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8월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포토존과 체험존 등을 갖춘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킨텍스 제1전시장(3홀)에서 ‘경기골목여행’ ‘경기둘레길’ ‘경기도 생태관광지’ ‘경기관광축제’ ‘디엠지(DMZ. 비무장지대) 관광’ ‘경기투어패스’ 등 다양한 홍보관을 구성해 경기관광의 매력을 알린다.이번 경기관광 홍보관에서는 증강현실(AR) 필터를 활용해 재미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이색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며, 다채로운 홍보
경기도 내 주요 박물관·미술관과 관광명소를 최대 79%까지 저렴한 가격에 한 번의 결제만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 ‘경기투어패스’가 출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박물관·미술관과 관광지의 이용 확대를 통해 도민의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기투어패스’ 제작을 기획했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북부지역(고양·파주)과 남부지역(수원·용인)의 4개 시가 보유한 박물관·미술관과 관광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12일 출시된 이번 상품은 서오릉, 트릭아트뮤지엄, 세계인형박물관 등 북부권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