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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출판 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소출판사와 1인출판사를 대상으로 총 1억6500만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경기도 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출판사를 대상으로 한 ‘우수 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과 1인출판사 대상 ‘올해의 책’ 선정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8일부터 25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먼저 우수 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은 종사자 10인 이하 경기도 소재 중소출판사 가운데 2018년 2월 28일까지 발간이 가능한 원고를 보유한 곳이 모집대상이다.신청 분야는 ▲인문교양 ▲사회과학 ▲과학 ▲문학 ▲아동 등 5개 분야로 심사를 통해 최종 10편을 선정, 총 1억 2천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원고는 출판사와 협약을 체결해 저작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7.09.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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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고양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8일 고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식용곤충산업 현장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현장포럼에는 경기북부 식용곤충 사육농가, 시군 곤충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곤충산업의 법과 제도, 식용곤충의 안전사육기준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곤충산업의 법과 제도, 농촌진흥청은 식용곤충의 안전사육기준과 사육법, 곤충 병해충 관리에 관한 설명을 가질 예정이다.또한 산업체에서는 곤충식품 마케팅전략이라는 주제로 곤충사육농가에서 생산과 판매에 접근하는 전략에 관하여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김두호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은 “식용곤충 안전사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업현장과 소통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7.09.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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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지역인재 육성과 학습형 일자리를 위해 9월부터 ‘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따복스터디)’은 지역 내 공동체를 기반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학습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를 만드는 플랫폼이다.평생학습마을, 작은도서관, 다문화 지역 등을 거점으로 미래창의교육, 문화예술교육, 한국어교육 등 지역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해 공동체 중심의 학습 플랫폼을 구축하는게 따복스터디의 핵심이다.이를 위해 경기도 및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8월 31일 공모를 통해 콘텐츠형, 풀뿌리 지역사회형, 대학참여 선도형으로 선발하고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9월부터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7.09.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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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8일부터 10일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2017 경기도 무형문화재 대축제-예술혼, 빛의 일기'를 개최한다.경기도가 주최하고 (사)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38개 무형문화재 기능 종목의 장인들이 제작한 100여개 작품의 전시와 24개의 예능 종목 보유자들의 전통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현장에서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수조교들이 관람객들에게 각 작품에 대한 역사적 중요성과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직접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도현선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기능보유자들의 작품 할인판매와 경품추첨 이벤트 등 부대행사가 진행돼 경기도의 문화적 우수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축제가 많은 이들이 경기도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7.09.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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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쌀융복합산학연협력단과 함께 쌀 가공산업 발전방향과 우수사례 등 정보공유를 위한 공동심포지엄을 7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조강연-지속가능한 농식품산업과 식품정책(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쌀가공식품의 기능성향상(한국쌀산업진흥회 최해춘 회장)등 3개의 주제발표에 이어 경기미 계약재배를 통한 우수 쌀가공품 생산(경기도농업기술원 이해길 과장) 등 우수사례가 발표됐다.