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멀티텍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남동구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공동육아 나눔터를 이용하는 영유아(만0~5세)를 위한 도서구입, 장난감, 기자재 구입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남동구에 위치한 ㈜멀티텍은 2001년 3월에 설립 이후 정보통신산업의 핵심인 다층회로기판의 제조 및 기술개발과 연성회로기판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핸드폰과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가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멀티텍 박창섭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모
장석현 인천 남동구청장은 20일 남동공단에 위치한 (주)멀티텍과 (주)예림임업을 방문, 기업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기업체 방문은 장 구청장 취임 이후 네 번째 기업탐방으로, 이날 장 구청장이 방문한 ㈜멀티텍은 2001년 설립 이래 연성회로기판 제조에 매진해온 기업으로 2012년 인천광역시 “비젼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양질의 고용창출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남동구 구민채용 우수기업이다. 이어 방문한 ㈜예림임업은 올 9월 서구에서 남동구로 본사 및 공장을 이전한 인테리어 내장재 제조업체로 관련 특허 및 실용신안을 다수 보유해 중소기업청 및 조달청 등으로부터 관련 인증을 다수 획득했으며, 굿디자인 우수디자인상, 굿디자인 중소기업청장상, 품질유공자 포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