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인간관계의 단절과 인간 존엄성의 상실, 그리고 자국 이익 우선 중심의 배타적 민족주의로의 회귀 풍조가 만연하게 돼 지구 생명체의 위협과 함께 인류의 다양성 존중과 국제적 협력은 나날이 쇠퇴해 가고 있는 실정이다. 천주평화연합(UPF)의 창설자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과 한학자 총재 탄신 77주년 및 문선명·한학자 총재 성혼 60주년을 맞아 작금의 전 지구적 난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9일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세계 194개국 100만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