 초등 102개 팀, 리틀 160개 팀이 참석대상이다. ‘KBO 총재배 전국여자야구대회’는 성인 여자야구 30개 팀이 참가한다. 또한, ‘U-15 전국 중학 및 리틀 주니어 야구대회’는 2019?2020년 경기가 화성시 개최를 약속했다. 화성시는 2017년까지 우정읍 매향리에 전국대회 모든 경기를 단일 장소에서 치를 수 있는 전용야구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3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42,689㎡면적에 전용구장 8면(리틀야구
천송이(세종고3)가 손연재(21·연세대3)가 불참한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천송이는 19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필승주체육관에서 열린 2015 리듬체조 개인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볼-후프-리본-곤봉 4종목 합계 61.450점을 얻었다.전날 1차전에서 63.800점으로 손연재에 이어 2위를 차지했던 천송이는 2차전에서 61.450점을 기록해 62.600점을 얻은 이다애(세종대3)에 뒤졌지만 합계에서 앞섰다.합계 결과 천송이가 125.250점, 이다애가 122.150점, 이나경(세종고)이 118.650점을 기록했다. 이달 초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경기 도중 발목을 다쳤던 손연재는 1차전에서 72.100점으
손흥민이 풀타임을 뛴 레버쿠젠이 강등권 근처의 하노버96을 제물로 한 시즌 팀 역대 최다인 7연승 타이 기록을 썼다.레버쿠젠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끝난 2014-2015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하노버를 4-0으로 대파했다.이로써 레버쿠젠은 지난 2월 28일 프라이부르크전부터 시작된 정규리그 연승 행진을 7경기째로 늘렸다. 2001-2002시즌 기록한 팀 역대 최다 연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레버쿠젠은 승점 54점(골득실 +25)을 쌓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골득실 +21)를 골득실로 제치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직행 마지노선인 3위로 올라섰다.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제42회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개회식이 지난 16일 이충문화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 최강자들이 대거 출전한 이번 대회는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개최되며, 215개 선수단 1,764명이(중등부 93개교 817명, 고등부 122개교 947명) 참가하여 중등부 11체급 796게임, 고등부 10체급 928게임을 치르게 된다.평택시와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은 “제42회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대한민국의 신성장 경제 신도시로 힘찬 발돋움을 하고 있는 평택에서 전국 태권도인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정상균 평택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남양주 진건초등학교 육상부가 14일~16일까지 3일 동안 연천군에서 펼쳐진 ‘제40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소년체전 대표 선발전’에서 여자 초등부 800M 종목에서 1,2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학교 김유민 선수는 여자 초등부 1위, 임주원 선수는 여자 초등부 2위에 랭크, 5월 30일 ~ 31일 제주도에서 펼쳐질 제44회 전국 소년체전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진건초 육상부는 1999년 3월에 창단되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제42회,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제39회 경기도 학생마라톤대회에서 종합우승 등, 구리남양주 지역의 초등 육상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년이 된 16일 스포츠계에서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물결이 이어졌다.미국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이날 "자식을 둔 부모로서 어른들의 실수로 귀중한 청소년들이 목숨을 잃은 사실이 마음 아팠다"면서 "잠재력과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친구들이 제대로 꿈을 펼치지 못하고 세상을 뜬 사건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추신수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선수단과 함께 유니폼에 달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은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을 기리는 날이어서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유니폼에 승인받지 않은 패치 등을 부착하는 것을 엄격히 금한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도 추모
전창진(52) 감독이 프로 세 번째 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15일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새 사령탑에 선임된 전창진 감독은 2001-2002 시즌 원주 삼보(현 원주 동부) 감독대행으로 감독 생활을 시작해 이번 시즌까지 한 해도 쉬지 않고 프로농구 벤치를 지킨 지도자다.동부(전신 포함) 시절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세 번이나 차지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은 전 감독은 2009-2010시즌 부산 케이티로 자리를 옮겨서도 정규리그 우승 1회, 4강 플레이오프 진출 4회 등의 성적을 내며 선전했다.2015-2016시즌부터는 인삼공사를 지휘하게 된 전 감독은 "구단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다시 도전할 수 있다는 사실에 나 자신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전 감독은 케이티에서
올 시즌 프로야구에 뛰어든 제10구단 케이티 위즈가 초반부터 난관에 부닥쳤다.케이티는 14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에서 홈런 5방을 내준 끝에 2-18로 참패했다.창단 후 최다 점수차 패배보다 더 뼈아픈 것은 몇 없는 주전 선수들이 줄부상으로 쓰러졌다는 부분이다.우익수 김사연, 중간계투 심재민, 1루수 신명철이 연이어 경기 도중 부상과 통증으로 교체됐다. 외국인 투수 필 어윈은 전날 훈련 도중 오른 손목을 다쳤다.선발·중간 투수와 내·외야수가 한 명씩 빠지는 일은 분명히 어느 팀에나 악재다. 그러나 케이티 앞날에 드리운 그림자는 유난히 짙어 보인다.원래 선수층이 얕다는 점은 누구나 알고 있었지만, 이를 조금이나마 두텁게 하려는 노력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케이
깊은 타격 부진에 빠진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으로 1군 타격 강화와 분위기 쇄신을 꾀한다.케이티는 황병일 퓨처스리그(2군) 감독을 1군 수석코치로 올린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이광근 1군 수석코치와 이시미네 가즈히코 1군 타격코치는 각 퓨처스리그 감독과 타격코치로 이동한다. 퓨처스 타격코치를 맡았던 채종범 코치는 잔류군 야수코치로 보직을 바꿨다.황병일 신임 수석코치는 이날 수원 두산 베어스전부터 조범현 감독을 보좌한다.케이티는 이날까지 팀 타율 0.229, 출루율 0.317, 장타율 0.317, 득점권 타율 0.181, 38타점, 41득점, 5홈런 등 많은 타격 분야에서 꼴찌를 달리고 있다.
