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 여성가족재단과 경기남부경찰청, SK쉴더스(주)가 협력해 젠더폭력 고위험 가구를 위한 CCTV 무상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26일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처음 도입되는 관내 45개(전국최대)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 사전투표함등 보관장소 CCTV영상의 24시간 공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내년부터 2028년까지 폐쇄회로(CC)TV 2500대를 연차별로 확대·보급하는 등 범죄나 재난으로부터 시민안전 지키기에 주력한다.인천시 시민안전본부는 12월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해마다 40억원 씩 총 210억원을 투입해 CCTV 신규설치와 교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08년부터 매해 국·시비를 확보해 10개 군·구의 안전영상 폐쇄회로(CC)TV 설치 사업을 지원해 왔다.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범죄 예방 및 수사목적으로 1만9488대, 시설안전 및 화재예방을 위해 1032대, 교통단속
[일간경기=유지남 기자] 강화군이 급속하게 늘어나는 CCTV 관리와 재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CCTV 통합관제센터 신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강화군은 11월2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CCTV 통합관제센터 신축을 위한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유천호 군수, 이태산 부군수를 비롯한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 공모 시 제시한 건축계획 보고 및 과업 수행 방향 순으로 진행됐다.현재 강화군은 1700여 대의 CCTV를 운영 중으로 CCTV 증설과 각종 재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신축이
[일간경기=성기홍 기자] 파주시가 금성의집 인근 지역에 방범용 CCTV 를 추가설치하고 순찰활동도 강화한다.시는 5월15일 ‘금성의 집’ 공동대응TF 2차 회의를 열어 시민 안전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4월 1차 회의를 열고 지역주민 안전을 위한 대책들을 논의했으며, 이날 회의를 통해 사전에 제시된 주요 사항에 대한 추진 경과 등을 보고하며 시민 안전 확보와 치안 강화를 위해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주요 추진 사항은 △민관 지역 순찰활동 강화 △방범용 CCTV 추가 설치(13개소 44대) △가로등·보안등 신설 및 교체 55개
[일간경기=황지현 기자] 지난해 인천시 10개 군구 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경찰에 신고된 범죄 의심 건수가 2226건, 경찰·소방서 등에 사고 대응을 위해 제공된 건수가 5254건에 달하는 등 CCTV가 범죄와 사고로부터 시민들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시는 시민들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는 CCTV를 5년간 2500대를 확대 보급하고 노후화된 CCTV 교체, 지능형 CCTV 도입 등 재난 안전영상 CCTV확대보급계획을 발표했다.시는 200억을 들여 2024년~2028년까지 인구 만 명당 50.59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스토킹 범죄 등으로 인해 보안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와 1인 점포에 대한 안심장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인천시의 스토킹 범죄 신고 건수는 2021년 1310건에서 2022년에는 2192건으로 1년 사이 167% 증가하는 등 혼자 있는 여성을 노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시는 1인 여성가구와 1인 점포 운영 여성들의 불안감을 덜기 위해 가정용 폐쇄회로(CC)TV와 비상벨을 지원하는 여성안심드림사업을 진행한다.시는 먼저 주소지와 점포가 남동구와 부평구에 소재한 여성 1인 100가구와 여성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올해 9월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대상인 도내 병·의원 365개소를 대상으로 설치비를 지원한다.경기도는 2월21일 1회 추경예산(안)에 ‘수술실 CCTV 설치 지원사업’ 예산 3억440만원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설치 지원은 ‘의료법 개정안’에 따라 오는 9월 25일부터 환자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을 시행하는 의료기관에서 수술실 CCTV 설치가 의무화된 데 따른 것이다. 의료법에 따라 설치비를 지원받는 도내 병·의원은 병원 192개소, 치과병원 3개소, 의원 169개소, 치과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과천갈현초등학교 통학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방범용 CCTV 34대가 주변 어린이 통학로를 중심으로 오는 2월까지 설치된다. 과천갈현초등학교는 지난해 9월 개교했으며, 학교 주변은 현재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당초 LH에서는 조성공사가 완료되는 2025년 이후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한다는 계획이었으나, 과천시에서는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으로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CCTV 우선 설치를 요청하고, 이를 위해 협의를 이어왔다. 이에, LH에서는 과천갈현초등학교 주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안양시는 10월4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초등학교 진출입로 41개소에 불법주정차 단속CCTV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4~6월까지 34개소 초등학교의 진출입로에 불법주정차 고정형 단속CCTV를 신규 설치했다. 이로써 기설치된 초등학교 7개소를 포함 총 41개소, 모든 초등학교 진출입로에 불법주정차 단속 장비 설치를 완료했다.시는 단속 계도기간을 거쳐 초등학교 2학기 등하교가 시작되는 9월부터 모든 초등학교 진출입로의 불법주정차를 단속하고 있다.이번 초등학교의 불법주정차 고정형 단속C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내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근로사업 작업장 내부에 참여자들의 동의 없이 영상정보처리기기(CCTV)를 설치하고 개인 스마트폰으로 열람한 것은 개인정보자기결정권 침해에 해당한다는 경기도 인권센터의 판단이 나왔다.9월13일 경기도 인권센터에 따르면 A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했던 B씨는 “자활센터가 참여자의 동의 없이 작업장 내부에 영상정보처리기기(CCTV)를 설치했고, 이를 활용해 참여자들을 감시하고 있는 것 같다”며 도 인권센터에 구제신청서를 제출했다.