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은 5월11일 재단회의실에서 안산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도시탄소위원회를 개최했다.안산환경재단 도시탄소위원회는 온실가스·환경 전문가, 학계 등 관련 분야에서 경험과 학식을 갖춘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안산환경재단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사업의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 기업과 시민참여형 미니태양광 보급업체 선정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도시탄소관리를 위한 전문가들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의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환경재단이 안산지역내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시설개선비용을 업체당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한다.이번 '2022년 안산시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비용 절감을 통한 생산원가 인하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올해는 안산지역 내 중소기업 약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환경인증제 사업과 연계한 에너지 진단을 통해 사업장 내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설비 위주로 시설개선을 진행한다.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따른 안산시 소재 중소기업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환경재단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안산지부와 4월26일 오전 10시 경기테크노파크 RIT동 재단 대표이사 직무실에서 대시민 환경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안산시 환경교육 기반 구축 및 환경교육 활성화 등에 대해 대시민 환경교육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여 마련됐다. 서로 특성이 다른 업무를 수행하는 양 기관이 환경교육을 매개로 상호 협력함으로써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추구하는 안산시 환경교육 기반 구축을 실현하게 될 예정이다.주요 협약 내용은 △강사인력 등 환경교육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 10월22일 지역경제 회복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산시 내 25개 상인회 약 2500여 개 점포에 방역지원물품을 전달했다.이번에 진행된 방역지원물품 전달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상권을 이용하는 안산시민들을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전달된 물품에는 방역마스크 2만8000여 장과 분무형 소독제 700여 개 등이 포함돼 있다.앞서 안산환경재단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상권조성을 위해 지난 7월 말부터 안산시 전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환경재단이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해왔던 찾아가는 환경연극 공연을 지난 9월8일부터 재개하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찾아가는 환경연극’은 안산시, 안산환경재단이 주관하는 대표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안산시 어린이집, 유치원, 유아동반 가족들을 대상으로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연극이다.지난해의 경우 9월 초에 첫 공연을 시작으로 총22회, 1000여명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하며, 큰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경수초등학교 유치원생과 초등학년 36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 김장철을 맞아 11월27일부터 29일, 3일간 신길 나눔텃밭에서 취약계층 김장 걱정 해소를 위한 ‘2020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나눔행사는 안산환경재단과 세월호 생존자 가족 봉사단인 ‘희망지킴이’ ‘에버그리너협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안산환경재단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단원고 출신 대학생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특히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사전 방역 활동과 마스크 착용은 물론, 발열체크, 손소독,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 비대면 환경교육을 위한 디지털 환경교육 창작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교육의 확장을 대비하여 다양한 형태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시민인식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18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주제는 교과 연계형 환경교육 콘텐츠, 사회 이슈 대응 알기 쉬운 환경정보 총 2가지로 구분된다.개인 또는 5인 이하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웹툰과 동영상 등의 형식으로 제작된 콘
안산환경재단은 안산시 환경정책과와 협업해 24일 약 4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안산시 사동 89블럭에 무성하게 자란난 생태계 교란 식물 단풍잎 돼지풀, 돼지풀 퇴치작업을 추진했다.이번 작업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안산시 환경정책과, 안산갈대습지 해설사, 안산갈대습지 조경봉사단, 안산환경재단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전원 마스크 착용, 체온체크, 안전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안산갈대습지 조경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강한식씨는 “외래종인 단풍잎 돼지풀이 인근에 이렇게 많이 번식해 있는지 미처 몰랐
안산환경재단(재단) 윤기종 신임 대표이사가 20일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은 안산시 시장실에서 임명식을 가진 후 재단 회의실로 이동하여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점을 감안하여 검소하게 진행하고 축하화환은 받지 않겠다고 뜻을 전했다.이어 윤 대표이사는 재단 임직원을 살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담소를 나누는 형식으로 각 부서의 업무와 현안을 살피고 이를 해결하는데 더욱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윤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그린뉴딜이 중요한 화두에 오른 시점에서 재단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 30일 재단 교육장에서 '2020년 자연환경해설사 기본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수료식은 1차 필기시험 및 2차 해설 시연의 평가 결과 기준에 부합하는 수료생 총 18명이 참석해 수료증서 및 해설사 신분증 수여식을 진행하고 수료 소감 및 이후 활동계획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2020년 자연환경해설사 기본과정은 지난 5월부터 총 80시간의 교육 시간을 가졌으며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차원에서 교육생 인원을 제한하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안산환경재단 윤오일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
안산환경재단은 6일 안산시 녹색에너지과와 함께 실시한 미니태양광 보급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안산환경재단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64가구(78개 패널 지원)에 미니태양광을 설치했으며 미니태양광을 설치한 가구의 설치비용 중 약 85%를 안산시가 지원했다.해당 주민들은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을 이용해 직접 전력생산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미니태양광이란 가정에서 쉽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시설로 햇빛이 잘 드는 아파트 베란다나 주택 옥상에 패널을 설치하고, 발전된 전기를 전기소켓에 바로 끼워 사용하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