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구학모 기자] 하남시가 추진 중인 ‘K-스타월드 조성사업’ 이 탄력을 받고 있다.시는 지난 1월20일 하나증권㈜로부터 ‘K-스타월드 조성사업' 관련 사업비 약 3조5000억원에 대한 금융참여의향서(LOI)를 받았다고 밝혔다.K-스타월드는 하남 미사아일랜드(미사섬)에 민간자본을 활용해 K-POP 공연장과 세계적인 영화촬영장, 마블의 히어로 캐릭터를 이용한 마블시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시는 연간 약 3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약 3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2조5000억원의 경제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를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하남시는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K-스타월드 조성사업과 관련한 용역비 3억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예산(국비)으로 최종 반영돼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하남시가 국가정책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K-스타월드 한류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민간자본을 활용한 수도권 K-컬처 집적단지 조성 가능성 연구용역’을 추진하게 된다.이현재 시장은 용역비 확보를 위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철규 간사, 이용호 문광위 간사, 기획재정부 경제부총리 및 예산실장, 국회
○ 경기도, 한류월드 사업지 인근에 ‘방송영상문화 콘텐츠밸리’ 조성. - 약 70만㎡(21만 평), 총 사업비 약 5,800억 원 투입○ 방송영상산업 유치,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경기도가 고양시 한류월드 사업지 인근에 대규모 ‘방송영상문화 콘텐츠밸리’를 조성한다.도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에 약 5,80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까지 약 70만㎡(21만 평) 규모의 ‘방송영상문화 콘텐츠밸리(이하 방송영상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방송영상단지에는 방송시설, 문화시설, 공공시설, 상업·복합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방송영상단지는 경기도가 한류문화 확산의 가장 큰 원동력인 방송·영상산업을 유치해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한국의‘동방신기’와‘수퍼주니어’때문에 한국을 사랑하게 됐어요.” 지난 2일 안양시청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서 소개된 낮 선 이방인들 이지만 유창한 한국어로 자신을 소개했다.러시아연방 부리야티아공화국 울란우데시에 있는 부리야트국립대학교 학생연수단 7명이 안양시와 안양시한러친선협회 초청으로 1일 방한, 오는 6일까지 안양에 머물며 5박6일간의 일정을 보낸다.부리야티국립대학이 소재한 울란우데시는 안양시의 국제자매도시로 지난 1997년 7월 결연을 맺었다. 이번에 방문한 연수단은 인솔교수 1명과 2·3학년에 재학중인 6명으로 전원 여성이며 이 대학에서 한국어를 제1 외국어로 전공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자매결연 사이인 양 시간 인적교류 증진과 한류문화 확산 및 국제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