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27일, (재)꿈드림장학회 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천원예농업협동조합이 5백만원, 두경노인요양원 박미숙 대표가 5백만원, ㈜현호물류 전달수 대표가 5백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박미숙 두경노인요양원 대표는 “동구꿈드림장학회 이사로 취임하면서 동구의 교육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동구 학생들이 장차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흥수 구청장은“(재)동구꿈드림장학회를 통해 동구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동구꿈드림장학회는 올해 고등학생 466명, 대학생 282명 등 총748명을 동구애향장학생으로 선발해 총 3억 4천여 만원의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고정선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위탁기관 업무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체결은 날로 심각해져가는 알코올 및 기타 중독(인터넷, 약물, 도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정신질환을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위탁기간은 2016년 5월 28일부터 2019년 5월 27일까지 3년간이다. 동구 통합지원통합지원센터는 ▲도박의 폐해 및 부작용에 대한 교육과 예방 및 홍보 ▲도박중독 위험군 조기발견 및 조기 개입 ▲도박중독 치요 및 재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도박중독 예방·치유를 위한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 등으로, 중독자 및 가족, 도박중독 위험군,
동구는 만석동 원괭이부리마을에서 추진 중인 새뜰마을사업 관련 주민워크숍을 만석제1경로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주민워크숍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개년동안 추진되는 새뜰마을사업의 마스터플랜(장기발전계획) 내용을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사업내용을 구체화하고 결정하기 위한 의사결정수단으로, 동구청 도시재생과는 워크숍을 통해 지역커뮤니티를 살리고 관주도의 일방적인 사업방식 틀에서 탈피한 신개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주민워크숍은 6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 만석제1경로당에서 개최되며 새뜰마을사업구역 내 거주민과 이해관계인이면 누구나 참석해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 실현가능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워크숍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내 의견이 새뜰마을
동구는 동구 청소년수련관 내에 위치한 아동체험공간 꿈&뜰 키즈랜드가 지난 24일부터 본격적인 정식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실내 가족 여가 문화시설 꿈&뜰 키즈랜드는 지난 4일 개관식을 통해 완공을 알렸고, 22일까지의 시범운영기간 동안 4,100여 명이 다녀가며 큰 인기를 보였다.관내에 부족한 어린이 놀이시설 인프라 구축에 선두주자로 나선 꿈&뜰 키즈랜드는 로켓팡팡, 미니점핑, 정글짐 등 놀이공간은 물론, 생일파티룸, 카페테리아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완비돼 있어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동구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운영시간은 평일 10시~18시, 토요일(공휴일) 10시~20시, 일요일 13시~20시이며 매주 월
동구 송림도서관은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학생 및 직장인들을 위한 2016년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문학을 주제로 한 야간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총 6회로 구성된 인문학강좌 ‘문학을 통해 삶을 디자인하라’는 50년대 전후부터 오늘날 우리 시대의 소설까지 6인의 작가와 작품들이 그 대상이다. 손창섭의 ‘비오는 날’, 최인훈의 ‘광장’ 등 학교에서 배웠던 친숙한 소설들을 중심으로 다뤄, 중·고등학생들의 교과학습과 바람직한 가치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문학읽기방법 등을 제시함으로써 다가올 여름휴가 기간에 문학작품을 접해보고자 하는 성인들에게도 유익한 강의가 될 것이다. 송림도서관 야간강좌는 6월 23일에 개강하며 매주 목요일 총 6회
동구‘정부3.0 홍보단’은 지난 20일 화도진축제 현장에서 동구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2016년 정부3.0 대주민 홍보를 실시했다.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부3.0을 추진한 지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그동안 정부는 행정의 중심을 정부에서 국민으로 전환하는 정부 혁신 작업을 통해 정부의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정책 디자인 단계부터 국민이 직접 참여토록 하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두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이에 동구 정부3.0 홍보단도 결실을 보이고 있는 정부3.0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화도진공원, 또랑, 동인천역 북광장, 달동네 박물관 등 주민과 방문객이 집중되는 곳에서 홍보부스 운영, 가두캠페인, 홍보물 배부 등을 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동구는 23일, 이흥수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사업 구간을 현장방문했다. 이날 유채꽃밭 조성지를 출발해 타임멀티플렉스 홀로그램 체험관, 금송구역, 류현진 거리 사업 조성지, 대헌학교 뒤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역을 도보 순찰하며, 곳곳에서 주민들과 만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장행정을 구현했다. 이흥수 구청장은 “구민들이 원하는 바를 매월 현장방문을 통해 눈과 귀로 직접 확인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현장행정으로 주요 사업현장을 차질 없이 점검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방문은 이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주요사업 구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매월 실시하고 있다.
