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26일, 지역 사회생활에 필요한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동구 한마음종합복지관(만석동 30-7번지)을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흥수 동구청장과 안상수 국회의원 등 각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마음종합복지관은 지난해 4월 총 45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연면적 2,072㎡ 규모의 지하1층, 지상3층 건물로 신축됐다. 지하 1층에는 기계실, 지하저수조, 전기실, 발전기실이 지상 1층에는 놀이·언어·미술·음악·물리치료실 및 체력단련실이, 2층에는 주간보호센터, 구내식당, 자원봉사자실, 운동 발달실, 작업감각활동실, 보호자 대기공간이, 3층에는 다목적실 및 사무실이 들어서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의 재활 및 자립생활을 돕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인천
주관철 기자
2016.07.27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