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이 인선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22대 국회 1기 원내대표 선거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도읍·박대출·이종배 의원 등이 거론되는 와중에 이철규 의원이 강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의원이 23일 발표된 경기도교육청의 과학고 추가 설립(경기형 과학고 구축 프로젝트) 추진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과학고 추가 설립은 실패한 MB(이명박 정부)식 경쟁·서열화 교육으로의 회귀”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을 두고 고심이 깊어질 전망이다. 실무형 비대일지라도 당이 자기성찰을 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일 수 있으면서 관리 능력이 있고 이에 더해 대통령실과도 소통이 가능한 인물이어야 하기 때문이다.국민의힘은 전일 당선자 총회를 열고 추후 당 운영과 체재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5월3일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해 당을 정비하고 관리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조기 전당대회 개최를 준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물론 비상대책위원회를 개혁형으로 꾸리자는 목소리도 나왔으나 조기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총궐기대회가 개최된 4월18일 참가한 시민 2000여 명이 한목소리로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외쳤다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일동은 4월19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민주당과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재판을 방해하고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희석하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대북 송금 진술 조작 의혹’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대검찰청의 감찰을 촉구했다.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심우현, 이하 범대위)는 4월18일 오후 2시30분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앞에서 동두천 지원 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김준혁 도당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일본이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미래세대 갈등의 씨앗”이라며 “윤석열 정권의 일방적 굴종 외교로는 일본의 억지 주장과 침략 야욕을 막을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월15일 국회에서 4선 이상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를 열고 당 체제 정비와 관련한 의견을 수렴했다.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4월18일, 동두천시 보산동에 위치한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앞에서 동두천 지원 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대규모 대정부 시민 총궐기를 전격 예고했다.
4수 만에 원내 입성한 이준석 개혁신당 당 대표는 “총선은 개혁신당이 가는 길 중에 하나의 이정표가 지난 것”이라며 “800일 남은 지방선거까지 염두에 두고 당을 정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당을 대표해서 국민께 사과드린다”라며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장동혁 사무총장과 박정하 수석 대변인 등 당 지도부도 잇따라 사의를 표명했다.
이해찬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말을 함부로 하거나 겸손하지 않을 때 국민은 용납하지 않는다”라며 당선자들을 향해 뼈있는 충고를 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4·10 총선 출구조사결과 60석 전국 최다 의석수를 가진 경기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민주당은 '반도체벨트'로 불리며 여야가 나란히 공을 들였던 수원 5개 지역구에서 전원 '예측 1위'를 하는 전망치가 나왔다.4월10일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에 결과, 전체 경기 지역구 60곳 중 더불어민주당이 46곳, 국민의힘이 1곳에서 '예측 1위'를 차지한것으로 나타났으며, 경합 지역은 12곳으로 분류됐다.특히 '반도체벨트' 수원 5개 지역구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22대 총선의 총 투표율은 66.4%를 기록했다. 지난 21대 66.2%에 비해 0.2%가 높은 수치다.
[일간경기 =조태근 기자] 4월10일 오후 6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가 마감되면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서 출구조사가 발표되자 이재명 대표 등이 기뻐하고 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제22대 총선 오후 4시 투표율이 61.8%를 기록했다. 동 시간대 지난 총선보다 2.1% 상승한 수치이지만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을 감안하면 사실상 본 투표율은 낮은 기록이다. 지난 총선 오후 4시 투표율은 59.7%로 사전투표율 26.69%를 제하면 본 투표율은 33.01%다. 22대 총선 오후 4시 투표율은 %로 사전투표율 31.28%를 감안하면 본 투표율은 30.52%다. 이 같은 낮은 본 투표율에 한동훈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장은 정오에 국민의힘 SNS를 통해 ‘대한민국의 중추이신 시민 여러분께 호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 친위대로만 채워진 (민주당이) 무슨 짓이든 다할 200석을 상상해 봐달라”라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공식선거 마지막날인 4월9일 밤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살리기’ 22대 총선 파이널 총력유세에서 투표로 대한민국을 지켜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4월9일 오후 7시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총선 파이널 유세에서 “투표하지 않는 포기된 주권은 이 사회 소수 기득권자들의 몫이 된다”라며 마지막까지 투표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