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오는 12월 초에,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 동인천역 북광장 야외에서 겨울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동구 스케이트장을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스케이트장은 최대 4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아이스링크 국제규격(1,800㎡, 60m×30m)면적으로 동인천 북광장에 위치하게 되며, 지난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던 성탄트리까지 스케이트장 주변에 설치해 명실상부한 동구의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12월 초 개장을 시작으로 내년 2월 중순까지 운영하게 될 야외 스케이트장은 주변에 매표소, 장비 대여실, 매점, 휴게실, 상황실, 의무실 등이 함께 들어서며, 운영기간 중에는 지역 피겨팀 초청 공연 행사 및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인천
주관철 기자
2015.11.06 14:02
-
○ 경기연구원, 식수원 보호 연구보고서 발간○ 팔당상수원 주변, 폐수관리 미흡한 소규모 시설은 난립하고, 기업은 규제로 투자 차질○ 배출시설설치제한지역 규제 개선 등 효율적인 정책 대안 필요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상수원 주변에 폐수관리가 미흡한 소규모 시설이 난립해 있으며, 과도한 규제로 기업들은 투자에 차질을 빚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같은 결과는 경기연구원 조영무 연구위원이 4일 발간한 연구보고서에 담긴 내용으로, 팔당상수원 보호를 위한 효율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팔당상수원 입지규제는 경제성장 우선정책으로 환경보전의식이 부족했던 ’70~’90년대 초반에 주로 도입
사회일반
권영복 기자
2015.11.05 08:57
-
-
-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은 3일 연수구청 대상황실에서 열린 11월중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2015년도 각 부서별 주요 추진업무가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동정
일간경기
2015.11.03 17:32
-
-
-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28일 시장실에서 2015년 2차 '주요건설사업 추진 보고회'를 주재하고 12개 건설사업의 추진상 문제점에 대해 해결대책을 제시하는 등 차질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동정
일간경기
2015.10.28 16:58
-
-
-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지구 개발사업의 공동사업시행자인 평택도시공사가 추진하는 부지조성공사 2공구 현장이 오는 11월 초 착공한다.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지구 개발사업은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각 시행자가 공사구역을 분담 개발하게 되는데, 공동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는 조달청에 의뢰하여 부지조성공사 업체를 선정하는 등 착공을 위한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지구의 전체 사업면적은 207만㎡ 규모로 산업시설용지 79만㎡에 자동차, 전자부품, 화학물질, 기타 기계 관련 기업을 유치하게 된다. 특히 산업시설용지 중 35만㎡는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돼 첨단업종의 외국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한편 평택도시공사 담당 구역의
경제일반
류근상 기자
2015.10.27 18:21
-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은 27일 연수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현안사항 해결 및 시책사업 추진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동정
일간경기
2015.10.27 17:07
-
포천시는 체계적인 국·도비 확보전략을 수립·추진하기 위해 연초부터 국도비확보계획을 수립하여 부시장을 중심으로 5회에 걸친 국도비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추진상황을 관리하였으며, 기재부 방문 5회, 국장급 공무원의 소관부처 수시방문, 국회의원과의 연계 활동 등을 거쳐 K-디자인빌리지 조성사업 등 약 7,555억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를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렇게 신청된 국ㆍ도비 보조금은 국회와 경기도의회의 최종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확정된다.또한 구리~포천민자고속도로사업(사업비 2조 8,723억원), 각종 산업단지 기반조성 사업(사업비 1,000억원), ’16년 경기도체전 개최 등 주요현안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확보도 이상 없이 진행 중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포천시는 내년에
자료모음집
이재학 기자
2015.10.27 14:51
-
-
-
-
-
-
사측과의 임금협상이 결렬되자 차고지 정문 앞을 가로막은 버스운전기사들이 현행범 체포됐다.안성경찰서는 20일 버스회사의 차고지 정문을 막아 시내버스 운행을 저지하는 등의 혐의(업무방해)로 A운수 강모 지부장 등 조합원 1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강 지부장 등은 이날 오전 4시부터 안성시 A운수 차고지 입구에 승용차 2대를 세우는 등 버스운행을 방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합원들과 회사측의 승강이는 "출차를 막는다"는 사측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면서 일단락됐다.경찰은 첫차가 5분 늦게 운행을 시작한 것 외에 시내버스 운행에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앞서 A운수와 노조는 이날 오전 3시까지 임금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을 안건으로 협상을 벌였으나, 최종
사회일반
일간경기
2015.10.20 1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