동구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공원을 뜨겁게 달군 제27회 화도진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근대 문호개방의 시작을 열었던 희망의 공간 화도진지와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고 있는 동인천역 북광장에는 20~21일 양일 간 5만여 인파가 다녀가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대한 축제의 잔치를 벌였다.축제 첫날인 22일, 고종 임금으로 분장한 이흥수 동구청장의 교지 하사를 시작으로 축제의 하이라이트 어영대장 축성 행렬이 동구청부터 화도진공원까지 2.5km를 행진하며 주민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축제의 주인인 주민들이 행렬에 대거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으며, 무인항공기로 촬영된 행렬의 장엄한 모습은 보는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화도진공원 동헌마당에서는 최초의 원형 태극
‘제27회 화도진축제’가 드디어 화려하게 개막한다. 화도진축제는 1882년 한미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된 역사적 장소인 화도진지를 배경으로 외세의 침략에 맞선 호국정신과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현대의 다양한 문화행사까지 체험할 수 있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어우러진 동구의 대표적인 축제다. 올해 27회를 맞은 화도진축제는 ‘화도진! 희망을 열다’라는 주제로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명성에 걸맞은 다양한 테마 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이자 시작을 알리는 어영대장 축성행렬이 동구청 주차장을 시작으로 송림로터리, 배다리 삼거리, 동인천역 북광장을 거쳐 화도진공원까지 약 2.5km의 코스로 이어지며, 행렬 구간에 풍물단 공연, 난타 공연 등 퍼포먼스가 가미돼 더욱 흥겨
동구는 19일 동구청 대상황실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와 공간정보 분야 업무협력 및 무인항공기(UAV)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최근 산·학·관의 무인항공기 및 공간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관내 공·폐가 및 뉴스테이 등 도시재생사업과 공간정보 분야 활성화와 구정홍보 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가 보유한 무인항공기는 초경량 항공기 조종면허증을 보유한 전문 인력에 의해 조종돼 무인항공기가 안전하게 정밀하게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무인항공기는 지적재조사 및 도시재생사업, 구정홍보를 위해 활용될 계획이며, 최초로 하
김기인 인천 동구의장이 지난 17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천만호)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김기인 의장은 주민의 대표로써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본연의 역할에 충실함과 동시에 동구의 주요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개원 초기부터 부드럽고 온화한 리더십으로 동료 의원 및 구민과의 자연스러운 대화와 소통을 특히 강조하고 ‘화합할 수 있는 의회’ ‘일할 수 있는 의회’ 상을 정립하기 위해 힘써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지방자치의회를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에 헌신하여 지방자치의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동구는 지난 17일, 화도진공원 입구 상징시설(사주문)을 마무리 했다. 사주문은 화도진지의 건축물과 연계해 높이 7m, 지붕 폭 12m 규모로 제작됐다. 화도진지는 조미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해 서양과의 문호개방 효시를 열었던 희망의 공간이다. 준공식에는 이흥수 구청장, 김기인 동구의장 등 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흥수 동구청장은 “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역사의 숨결 문화도시에 걸맞은 동구의 또 하나의 상징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구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 간 동인천역 중앙시장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동구밭 청년길에서 청춘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를 대표하는 화도진 축제와 연계해 동인천역 북광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청년몰의 다양한 판매품목을 알리고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함께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청년몰 방문객들에게 할인행사, 무료시식 행사와 더불어 공예 및 꽃빙수만들기 체험, 캐리커쳐 등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화도진 축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김으로써 청년몰을 다시 한 번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중앙시장 청년몰이 쇼핑과 문화, 젊은 감각 등이 융합된 감성상권으로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
