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일선 경찰서 교통조사부서 경위들이 경감 승진에서 홀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월12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6년 이후 최근 5년 간 일선 경찰서 수사부서에서 심사를 통해 경감으로 승진한 경위는 모두 15명으로 집계됐다.일선 경찰서의 수사부서는 형사를 비롯해 수사·여청수사·교통조사로 나뉜다.연도별로 승진자는 2016년과 2017년이 각각 2명이고 2018년 4명, 2019년 2명 2020년 5명이다.부서별로는 형사부서가 7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청수사부서 6명, 수사부서 2명이다.형사부서 연도별로는 2016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