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명 응시, 3월 15일 최종합격자 임용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은 ‘2018년 첫 공개경쟁 채용’ 모집에 총 112명이 응시, 경쟁률 6.5 대 1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채용 예정 인원은 사무직 3명, 기능직(공원관리원) 7명, 전문직(수영강사) 7명 등 17명이다. 원서접수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일까지 진행됐다.
 
분야별 응시인원은 사무직 28명, 기능직(공원관리원) 73명, 전문직(수영강사) 11명으로, 공원관리원이 10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인적성검사와 필기시험을 오는 10일에 실시하며, 이후 면접심사를 거쳐 3월 15일 최종합격자를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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