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청공무원노조 의회사무처지부의 반발로 논란이 되고있는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대표 '인사위원 추천권' 규칙안 상정이 전격 보류됐다.
[일간경기=김선근 기자] 중국산 삶은 고사리를 데친 고사리로 속여 13억여 원에 달하는 부가가치세를 면세받은 수입업자들이 인천세관에 적발됐다.
부천시 중·상동 지하에 매설되는 특고압으로 주민들에 잇따른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또 수십만 볼트의 특고압 전력 공급이 예정돼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학교 앞 성인페스티벌’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 개정 내용을 담은 ‘청소년 보호법 개정 건의서’를 수원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전달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의회사무처지부(지부장 이용구, 이하 노조)는 23일 성명서를 통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교섭단체의 인사권 장악 시도를 즉각 중단할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무더기 해외 출장이 도마위에 올랐다.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익영)은 4월23일 경기도의회의 5월 무더기 해외 출장을 강하게 비판했다.진보당 경기도당은 4월23일 “경기도의회 12개 상임위 중 5월 해외출장 팀이 8개나 꾸려지면 도민들은 당혹스럽다”며 “이번 달 제출된 공무국외출장 계획서에 따르면 이들에 대한 경기도 부담 출장경비만 총 4억 원에 달한다”고 비판했다.이어 “출장지도 주목되고 있는데 이탈리아‧스위스에 2팀, 스페인‧포르투갈에 2팀, 베네룩스 3국에 2팀이 가는곳은 다 유럽
민주당은 정진석 국회의원의 신임 비서실장 임명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기조를 바꾸지 않았다는 의미로 해석했다.
진보당 경기도당은 4월19일 논평을 통해 “20일은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이다. 어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모범 장애인’ 표창, ‘으뜸 장애인’ 시상 등을 진행했다”며 “매년 겉치레 논란이 있지만 장애인 노동자 대량 해고 사태로 올해는 더욱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성토했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 서구에 소재한 환경전문업체인 그린에너지개발(주)(그린에너지)이 용역 대금을 지급하면서 수년 동안 대금을 편법으로 지급해 온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인천시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인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의 명칭 변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정권심판론과 거대야당 견제론이 맞붙은 22대 총선은 야당이 압승하면서 또 다시 여소야대(與小野大)가 국회가 탄생했다.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자 여야는 저마다 유리하게 해석하며 서로에 대한 막바지 공세를 이었다. 국민의힘은 양문석·김준혁 후보가 “민주당의 방치 아래 버티기에 들어갔다”라며 비판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는 총선에서 손 떼라”라고 맹폭했다.
파주시에서 논란이 된 성인페스티벌 개최와 관련해 당초 개최 장소로 거론되었던 문산읍 주민들이 5일 17시 문산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성인페스티벌 문산읍 개최 결사반대 집회를 긴급하게 개최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여·야가 여론조사 블랙아웃(Blackout) 기간 소위 깜깜이 기간 동안 상대 후보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격전지가 50여 곳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에 상대 후보 리스크를 부각시키는 모양새다.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더불어민주당 양문석(안산갑)·공영운(화성을)·김준혁(수원정)·이상식(용인갑) 후보에게 십자포화를 퍼부은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충남당진)에게 포커스를 맞췄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5일 인천 연수구 지원 유세에서 “민주당은 극단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제22대 총선 사전 투표 첫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신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대전 중구에서 각기 한 표를 행사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주민센터에서 관외 사전 투표를 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투표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라의 미래가 청년에 있다고 보고, 청년 정책과 청년이 잘사는 나라 정치하려고 한다. 그게 우리가 하려는 정치의 핵심이다”라며 신촌에서 사전 투표한 이유를 설명했다.그러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신촌
경기도 오산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김효은 국민의힘 후보가 바짝 추격하며 제22대 총선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총선을 6일 앞두고 국민의힘은 “개헌저지선이 뚫릴 수 있다”며 막판 지지층 결집을 호소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승기를 잡았다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다”라며 낙관론으로 인한 방심을 경계했다.
[일간경기=이규상 기자] 이천시가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공산품 등에 ‘메이드 인 이천’ 원산지 표기 디자인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지방소멸 위기, 지역간 치열한 경쟁으로 도시브랜딩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천시는 지역 내 생산제품과 연계한 새로운 도시브랜드 창출에 나선 것이다.시에 따르면 ‘메이드인이천’은 제품의 원산지가 이천시라는 의미이면서 그 자체가 하나의 도시브랜드로서 생산자는 이천지역에서 생산된 국내산 제품 인식을 통해 판매율을 높이고 이천시는 효과적인 지역홍보 수단이 되어 이천시와 생산자 모두가 윈-윈 전
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의 ‘정부가 의붓아버지 같다’라는 발언에 ‘재혼가정에 상처를 주는 얘기’라며 전면 공세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