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문산천변 임월교에서 문산역(문산1교)까지 약 2km 구간에 시민들의 도심 속 녹색 쉼터를 제공하기 위한 문산천변 걷기 좋은 가로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도시의 선형 기반시설을 활용해, 공원소외 지역의 지역 주민들에게 녹색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느티나무 약 270주 외 13종의 관목류 2만주, 에키네시아 다년생 초화류 파종과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평의자 및 목계단을 설치했다. 특히, 공원을 따라 걸으면 도심 속 푸른 녹색공간에서 사방으로 트인 문산천변 파노라마 경관을 만끽 할 수 있다. 허준수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공원
파주시는 문산천 임월교에서 문산역(문산1교) 구간 ‘문산천변 걷기 좋은 가로공원’ 조성사업이 현재 마무리 단계로 진입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지난 4월 착공한 ‘문산천변 걷기 좋은 가로공원’은 2020년 경기 선형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녹지보전 조례' 제4조 및 제7조 '경기도 쌈지공원 지원 조례' 제3조에 의거 도비 2억, 시비 2억 총 예산 약 4억원이 투입돼 조성된다.현재 공정율 95%로 오는 7월 말 준공을 앞두고 현재 제초작업, 관수 등 유지관리에 힘쓰고 있다. 현재 가로공원 2km 구간에는 280주의 느티나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