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제1호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인 부천역곡 대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지난해 12월30일 착공했다.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한 종전의 가로구역을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부천역곡 대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부천시 지봉로 127번길 41(역곡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의 공동주택 81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부천역곡 대림아파트는 1981년 준공한 노후주택으로, GH가 조합 설립단계부터 공동으로 참여해 지난 해 건축심의
경기도시공사는 공사 1호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인 부천역곡 대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완료됐다고 18일 밝혔다. 15일 개최된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입찰에 참여한 3개의 건설사가 총회에 상정돼 조합원 투표를 통해 ㈜한양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부천역곡 대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부천시 지봉로 127번길 41(역곡동) 일원에 14층 규모의 공동주택 81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오는 11월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경기도시공사 장동우 주거재생본부장은 “최근 국토부가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
강화군은 지난 4일부터 1일 35여대의 차량을 동원해 가뭄이 심각한 지역에 타들어가는 모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발 빠르게 가용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마른논에 비상급수를 하고 있다.올해 강우량은 127mm로 평년대비 약 41%에 불과해 농업용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모를 낸 논도 농업용수가 없어 뒷물을 공급하지 못해 52ha가 고사하고 있고 382ha의 모낸 논이 거북등처럼 갈라지며 말라가고 있다.이에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화군과 농업인들의 마음을 헤아려 해병2사단, 5연대, 인천소방본부는 물론, 서경레미콘, 남선공영, 금종건설, 한양건설 등 민간업체에서도 강화군의 가뭄극복을 위해 급수차를 동원하여 비상급수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렇듯 민관군이 하나 되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