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유동수 기자] 해양경찰청은 2023년 제3차 해양경찰청 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175명 선발에 총 3834명이 지원해 평균 약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별 경쟁률은 순경 공개경쟁 채용시험은 53명 채용에 총 1869명이 응시해 지난해보 다 대폭 증가한 35.4:1로 집계됐으며, 이는 2020년도 이후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순경 공개경쟁 채용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지역은 중부지방(인천, 태안, 평택, 보령)으로 평균 63.6대 1을 기록했고, 특히 여경의 경우는 중부와 남해지방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시의회 정책지원관 채용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김포시의회는 2월3일 4명 채용 예정인 정책지원관(일반임기제공무원 7급상당) 공모 결과 33명이 지원해 8.25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지난해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진행된 정책지원관 최초 공모에서도 3명 모집에 25명이 지원하여 인기를 끌었었다.지방의회 의정활동 전문성과 정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 의원의 조례 제·개정, 예산 및 결산 분석, 행정사무감사 지원, 의정활동을 위한 자료수집과 분석 등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
경기도는 ‘2020년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공채’ 원서접수 결과 21개 기관 194명 채용에 1만2천84명이 지원해 역대 최다 지원자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경기도 공공기관채용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를 진행했다. 그 결과 2015년 공공기관 직원 통합공채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 지원했으며 평균 경쟁률은 62.3대 1이었다. 60명을 채용하는 경기도시공사에는 최다 인원인 3천417명이 지원했고, 1명을 채용하는 경기관광공사는 465명이 지원해 465대 1의 최고 경쟁률
2019년 하반기 경기도 산하 18개 공공기관 직원의 공개채용 경쟁률이 53.7대 1로 최종 마감됐다. 올해 상반기 평균경쟁률 40대1보다 더욱 높아진 수치로, 학력이나 출신지역 등을 고려하지 않는 경기도 공개채용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경기도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6일까지 경기도 공공기관채용 통합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하반기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시험’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160명 모집에 8천595명이 지원해 평균 5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먼저 경기관광공사가 3명 모집에 743명이 지원, 244.6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도 산하 18개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킨텍스가 7명 모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은 ‘2018년 첫 공개경쟁 채용’ 모집에 총 112명이 응시, 경쟁률 6.5 대 1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채용 예정 인원은 사무직 3명, 기능직(공원관리원) 7명, 전문직(수영강사) 7명 등 17명이다. 원서접수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일까지 진행됐다. 분야별 응시인원은 사무직 28명, 기능직(공원관리원) 73명, 전문직(수영강사) 11명으로, 공원관리원이 10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인적성검사와 필기시험을 오는 10일에 실시하며, 이후 면접심사를 거쳐 3월 15일 최종합격자를 임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