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 정부에 대해 "민생과 경제는 무능한 정부로 인해 위협받고 있다"며 "대북 정책의 큰 꿈은 군사적 충돌에 대한 관리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비판했다.김 지사는 4월 26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4·27 판문점선언 6주년 기념식·토론회'에 참석해 이와 같이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행사 환영사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얼마 전에 코리아 디스카운트 얘기를 하면서 감세와 주식 거래에 대한 세금 규제 이런 것들 완화를 통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없애겠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비슷한 시기에
경기도가 출산과 육아로 인해 경력 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0.5&0.75잡’을 시작한다.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 사업이 5월1일 시행을 앞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 이용을 위한 카드 신청 등 절차를 직접 시연하며 홍보에 나섰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광교테크노밸리를 글로벌 바이오 혁신의 중심지로 만들고자 연구 인프라 고도화 및 산학연병 협력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경과원은 지난 22일 바이오센터 이노카페 회의실에서 ‘경기도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병원, 대학, 협회, 투자사, 엘셀러레이터, 유관기관 등 바이오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첫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자문회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표한‘경기도 스타트업 천국’의 후속 조치다.경과원은 자문회의를 통해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
진보당 경기도당은 4월19일 논평을 통해 “20일은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이다. 어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모범 장애인’ 표창, ‘으뜸 장애인’ 시상 등을 진행했다”며 “매년 겉치레 논란이 있지만 장애인 노동자 대량 해고 사태로 올해는 더욱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성토했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국민의힘, 연천)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발의한지 약 130일만에 17일 제374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1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상생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식’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상일 용인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등과 송탄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하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경기도가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했다. 이에 따라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도 순차적으로 경기도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정부가 계속해서 이태원 참사 진실 규명을 막으려 한다면 박근혜 전 정권과 똑같은 최후를 맞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번 22대 총선이 야당이 압승한 결과와 관련해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드는 길은 '경제와 민생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4월11일 밝혔다.
22대 총선에서 포천가평 지역구에 최춘식 의원이 불출마 선언해 김용태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전 시장, 개혁신당 최영록 ㈜ 모코건설 대표이사가 경합한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김포시을 지역구에서는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와 민주당 박상혁 후보가 재격돌한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하늘 아래 분당이라는 경기도 부촌 성남 분당구가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 두 정치 거물의 대결로 집중을 받고 있다. 또 옆 지역구인 분당을 김은혜 국힘 후보와 김병욱 민주당 후보의 대결도 치열해 이 또한 관전 포인트다.성남시 분당구는 비교적 고가의 아파트 건설과 접근성으로 인한 강남 3구 인구 유입으로 타 경기도에 비해 보수세가 강하다. 하지만 판교 신도시 IT 산업 단지에 근무하는 2030 세대의 유입으로 진보세도 덩달아 올랐다.△분당구갑‥국민의힘 안철수·더불어민주당 이광재성남시 분당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포천시는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에게 55.70%,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에게 41.73%의 지지율을 보냈다.당시 시장 선거에서는 백영현 국민의힘 후보가 52.33%, 민주당 박윤국 후보가 47.66%의 득표율을 거뒀다.다만 21대 총선에서 포천시는 최춘식 미래통합당 후보 48.10%, 이철휘 민주당 후보 48.70%라는 백중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춘식 후보가 당선됐으며 이는 가평군 득표율 때문이다. 그는 가평군에서 54.89%의 지지를 받아 42.32%를 받은 민주당 이철휘 후보를
수원병 지역에서 3선을 노리는 김영진 민주당 후보에 맞서 국민의힘이 공천한 방문규 후보는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출신으로 풍부한 행정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표밭을 다져나가고 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조태근 기자] 김포시는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높았었지만 여타 경기도권 도시처럼 신도시 개발로 점차 진보 성향이 높아졌다. 방증으로 제13대 대선 노태우·김영삼·김대중·김종필 격전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압도적으로 표를 몰아주었으며, 14대·15대 선거에서도 김대중 전 대통령은 이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지 못했다.이어 제16대 대선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응답을 받았으나, 제17대 이명박 전 대통령·제18대 박근혜 전 대통령 등 보수 정당의 후보에게 표를 던졌다.이후 김포시는 도시 개발과 인구 유입으로 제19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투표를 통해서 우리의 미래를 바꾸는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자”라며 유권자의 권리 행사를 독려했다.제22대 총선 사전 투표 첫날인 4월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부인 정우영 여사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한 후 “우미투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또 김동연 지사는 SNS에도 ‘우리의 미래는 투표에 답이 있다’라는 글을 올리며 유권자의 투표 참여도 촉구했다.김동연 지사는 가천대 식목일 행사 일정으로 인근 서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했으며, 해당 지역구 민주당 이광재 후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월5일 오전 8시30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부인 정우영 여사와 함께 성남 분당구의 서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사전투표에는 민주당 김부겸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도 함께 했다.김동연 경기지사는 사전투표 후 기자들과 만나 "김부겸 전 총리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며 "투표에 답이 있다, 투표를 통해서 우리의 미래를 바꾸는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자"라고 말했다.김부겸 공동선대위원장도 "마지막까지 민심에 고개를 숙이겠다"며 "여러 가지 정치권 자체가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