도 농기원은 심포지엄을 통해 가공용 쌀의 계약재배 확대를 통한 쌀 재배농가의 안정적 소득 확대, 고품질 경기미를 이용한 프리미엄 가공품 개발 및 마케팅 지원 등 산학연이 연계한 성공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심포지엄에서는 술취한 원숭이, 자색고구마막걸리 등 전통주와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7.09.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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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고양시가 후원하는 ‘2017 친환경 탈것 한마당(Eco Vehicle Show 2017)' 행사가 8일부터 10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다. ‘자전거, 미세먼지를 줄이는 작은 혁명’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인 ‘알프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활 속 미세먼지를 줄이는 시민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삼천리자전거 등 30여개 자전거 관련 업체가 참여해 자전거, 전기자전거, 전동휠, 전동킥보드, 전기차, 전기오토바이, 전기버스, 전기차충전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안에는 가로 20m, 세로 120m 크기의 대형 코스 체험장이 마련돼 있어 직접 시승도 가능하다. 또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7.09.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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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부정·불량식품 원천봉쇄를 위해 상반기 식품관련 위반업소 509개소를 대상으로 재점검에 나선 결과 재범률이 0.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2017년 상반기 식품관련 위반업소 493개를 대상으로 위반사항 개선여부 확인 등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4개 업소를 재적발했다. 나머지 16개 업소는 폐업 및 폐문 중인 곳으로 조사대상에서 제외됐다. 4개 업소의 위반내용은 원산지 거짓표시 1개소, 폐기용 표시없이 유통기한이 경과된 축산물 보관 1개소, 표시사항 전부 미표시 축산물 보관 2개소이다. 도는 원산지 표시 위반업소와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보관업소는 형사입건하고, 그 외 업소는 과태료 처분을 해당 시군에 통보할 예정이다.경기도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7.09.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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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축산물과 쿠킹(Cooking), 레저콘텐츠가 융합한 축제 ‘2017 경기도 로컬 축산물 바비큐 마스터즈 여주 대회’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여주시 농촌테마공원 내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여주시가 주최하고 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프로 바비큐’라는 새로운 레저문화를 적용,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은 물론, 지역음식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회에는 프로바비큐 선수는 물론, 오랫동안 바비큐요리에 관심을 가져온 일반인 선수들이 다수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1명의 바비큐 마스터와 2~3명의 보조 마스터들이 1개 팀을 구성, 총 10개 팀이 참가하게 되며, 여주지역에서만 생산된 축산물과 재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7.09.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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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17년도 제2차 청년구직지원금’의 지원을 받을 도내 미취업 청년 1,900명을 9월 15일부터 모집한다. ‘청년구직지원금’은 경기도 연정(聯政)의 핵심과제 가운데 하나로 만 18∼34세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 지원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매월 50만원씩 6개월 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급방법은 체크카드형식의 청・바・G 체크카드를 발급한 뒤 구직활동 목적에 부합하게 사용한 것이 확인되면 사용항목에 구분 없이 지원금을 경기도에서 통장에 입금해주는 방식을 취하게 된다.신청자격은 공고일인 9월 14일 기준으로 만 18~34세 이하 청년 중 경기도에 현재 거주중인 사람이며,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소득인정액(소득+재산을 일정한
경기도정
조영욱 기자
2017.09.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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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북부 10개 시군이 제수용·선물용 식품류가 많이 소비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2017 추석 대비 성수식품 합동점검’을 추진한다.이번 합동점검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제수용·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가공식품, 수산물, 농산물 등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함으로써 도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뒀다.점검기간은 9월 7일부터 15일까지 7일간으로, 점검대상은 경기북부 10개 시군 내 식품제조 가공업소 38개소, 식품소분업체 2개소, 즉석판매 제조가공업소 8개소, 식품판매업소 51개소, 건강기능식품 일반판매업체 17개소 등 116개 업체다.주 점검품목은 차, 두부, 떡, 한과, 식용유지(참기름, 들기름 등), 건어포, 벌꿀, 어육가공품, 건강기능식품 등이다.
