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까지는 온연한 봄 날씨였는데 비가 오고난 뒤 현재 기옥 훅 떨어졌죠. 도대체 날씨가 왜이러는 걸까요? 이처럼 지구온난화로 인한 폭염과 폭설 등 지구 곳곳에서 이상 기후로 인한 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런 현상과 환경문제를 전문 해설과 함께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그런곳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부평구 갈산동 굴포천에 위치한 기후변화체험관인데요. 저와 함께 살펴보시죠.체험관 내에는 기후변화와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설치돼있으며 어린이와 구민들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이 조성돼있습니다. 1
봄바람이 살랑이는 오늘 인천 소래포구에 위치한 소래역사관 앞에 나와 있습니다. 1937년부터 1995년까지 인천과 수원을 오가던 추억의 꼬마열차, 수인선 협궤 열차 이야기를 함께하시죠!지난 1937년 8월 6일, 민간철도 회사인 ‘조선경동철도회사’가 인천 송도와 경기도 수원 사이에 수인선 협궤 열차를 부설했습니다. 소래염전에서 생산된 소금과 쌀을 인천항으로 실어 나르는 등 일제의 수탈 목적으로 부설된 수인선 협궤 열차. ‘협궤’는 선로의 간격이 표준궤의 반정도로 좁은 철도를 말하며, 선로 간격은 762mm에 불과합니다. 열차 한 량
아나운서 : 안녕하세요 일간경기TV 아나운서 나연진입니다. 레고경인,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성주초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방학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집에만 있다 보니까 무료하고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을 텐데요. 이런 마음을 읽었는지 부천 성주초등학교에서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어떤 이벤트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언택트 요리 프로그램’ 인데요. 과연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 지금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