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의 감독 및 선수들이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 2019 K리그2’ 후보에 올랐다. 감독상 부문에 송선호 감독이 후보에 올랐다. 베스트일레븐 골키퍼(GK) 부문에 최철원, 수비수 부문(DF) 닐손주니어·감한솔·임동혁이, 미드필더(MF) 부문 김륜도·안태현 그리고 공격수(FW) 부문 말론으로 총 7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 송선호 감독은 특유의 리더십으로 리그 막판 5연승을 달성했고 팀을 4위로 끌어올리며 준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기적을 보여주었다.최철원은 올 시즌 35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골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구리네스는 매회 많은 관심과 격려 속에서 구리시만의 특색있는 기록 경진대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광장에서 개최된 제12회 구리평생학습축제 개막식에서 ‘2017년 구리네스’ 선정자들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시는 지난 6월부터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최고·최대·최다·최초의 가치를 가진 다양한 기록을 공모했다. 그 결과 총 18건의 기록이 접수된 가운데 1,2차 평가를 통해 신규 선정 4건, 기록갱신 2건 등 총 6건이 자랑스러운 구리네스로 선정됐다.6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본선 진출해 모델인증서를 받은 시니어 모델로 최고령 패션모델인 구리시 인창동에 거주하는 전경진씨가 구리네스 새로운 분야에 등재돼 관심을 끌고 있다.
부천FC1995가 19일 저녁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5라운드에서 대전시티즌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부천FC1995(2위, 승점 55점)는 최근 7경기에서 6승 1패를 기록하며 꾸준하게 승점을 챙겼고, 이번 경기 승리 시 선두 안산(1위, 승점 57점)을 2위로 끌어내리고 1위 자리에 오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었다.이런 중요한 시점에 만난 상대인 대전은 지난 6월 29일 원정 맞대결에서 2대 0으로 부천에게 패배를 안기며 당시 6경기 연속 무패 기록은 물론, 리그 최소 실점팀으로서 20경기 가까이 경기당 1골 이상 내주지 않았던 기록마저 깨뜨렸다. 이후 시즌 초부터 가파른 상승 곡선을 타고 있던 부천은 7월 한 달 내내 승리하지 못하며 힘든 고
부천FC1995가 오는 7월 10일 일요일 저녁 7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2라운드에서 강원FC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에 도전한다.부천FC1995는 이번 시즌 19경기에서 9승 6무 4패로 3위를 기록 중이며 지난 두 경기에서 패하며 시즌 첫 연패를 기록했다. 때문에 이번 홈경기에서 강원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해 연패를 끊겠다는 각오다. 부천FC1995 송선호 감독은 “지난 경기들에서 부족했던 점들을 보완해 보다 완성도 높은 경기력을 보여드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훈련했다”며 “바그닝요가 빠진 상황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통해 이번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선수들이 더욱 힘을 낼 수 있도록 부천 시민 여러분이 경기장에 많이 찾아 오셔서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
부천FC는 1일 인천유나이티드와 FC안양 등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이효균(28)을 임대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했다. 이효균은 신체조건이 좋고, 활동량이 많은 선수로,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2011년 경남FC에 입단하여 인천유나이티드와 FC안양 등을 거치면서 프로 통산 86경기 13골 3AS를 기록했다. 또한 최전방과 측면에서 모두 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천은 이효균의 영입으로 그 동안 부족했던 골 결정력에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중앙 지역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부천FC 송선호 감독은 “이효균은 중요한 순간에 골을 넣어 해결하는 해결사 본능을 가진 선수”라며 “팀이 수비적으로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것에 비해 공격라인에서 골 결정력이 부족했는데, 이효균의 합류로 부족했던 점을 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의 부천FC1995가 FA컵 32강(4R)에서 K리그 클래식의 포항스틸러스를 꺾고 16강에 진출하는 반란을 일으켰다. 부천FC는 지난 1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6 KEB하나은행 FA컵 32강전에서 김륜도의 선취골와 바그닝요의 쐐기골에 힙입어 주전이 대거 포함된 포항을 2대0으로 제압하며 사상 첫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최근 리그에서도 6경기 연속 무패행진(3승3무)을 달리고 있는 부천FC는 FA컵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부천FC의 다음 경기 상대는 최근 리그에서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는 강원FC다. 강원FC는 현재 승점 18점으로 1위 안산 무궁화(6승 3패)와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부천FC1995는 1일 재일교포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진창수(31)를 공식 영입했다. 진창수는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자란 재일교포 출신으로 일본 J리그는 물론, 한국의 K3와 내셔널리그, K리그 챌린지까지 두루 경험한 베테랑 선수다.2009년 K3 소속의 포천시민축구단에서 한국 축구를 시작한 진창수는 이후 강릉시청을 통해 내셔널리그에 진출, 기복 없는 플레이로 내셔널리그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이후 2013년과 2015년에는 고양HiFC에서 프로통산 72경기에 출전해 12득점 9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의 주축선수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부천은 진창수의 영입으로 측면에서의 돌파력과 골 결정력이 한 층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송선호 부천FC 감독은 "진창수는 화려하지는