경기도정
조영욱 기자
2017.09.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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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1개 시·군 중 한강 이북 10개 시·군의 분리를 촉구하는 '경기북도 설치 촉구 건의안'이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도의회 안전행정위는 5일 회의를 열고 홍석우(자유한국당·동두천1) 의원 등 49명의 도의원이 공동 발의한 경기북도 설치 촉구 건의안을 원안 의결했다.건의안에는 국회는 경기북도 신설을 위해 발의된 '경기북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을 조속히 처리하고, 정부 및 경기도는 경기북도 신설을 위해 정책과 제반 사항 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상임위 심의 과정에서 일부 의원은 북부지역이 낙후돼 있고, 교육·경찰·법원 등 분도를 위한 제반 요건을 대부분 갖췄다며 건의안 채택에 찬성 입장을 밝혔다.하지만 일부 의원은 북부지역 개발 필요성에
정치일반
한영민 기자
2017.09.0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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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 이하 인천센터)는 인천센터의 전담기업인 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함께 미래융합 사업분야의 사업경험과 인프라를 보육기업이 쉽게 접근해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사업협력센터’를 구축하고 이와 연계한 실증사업 추진을 위해 이날 착수식을 개최했다.인천센터는 에너지 효율화 및 보안 서비스 플랫폼과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시티 사업협력센터’를 개소하고, 인천 남동공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실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사업협력센터는 ▲에너지 ▲보안 ▲재난/안전 ▲관광 분야의 인프라를 통합해 송도 인천센터 내에 구축됐으며, 앞으로 KT의 미래사업분야 사업경험과 데이터, 인프라를 중소·벤처기업이 실제 사업화에 활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7.09.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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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반려동물 보유가구 천만시대를 맞이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쾌적한 자연 속에서 함께 공존하고 교감하는 수준 높은 공원이용 문화를 가꾸어 나가기 위한 ‘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 조성’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전국 시·도에서 조성한 반려동물 놀이터는 2016년 말 기준 13개소이다. 지역별로 서울3개소, 경기8개소, 전북·울산 각1개소가 있다. 특히, 반려동물 등록 수가 인천시보다 적은 전라북도와 울산광역시에서도 반려동물 놀이터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반려견 수가 전국 8위인 인천시에는 현재 반려동물 보유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시설이 전무한 실정이다. 반려동물 보유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동물로 인한 사회적 갈등도 증가함에 따라 공원을 방문하는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7.09.0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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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 종사자와 연구기관 석학들 400 모여 바이오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바이오신약개발 글로벌 컨퍼런스가 인천에서 열린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사)한국바이오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제2회 바이오플러스 인천' 행사를 오는 1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바이오신약 개발과정에 대한 포럼과 수출상담회로 구성된다. 포럼에서는 바이오신약 개발 과정을 후보물질 발굴과정, 생산과정, 제형화, 의약품주입단계, 임상시험, 허가등록, 허가신청 마무리단계 등 총 8단계로 나누어 단계별로 진행된다.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을 비롯해 아키젠바이오텍 등 국내기업 관계자가 좌장을 맡아 글로벌기업에서 초청한 연사와 토론을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7.09.0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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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재정건전화 성과를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민행복 프로젝트' 사업이 점차 속도를 내고 있다.인천시는 그 동안 시민의 실생활에서 체감도가 높은 정책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기관이 참여해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에 집중해 왔다. 각 실·국별로 2차례에 걸친 사업 발굴을 통해 신규사업 117건, 확대사업 76건 등 총 193건의 사업을 발굴했다.이를 위해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양 부시장 주재로 『시민행복 프로젝트』 사업 검토보고회를 개최해, 발굴된 사업들이 정말 시민을 위한 정책인지를 검증하고, 시민이 꼭 필요로 하는 대표정책(킬러콘텐츠)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이번에 보고된 사업 중에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오로지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7.09.0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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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는 건설공기업 최초로 발주방식 개선 등을 통한 가연성폐기물 재활용 의무화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개선안은 가연성폐기물의 일부(20~30%)를 소각이 아닌 재활용방식으로 처리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가연성폐기물은 전량 소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도시공사는 철거 중 발생하는 폐플라스틱, 장판, 샷시, 비닐 등은 재활용이 가능한 점에 착안, 재활용폐기물 분리선별을 강화해 자원재활용이 가능토록 공사 내부지침 및 발주방식을 개선했다.도시공사는 이를 통해 당초 폐기물 처리비용 대비 약 14%의 원가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가연성폐기물처리 비용이 년 간 30억 원일 경우 이번 제도 개선으로 년 간 4.1억 원의 원가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온실가스 저감, 자원순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7.09.06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