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민주당·화성2) 부위원장은 11월24일 건설교통위원회 2022년 본예산 심의에서 신안산선 복선전철 및 병점역 환승주차장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철저한 예산 집행과 화성 동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설 관련 도비 확대를 주문했다.오 부위원장은 “신안산선은 고속철도 접근성 향상,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급속 성장에 따른 교통난 해소를 위해서라도 예정대로 사업이 추진되어야 한다”며 “계획된 사업기간인 2024년까지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철도항만물류국 차원에서 예산 집행을 철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민주당·화성2) 부위원장은 5월4일 화성시 우정-향남 국지도 82호선 4차선 확포장공사 등 화성시 서부지역 도로건설 사업을 위한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 27억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가경정 예산 27억원 세부내역을 보면 화성시 우정-향남 국지도 82호선 4차선 확포장공사에 12억원, 안중-조암(2) 도로확포장공사에 15억원이다.오 부위원장은 지역 주민들과의 정담회 및 현장방문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실제 도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이번 추가경정 예산을 확정한
[세계지방정부연합과 "미얀마 인권침해 규탄"]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세계지방정부연합(United CitiesLocal Governments, UCLG)과 미얀마의 인권 침해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서에 동참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이후 지속적으로 자행된 인권 침해를 규탄하고 탄압과 체포, 살해에 직면한 미얀마 국민과 선출된 대표들에게 깊은 연대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권에 의해 체포된 민주 인사들의 석방과 모든 미얀마 시민의 기본권, 특히 의견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존중을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민주당·화성2) 부위원장은 11월9일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정비사를 보유하지 않은 버스업체와 사당역에 설치된 경기버스라운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이날 오진택 의원은 “도내 버스업체별 정비사 인력 보유 현황을 보면, 정비인력 총 1090명 중 자격증 소유자는 444명으로 약 40% 정도이고, 대부분 경정비, 종합정비 등을 하고, 엔진, 판금, 도색은 외부업체에 의뢰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지적하며, “승객의 안전에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차량의 정비에 대해 도가 특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17일 제341회 임시회 상임위 2차 회의 2020년 철도물류항만국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2021년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새솔동역 신설 및 신안산선 연결을 포함시켜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오 도의원은 “새솔동, 남양읍, 향남읍 주민들은 서울에 가려면 광역버스 밖에 없기 때문에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신안산선 연결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화성지역의 철도문제에 대해 질의했다.이에 대해 홍지선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새솔동은 기본계획에도 없고 노선도 안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14일 교통국에 대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화성시 새솔동의 추가적인 버스노선 확충과 증차를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오진택 도의원은 “새솔동에 신도시가 형성돼 5만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고 향후 국제테마파크가 완성되면 15만의 인구가 더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난해에 비해 인구가 2배 이상 증가됐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증차가 되지않아 지역 주민들이 상당한 교통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에 대한 시급한 대책마련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허승범 교통국장은 “새솔동의 교통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있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인근 안산시와 협의해 지역주민의 교통불편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답했다.추가로 오진택 도의원은 “단순히 노력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