한국에서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사령탑 신치용(60) 감독만큼 많은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스포츠인은 없다. 하지만 최근 신 감독을 만나는 사람들은 '위로의 말'을 자주 건넨다.13일 경기도 용인 삼성 트레이닝센터에서 만난 신 감독은 "나도 쉽지 않았는데, 나를 보는 사람들이 더 힘들어하네요"라고 껄껄 웃으며 "우승을 하지 못해서 얻은 것도 있습니다. 지고 나니까 더 많은 게 보이네요"라고 말했다. 신 감독은 V리그 2014-2015시즌 팀을 정규리그 1위에 올려놓으며 실업리그를 포함해 19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그러나 OK저축은행에 3패로 물러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 19차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신 감독이 패한 건, 이번이 3번째다. 그에게 패배는 낯설다
2015 아시아 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여자 배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정해졌다.대한배구협회는 올해 국제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할 여자 대표를 확정해 13일 발표했다.최종 엔트리에는 한국 여자 배구의 간판 김연경(페네르바체)을 비롯해 양효진(현대건설), 김희진, 박정아(이상 IBK기업은행) 등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2014-2015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왕 이재영(흥국생명)과 '서브퀸' 문정원(도로공사) 등 '젊은 피'들도 수혈됐다.여자 대표팀 사령탑은 이정철 IBK기업은행 감독이 맡고, 소속팀에서 이 감독을 보좌한 임성한 코치가 대표팀에서도 함께한다.여자 대표팀은 오는 19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한 달여 훈련에 이어 내달 18일 중국으
대한축구협회가 17~30일 이탈리아 지도자들을 초청해 '빗장수비' 배우기에 나선다.축구협회는 이탈리아 축구협회의 추천을 받아 렌조 울리비에리 수비 코치와 개타노 페트렐리 골키퍼 코치, 바니 사티니 수비 보조 코치 등 3명을 초청해 국내 강습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수비축구를 통해 우리 축구의 고질적 약점으로 꼽히는 수비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이탈리아 지도자들은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인 '골든에이지'의 지역별 훈련, 남자 15세 이하(U-15) 상비군과 여자 19세 이하(U-19) 대표팀, 일반 고등학교팀, K리그 챌린지팀 등 다양한 팀에게 수비와 골키퍼 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또 축구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통해 현대축구 흐름과 지도법
프로야구 제10구단 케이티 위즈가 11연패의 기나긴 터널을 지나 창단 첫 연승에 성공했다.케이티는 지난 10∼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치른 주말 3연전 가운데 첫 경기를 졌으나 다음 두 경기에서 내리 이기고 마침내 '0'에 머무르던 승률에 다른 숫자를 채워넣었다.이 두 경기는 모두 케이티가 선취점을 내면서 경쾌한 출발을 이어갔다는 특징이 있다.역사적인 첫 승을 거둔 11일 경기에서 비록 2회초 2사 만루는 지나쳤어도 4회초 1사 1, 2루에서는 김사연의 적시타가 터져 먼저 점수를 냈다. 6회초 1사 1, 2루에서도 이대형의 싹쓸이 3루타가 터졌다.12일 경기도 제법 짜릿했다. 4번 타자 앤디 마르테가 1회초 2사 2루, 4회초 무사 1루, 5회초 2사 만루에서 꼬
쉐보레(Chevrolet) 레이싱팀이 12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하 KIC)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시즌 종합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쉐보레 레이싱팀의 안재모 선수는 GT클래스(배기량5,000cc이하)에 변경된 차체 디자인을 바탕으로 새롭게 튜닝한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 ‘폴 투 피니시(Pole to Finish, 예선 1위 및 결승 1위)’로 경기를 마치며 시즌 첫 우승컵을 차지했다.함께 출전한 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 또한 노련함을 뽐내며 안재모 선수에 이어 2위로 들어와 쉐보레 레이싱팀의 두 선수가 나란히 ‘원 투 피니시(One to Finish, 같은 팀의 선수가 1위 및 2위)’를 기록했다.
'손세이셔널' 손흥민(23)의 득점포에 다시 불이 붙기 시작했다.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에서 뛰는 손흥민은 11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28라운드 마인츠05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의 첫 골을 뽑아냈다. 리그 11호, 시즌 17호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은 지난달 9일 파더보른을 상대로 골을 넣은 이후 약 1개월 만에 다시 골 맛을 봤다. 손흥민은 지난달 말 국가대표로 차출돼 우즈베키스탄,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 뛰었고 이후 독일로 돌아와서는 휴식을 취했다. 1주일 전에 열린 함부르크와의 리그 경기에 교체 선수 명단에 들었으나 팀이 4-0으로 대승을 거둬 경기에 나오지 않았고 주중 경기로 8일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