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태희(민주당, 안산2) 도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청년기본금융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23일 경제노동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 사업이 5월1일 시행을 앞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 이용을 위한 카드 신청 등 절차를 직접 시연하며 홍보에 나섰다.
[일간경기=김선근 기자]인천시는 일상생활 속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의료인부터 일반 시민까지 모두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민 안심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일산동구 장항동 인근에서 4월22일 오전 7시32분께 시내버스 인도를 올라타 가로등에 충돌해 운전자 중상과 승객 2명은 경상을 입었다.
남양주시가 4월19일부터 교통약자의 이동권 강화를 위해 바우처 택시 30대를 정식 운행한다.
4월17일 오전 5시17분께 이천시 안흥동의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한 1명이 숨졌다.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 처인구 영동고속도로에서 초등학생을 태운 버스와 화물차 등이 잇달아 추돌해 1명이 중상을 입었다.4월15일 낮 12시44분께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인근에서 체험관광을 위해 초등학생 등 23명을 태우고 부산에서 서울로 달리던 전세버스와 1톤 화물차 등 차량이 5중 추돌했다. 이 사고로 30대 화물차 운전자 1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들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남부경찰청은 4월15일 신흥폭력 조직 A파 조직원 56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제4조(단체 등의 구성활동)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핵심 조직원 1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7급 공무원 사망 사건 관련 유족 측이 “핸드폰에 집단 따돌림을 암시하는 내용이 발견됐다”라며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셨다.
시흥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다가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과 투표일에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을 받아 교통약자 유권자를 대상으로 교통약자 이동차량을 무료로 운영한다.
의정부시청 소속 7급 공무원이 아파트 인근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20분께 의정부시청 7급 공무원 A씨가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공무원은 30대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총 4428만11명의 유권자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3월27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 30일 개통과 관련해 'The 경기패스' 사용 때 최대 30% 요금을 환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천시는 지난 3월 26일 중동 안중근공원에서 광복회 부천시지회 주관으로 ‘안중근 의사 순국 114주기 추념식’을 진행했다.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로맨스스캠에 속아 현금수거책으로 활동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구속왰다.
경기도는 3월12일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피해자 489명에게 상담, 피해영상물 삭제, 법률지원, 수사 연계, 심리 치유 지원 등 1만8662건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정 박광온 의원과 성남시중원구 윤영찬 의원이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했다.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에 이의를 제기했던 강북구을의 박용진 의원은 정봉주 민주당교육연수원장과 결선을 치룬다.
김포시가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공무원의 신상을 온라인 카페에 공개하고 악의적인 댓글을 단 누리꾼들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정부의 R&D(연구개발) 예산 감축으로 기술개발 사업 중단 위기에 처한 도내 기업들을 위해 정책자금과 G-펀드 투자 등을 지원한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20대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의문의 남자에게 흉기에 찔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1월4일 오후 4시20분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 소재 Y 아파트 단지 내 도로를 걷던 A모(남, 20대)씨가 모르는 남성에게 흉기로 목부위를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흉기를 찌른 남성이 누군지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목을 다친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수사 중인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