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이 레브티아 선인장 신품종 ‘솔레리아’를 올해 4월 개발, 농가보급을 추진 중이다.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는 선인장 시장의 품목 다양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레브티아 육성연구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적색 꽃의 ‘레드파이’ 등 4품종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한 바 있다.레브티아 선인장은 볼리비아 남부와 아르헨티나 북부 지역이 원산지로 주로 고산지대에 분포하며 일반적으로 작고 동그란 구(球)에 30여 개에 가까운 꽃을 피우는 선인장이다. 이번에 보급한 ‘솔레리아’는 태양(Sol)을 떠올리게 하는 지름 5cm의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에서 개발한 선인장·다육식물 14개 품종을 영농조합법인 선인장연구회에 기술이전하고, 올해부터 3년간 28만주를 보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보급하게 될 신품종은 선인장 6품종과 다육식물 8품종으로 선인장 생산자단체에서 종묘를 증식해 재배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보급하는 선인장은 비모란·산취·아스트로피튬·레브티아 등이다. 비모란과 산취는 국내 생산물량 대부분이 수출되는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접목선인장이다. 아스트로피튬 ‘올리브젬’과 레브티아 ‘솔레리아’ 품종은 기존 선인장에 비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꽃이 화려하고 다양한 소형 레브티아 선인장 신품종 ‘레드파이(Red Pie)’ 등 3품종을 재배농가에 보급한다. 레브티아 선인장은 남아메리카 볼리비아와 아르헨티나가 원산지로 적색, 주황색, 황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을 가진 동그란 모양의 소형 선인장이다. 매년 4∼7월에 꽃이 피며 개화기간이 1개월 이상으로 비교적 오랫동안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꽃잎의 색상이 다양하고 색채가 선명한 점이 다른 식물의 꽃과 다르며 또한 몸체의 모양과 색상이 다양해 관상가치가 높아 소비 수요가 많은 선인장 중 하나이다.도 농기원은 국내·외 선인장 소비 다양화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레브티아 선인장 신품종 개발을 시작했다.이번에 보급하는 신품종 ‘레드파이’는 선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