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4월23일 시청 앞 산불진화 순직자 추도탑(생연동 산 49)에서 지난 1996년 4월23일 동두천시 걸산동 밤나무골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도중 순직한 고 이강욱 산림팀장, 김태훈, 곽정근, 박종식, 윤상희, 김동환, 박명신 산림 공익 근무 요원의 추도식을 가졌다.
동두천시의사회(회장 조황래)는 4월24일 동두천시청 시장실에서 지역 출신의 우수 인재 명수경(경희대학교 의과대학, 2학년)학생에게 장학금 200만원 씩 총 3년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5월4일부터 6일까지 경기문화재단 소속 도립 뮤지엄7곳에서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도 노인 세명 중 한 명은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하고 월 소득은 10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싱어게인3’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신해솔이 4월23일 동두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4월23일 열린 위촉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신해솔의 가족들과 소속사 ‘오언니닷컴’의 현진영 가수, 오서운 대표 등이 함께 참석해 위촉을 축하하고 응원했다.이 자리에서 가수 신해솔은 “동두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며 “앞으로의 가수 활동과 협업을 통해 동두천을 알리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형덕 시장은 “유명 가수 신해솔을 동두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총궐기대회가 개최된 4월18일 참가한 시민 2000여 명이 한목소리로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외쳤다
경기도가 경기북부 관광활성화를 위해 3년간 441억 4,900만 원을 투입해 오래된 관광지를 정비하고 대표 관광브랜드, 콘텐츠를 개발한다.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시 국제 의료봉사단은 4월19일 시청 상황실에서 베트남 빈롱시로의 의료봉사 활동 출발에 앞서 공식 발대식을 가졌다.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임경숙 부시장(단장), 가화의료재단 윤동원 원장(의료단장) 및 봉사단원들이 참석했다. 박형덕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진행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동두천시가 그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상징적인 시작을 의미한다"라면서 "현지에 동두천시와 대한민국의 따뜻함과 전문성을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심우현, 이하 범대위)는 4월18일 오후 2시30분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앞에서 동두천 지원 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경기신보)은 비상경제 상황 속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출연으로 협력해준 고양시, 광명시, 구리시, 동두천시, 용인시, 하남시(순서는 가나다순) 6개 시군을 ‘2023년 출연실적 우수시군’으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재향경우회는 17일 경기북부경찰청 대강당에서 제8차 정기총회 열고 제4대 경기북부(도)재향경우회장 에 황의민(68, 사진)을 선출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누구나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드는 것이 민선8기 최종 목표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과 비전도 마련한 만큼 준비된 안전 도시 동두천시를 주목해 달라”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이 4월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도의회 1층 로비에서 ‘관광 1번지’ 경기도의 매력을 알리는 ‘2024 경기도 관광 홍보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4월18일, 동두천시 보산동에 위치한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앞에서 동두천 지원 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대규모 대정부 시민 총궐기를 전격 예고했다.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경기북부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10차 정례회의가 4월11일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 주관으로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더불어민주당, 동두천1) 의원은 제374회 임시회에 앞서 4월5일 경기도 경계선지능 학생에 대해 실질적 지원을 골자로 한 「경기도교육청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4·10 총선 출구조사결과 60석 전국 최다 의석수를 가진 경기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민주당은 '반도체벨트'로 불리며 여야가 나란히 공을 들였던 수원 5개 지역구에서 전원 '예측 1위'를 하는 전망치가 나왔다.4월10일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에 결과, 전체 경기 지역구 60곳 중 더불어민주당이 46곳, 국민의힘이 1곳에서 '예측 1위'를 차지한것으로 나타났으며, 경합 지역은 12곳으로 분류됐다.특히 '반도체벨트' 수원 5개 지역구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재판 와중에도 휴정시간을 이용해 투표를 독려했다.
김성원 국민의힘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동두천·연천·은현면·남면 지역 곳곳을 돌며 마지막 지지 호소를 이어갔다.
동두천시는 4월5일 하봉암동에 있는 ‘동두천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 이 경기도 등록문화재 확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