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구 통일교)은 남북통일을 기원하며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원리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3월22일에 진행된 제35차 남북통일기원! 행복원리세미나는 신통일한국 특강, 발왕산 남북통일 기원 기도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현재까지 누적 참석자는 4천여명에 이른다. 이날 참석자들은 발왕산 정상에서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기도회를 진행했으며, 세미나 참석자들은 통일을 간절히 소망하며 앞장서 통일을 이루는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한국협회장 송광석, 이하 가정연합)은 11월 19일 갈등과 분단의 상징인 DMZ에서 가까운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별내 노블레스빌딩 남양주대교회에서 천지인 참부모님과 가정연합 목회자 및 신도들, 그리고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평화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지인 참부모님 남양주대교회 방문 남북통일 기원 참사랑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 그리고 인류 구원이라는 큰 틀의 새로운 모델들을 만들어 가기 위해 가정연합을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조직을 재정비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오늘날 핵무기로 대변되는 패권경쟁과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한 기후위기, 종교와 인종 간의 갈등 등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구성 차원의 문제들을 논의하기 위해 각국 지도자들이 한반도에 집결했다. ‘PEACE SUMMIT 2023’(피스서밋)이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모토를 걸고 세계적 평화운동을 전개해온 한학자 총재 성탄 80주년을 기념해 5월 2일부터 5일까지 ‘항구적 평화세계 건립을 위한 대륙연대’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피스서밋 개회식에서 한학자 총재는 특별연설을 통해 “오늘날 세계 문제를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세계에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무형의 경계와 장벽을 초월해 원로들이 나섰다. 전 인류가 더불어 사는 평화세계를 위해 원로들의 연륜과 지혜를 모으기 위한 ‘신통일세계를 위한 세계원로회 추진결성대회’가 유수프 길라니(Yousaf Raza Gillani) 전 파키스탄 수상과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Maithripala Sirisena) 전 스리랑카 대통령, 파르마난드 쟈(Parmanand Jha) 네팔 초대 부통령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참석한 가운데 2월 24일 오전 10시에 개최됐다. 이번 세계원로회 추진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세계 도처에서 종교탄압과 인권침해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보편적 인권과 종교와 사상의 자유를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제2회 신통일세계를 위한 희망전진 콘퍼런스’를 12월 17일 오전 9시 30분에 개최했다. THINK TANK 2022와 워싱턴타임스 공동주최로 열린 콘퍼런스는 ‘보편적 인권을 중심한 종교와 사상의 자유’라는 주제로 160여 개국으로부터 국회의원 및 세계평화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가평군 효정문화원 문화홀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양방향 생중계로 열렸다. 마이크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세계 도처에서 종교탄압과 인권침해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Summit 2022 & Leadership Conference 조직위원회는 ‘신통일한국과 항구적 평화세계 실현’이란 주제로 8월12일 오후 4시부터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서밋 2022 & 리더십 콘퍼런스(Summit 2022 & Leadership Conference, 이하 SLC)에서 ‘종교의 자유’를 주제로 특별세션을 개최했다. 이날 뉴트 깅리치(Newt Gingrich) 전 미국 하원의장은 축사를 통해 “종교와 이교도 사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세계 각국의 종교지도자들이 국경을 넘어 비대면으로 모여 코로나19 극복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과 천주평화연합(UPF)이 공동주최로 1월9일 오전 9시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온라인으로 ‘제2회 신통일한국을 위한 구국구세 기도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100만의 기도가 비전으로’라는 주제로 국제적 참석자들을 위해 7개 언어로 동시통역해 진행됐다.이날 새해를 맞아 한학자 총재는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들의 치열한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종교와 교파를 초월한 세계 종교지도자들이 평화를 위한 정신세계의 중요성을 외치며 집결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과 천주평화연합(UPF) 공동주최로 12월5일 오전 9시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온라인으로 연결해 남북공동수교를 맺은 157개국 종교지도자 2만 명을 포함해 세계 194개국 100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통일한국을 위한 구국구세 기도회’를 개최했다. ‘100만의 기도가 비전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기도회는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인간관계의 단절과 인간 존엄성의 상실, 그리고 자국 이익 우선 중심의 배타적 민족주의로의 회귀 풍조가 만연하게 돼 지구 생명체의 위협과 함께 인류의 다양성 존중과 국제적 협력은 나날이 쇠퇴해 가고 있는 실정이다. 천주평화연합(UPF)의 창설자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과 한학자 총재 탄신 77주년 및 문선명·한학자 총재 성혼 60주년을 맞아 작금의 전 지구적 난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9일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세계 194개국 100만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