도 인권센터 조사 결과, A지역자활센터는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인천지하철 1호선 객실 내 폐쇄회로(CC)TV를 올해 안에 설치 완료를 목표하고 있다.7월26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인천지하철 1호선 전동차는 1999년 10월 1차분 25대와 2009년 6월 2차분 9대가 도입돼 운행되고 있다.또한 2016년 7월에는 인천지하철 2호선에 전동차 37대가 도입돼 운행되고 있는 상황이다.전동차는 1대당 객실이 8칸으로 이 가운데 2호선과 1호선 2차분은 도입 당시 CCTV가 각각 전체 74칸과 72칸에 모두 설치됐다.반면 1호선 1차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노상에서 잠이 든 남자의 가방을 훔친 범인이 CCTV 모니터링을 하던 관제요원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다.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월25일 새벽 4시20분께 광명 도시통합운영센터 관제 요원 A 씨는 철산동 상업지구내 CCTV를 모니터링 하던 중 한 남성이 노상에서 잠이 든 피해자의 가방을 훔치는 모습을 포착했다.관제센터 근무하는 경찰이 관할 지구대에 피의자의 인상착의와 이동 방향을 지령하는 동안 A씨는 CCTV로 실시간 추적하는 등 피의자 검거에 공을 세웠다.검거당시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던 피의자는 CCT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지역 내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가 관제 인력 운영 규정을 어기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6월13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관련 규정에는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 인력 1인당 관제하는 CCTV 모니터는 50대로 돼 있다.이는 ‘지자체 영상정보처리기기 통합관제센터 구축 및 운영규정’에 따른 것이다.하지만 대부분 통합관제센터가 이를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인천지역 내 CCTV 통합관제센터도 규정을 어기긴 마찬가지였다.지난해 기준 인천지역 내 운영 중인 CCTV 통합관제센터는 모두 11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김건희 씨가 외교부 장관 공관을 둘러보는 과정에서 공문도 없이 강아지를 끌고왔다 라는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면 인수위는 CCTV 공개에 동의하라”라고 촉구했다.조오섭 대변인은 5월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김건희 씨는 공적인 영역에 도를 넘는 개입과 윤 당선인에게 고액 후원을 한 삼각거래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혀야 한다”라는 기자회견 중 위의 발언을 했다.조 대변인은 “김건희 씨가 공문한 장 없이 외교부 공관을 찾아가 70대가 넘는 외교부장관 부인에게 ‘공관을 둘러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는 4월18일 시민안전과 협업 및 소통강화를 위한 지역 경찰서 관계부서 업무담당자와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는 수정·중원·분당 3개구 경찰 6명과 시청 직원 4명 등 모두 10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 올해 생활안전 CCTV 사업추진계획 및 CCTV 활용 서비스인 안전귀가 서비스, 스마트도시 안전망 서비스, 영상반출 시스템 운영 등 스마트서비스 사업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주요 현안 및 협조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그동안 긴 코로나 사태로 외부 관계기관간 협력체계 및 업무공유의 장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주변 결빙 취약지구 CCTV 설치공사에 대해 위치 선정이 잘못됐다는 지적과 함께 동절기 공사 진행으로 부실공사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한 국도변 결빙 취약지역 CCTV설치공사가 광주시 남한산성면 상번천리 산 144-3 번지 43번 국도변에 진행 중이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지난 1월5일 오후 다섯시 반께 영하로 기온이 떨어진 가운데 기계설치 장소에 박스를 설치한 뒤 콘크리트 타설을 실시했다며 이는 부실공사가 아니냐고 관계기관을 성토했다.또 남한산성면 상번천리 국도변은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김직란(민주당·수원9) 경기도의원은 10월5일 경기도의회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방재정법' 제82조에 따라 규정된 보조금환수처분 5년의 소멸시효 개정 및 요양병원 병실 내부 폐쇄회로 텔레비전(이하 CCTV) 설치 의무화를 촉구하고자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이날 김 의원은 평택시 H여객 현금매출 신고 누락에 따른 법인세 추징 사례를 설명하며 “평택세무서는 해당 사건에서 법인세 약 9억5000여 만원을 추징했고, 평택시는 현금매출 축소신고에 따른 운영개선지원금 과다 지원이 추정되어 해당 보조금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3년 여에 걸친 경기도의 제도 개선 노력 끝에 지난 8월31일 수술실 폐쇄회로(CC)TV 의무화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도는 전국 최초 공공의료기관 수술실 CCTV 운영 등 불법 의료행위 및 환자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도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수술실 CCTV 설치법(의료법 개정안)’은 2015년 19대 국회에서 처음 발의된 이후 매번 상임위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파기됐다. 수술실에서 의식이 없는 환자를 상대로 인권을 침해하거나 대리수술 등의 사고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8월23일 ‘수술실 CCTV 의무화’ 의료법 개정안이 통과되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여권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수술실 CCTV 의무화 법안’은 제1법안 심사소위 심의가 지난해 11월26일 정기국회에서 처음 열린 이후 올해 6월23일까지 네 차례 열렸으나, 매회 좌절됐다가 8월23일 비로소 통과됐다.줄곧 관련 법률의 개정을 주장해온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마침내 정치가 그 부름에 응답했다”고 환영했다.이 지사는 23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의 제1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