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로 나왔다.부천시는 2월23일 승리제단 관련 5명 등 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밝혔다. 승리제단 확진자 5명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자로 분류됐다.승리제단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5명, 오정능력보습학원 누적 확진자는 46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날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는 없다.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부천 승리제단발 누적 확진자는 151명이며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경기도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5명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경기도 내 누적 확진자는 2만1233명에 달한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103명, 해외 유입은 2명이다.집담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는 44명이며,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신규 확진자도 27명으로 일상 감염도 지속하고 있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사망자도 5명 늘었다.부천시 영생교 승리재단시설·오정동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 이로써 승리제단·보습학원 관련 도내 확진자는 108명이다.고양시 일산서구 무도장·식당 관
부천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촉발된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 경기도가 도내 승리제단 시설과 신도에 대한 현장점검와 신도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경기도는 2월11일 부천과 수원, 양평, 안성 등 도내 4개 영생교 승리제단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총 신도 147명 가운데 36명을 제외한 111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도는 10일 부천영생교 승리제단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오전 도내 각 시군에 승리제단 시설과 운영현황, 현장점검, 신도 진단검사를 요청했다.각 시군의 협조 아래 역학조사에 들어간 도는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