부천FC는 29일 FC서울과 대구FC 등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문기한(27)을 영입했다. 문기한은 동북중학교와 동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FC서울에 우선지명으로 입단하여 안산경찰청과 대구FC 등을 거치면서 프로 통산 104경기 4골 18AS를 기록했다. 또한 2008년 AFC U-19 챔피언십 본선 대표와 2009년 FIFA U-20월드컵 대표를 지냈으며 2012년 런던올림픽 아시아예선 대표 등 각급 대표를 지낸 선수다. 부천은 문기한 영입으로 그 동안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중앙 지역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부천FC 송선호 감독은 “문기한은 우리 팀에 반드시 필요한 선수로 중앙에서의 볼배급과 킥 능력, 경험 등이 이미 검증된 선수”라며 “문기한의 합류로 챌린지 어느 팀에도 뒤지지 않는
부천FC는 24일 J리그 출신 수비수 한희훈(26)을 공식 영입했다. 한희훈은 부산정보고와 상지대를 거쳤으며 2011년 전국대학축구대회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장래가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하지만 대학 4학년이던 2012년 무릎부상을 당하며 부진하였고, 같은 해 열린 K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국내 프로구단에 지명되지 못하는 아픔을 겪었다. 부상 재활에 애쓴 한희훈은 이듬해인 2013년 여름 테스트를 거쳐 J2리그 에히메FC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15년 같은 리그인 도치기SC를 거치며 J2리그 통산 65경기 3득점을 기록했다.부천은 한희훈의 영입으로 수비 지역에서의 끈기 있는 플레이와 안정감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선호 부천FC 감독은 "
부천FC1995가 송선호 코치의 감독 선임 이후 공석이던 수석코치 자리에 정갑석 前 대전시티즌 U-18감독을 수석코치로 선임했다. 정갑석 수석코치는 풍부한 축구 관련 지식과 20년에 가까운 지도자 경력을 보유 했을 뿐만 아니라, 좋은 인성을 바탕으로 선수단과의 소통이 좋은 지도자라는 평가다. 정갑석 수석코치는 대전상고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AFC P라이센스(지도자 자격증의 최고 단계)를 획득해 충북대학교 감독과 홍익대학교 수석코치, 고양KB 수석코치, 대전시티즌 U-18 감독 등을 역임했다. 정갑석 수석코치는 “내년 시즌 부천FC의 목표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목표 달성을 위해 송선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텝,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더 강한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구리네스가 매회 많은 관심과 격려 속에서 구리시만의 특색 있는 기록들을 양산하며 각 분야 달인들의 경진대회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구리시는 지난 6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최고, 최대, 최다, 최초의 능력과 가치를 가진 다양한 기록들을 공모했다. 그 결과 총 11건의 기록이 접수됐으며 1,2차 평가를 통해 이중 최종적으로 5건을 구리네스로 선정됐다. 인창동에 거주하는 인창고등학교 3학년 황미화 학생은 2010년부터 자원봉사 활동을 매주 빠짐없이 참여하여 현재 기록이 700시간 10분으로 관심을 끌었다. 수택동에 거주하는 김세춘씨는 지난 1985년부터 지금까지 30년 동안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해 오면서 지역을 위해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교문동에 거주하는 최원구씨의
프로축구 2부 리그(K-리그 챌린지) 부천FC 1995가 '골찌의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부천FC는 지난해 감독 경질로 인한 어수선한 분위기와 얇은 선수층 등으로 고전을 거듭하다가 2부리그 10개팀 중 최하위를 했다. 그러나 올 시즌에서는 30경기를 치른 가운데 12승 8무 10패로 승점 44점을 기록하며 11개 팀중 5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6승2무2패를 기록, 이 추세라면 4위를 무난히 달성해 올해의 목표인 플레이 오프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승에 그쳤던 홈경기에서 올해는 6승2무2패를 올렸다.연거푸 선전하는 덕에 홈 관중은 지난해 경기 당 1천76명에 그쳤으나 올해는 2천53명으로 90.8%나 증가했다. 부천FC의 올해 운영
부천FC가 오는 23일 저녁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28라운드에서 충주험멜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부천FC는 이번 시즌 對충주전에서 상대전적 1승 1무를 기록하며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31일 충주 원정에서는 송선호 감독 대행 체제의 첫 승과 시즌 첫 원정 승을 한 번에 이뤄내며 후반기 상승세의 발판을 마련한 좋은 기억이 있다. 때문에 부천FC 선수들은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기분 좋은 무패 징크스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부천FC의 송선호 감독 대행은 “선수들이 지지 않으려는 승부욕과 끈끈함이 생겼다. 선수들 스스로가 승리하려는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만큼 자신감 있게 경기에 임할 생각이다. 특히 이번 충주전은 상위권
부천FC가 경남FC 수비수 최성민(25)을 임대 영입해 수비력을 보강했다. 부천FC는 지난 23일 공격수 유준영(26)과 경남FC 수비수 최성민을 맞임대 했다.새롭게 부천FC에 합류한 최성민은 185cm에 80kg의 탄탄한 체격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2014년 프로에 데뷔해 중앙과 측면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다. 부천FC 송선호 감독대행(50)은 “적극적인 압박 수비와 빠른 공격 전개, 정확한 패스 등을 장점을 가진 최성민의 합류로 수비라인에는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보다 안정적이고 풍부한 수비라인 구축을 통해 후반기 상승세를 위한 내실 다지기에 더욱 힘을 실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부천은 유창균 영입에 이어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기존의 강지용, 최병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