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대영 기자] 김석훈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 경기도본부장은 2월8일 오후 7시 안산시 단원구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를 찾은 안산지역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석훈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 경기도본부장은 2월8일 오후 7시 안산시 단원구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를 찾은 안산지역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 경기본부)
김석훈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 경기도본부장은 2월8일 오후 7시 안산시 단원구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를 찾은 안산지역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 경기본부)

김석훈 본부장을 찾아온 청년들은 최근 정치권의 화두인 비서 갑질 논란'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고, 김본부장은 이들의 정치혐오에 대해 윤석열 후보의 청년공약들을 소개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윤석열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야 하고, 청년들의 지지와 참정권 행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 본부장은 "윤후보는 평소 공정과 상식을 강조했다"며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부정부패에 실망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덧붙였다.

이날 청년간담회를 주관한 박현복 국민의힘 경기도선대위 문화체육특별위원회 안산본부장은 "올해는 정권교체가 실현될 역사적인 해 인만큼 대선 승리에 이어 지방선거까지 승리해야 진정한 정권교체가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김석훈 본부장을 찾은 안산지역 청년들은 정권교체를 위해 지속적이고 조직적인 활동을 약자와의 동행과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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