동구는 최근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69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정기 위생 교육으로, 일반음식점의 식품 안전성 확보와 위생관리 능력을 높이는 한편 동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깨끗한 상차림으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동구청소년수련관(솔빛로 82)에서 김연길 환경위생과장과 김정숙 위생지도담당이 강사로 나서 식품위생법 법령 해설과 식품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최근 큰 일교차로 음식물 취급 경각심이 대두되는 요즘, 음식물·재료의 안전한 보관과 올바른 조리, 청결 유지 등을 통해 식중독균을 원천 차단해야 함을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맛있는
인천 동구민과 함께 하는 ‘화도진축제’가 오는 20일 화려한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며 인천의 대표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화도진축제는 문호개방의 효시가 된 희망의 공간 화도진을 중심으로 희망찬 동구를 열어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화도진! 희망을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20일과 21일 양일 간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공원 일원에서 막을 올리게 된다. 축제의 모티프인 화도진은 구한말 외세의 침략을 대비하기 위해 고종의 명령을 받은 어영대장 신정희가 진지를 구축해 고종 16년 7월에 완공된 해안방어 기지로, 우리나라 최초의 태극기가 사용됨은 물론, 1882년 5월 서양과의 문호개방을 시작한 ‘조미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된 역사 깊은 장소다. 이에 동구는 이런 의미
동구는 지난 13일,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금요영화상영 개막식을 개최했다.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무료영화상영은 오후 6시 30분과 오후 9시에 1,2부로 나눠 진행된다.개막식에는 이흥수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내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흥행을 이끈 ‘7번방의 선물’을 다 함께 관람했으며 주민행복센터의 쾌적하고 넓은 공간과 최신음향시설, 고급 영사장비를 활용한 영화관 못지 않은 상영환경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향후 6월 상영작은 ‘명량’, 7월 ‘국제시장’, 8월 ‘암살’, 9월 ‘어벤저스’, 10월 ‘인터스텔라’, 11월 ‘수상한 그녀’, 12월 ‘겨울왕국’이 예정돼 있다.
동구 여성회관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서흥초등학교 3학년 120명을 대상으로 ‘반편견 인식개선 교육’을 지난 10일부터 2주 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점차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가정의 형태를 아이들이 알기 쉽게 이해시키고, 막연한 편견과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3년부터 4년째 시행하고 있는 이 교육은 예민한 소재로 오히려 학생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와는 달리, 역할극 방식으로 진행되는 수업에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자발적으로 역할을 맡겠다고 나서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여러 입장에 서볼 수 있는 역할극에 참여하다 보니 더욱 많은 친구들과 사이
동구노인문화센터(센터장 권지연)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지난 10일 동구관내 어르신 900여명을 모신 가운데 ‘제 44회 2016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지역사회에 효의 중요성을 알리고, 밝고 건강한 어르신 이미지를 구현한 열린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것을 시작으로 1부 공식행사로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어르신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어버이날 기념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실버스타 k 노래대회는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예심에서 통과한 8명의 어르신이 본선 무대에 진출하여 지금껏 숨겨두었던 각자의 장기와 실력을 뽐내었다. 올해 제5
동구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인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등 3개 대학교와 멘토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가정환경 여건 상 심화학습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대학의 환경과 문화를 경험토록 하고, 취약계층의 학업증진을 위해 대학생 자원봉사자와의 1:1 멘토링 연결을 통해 글로벌 지역인재 양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0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의 MOU 체결식을 시작으로 이달까지 인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와 차례로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드림스타트 멘토 학습은 오는 9월부터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및 관내 취약계층 중고생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과 각 대학에서 자원봉사자들과의 멘토링
동구 화수2동은 지난 9일 관내 주민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건강생활 실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복한 건강걷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재성 화수2동 주민자치위원장의 개회식으로 진행됐으며, 5~6월의 봄과 9~10월의 가을에 4개월 간, ▲월·수·금 오후 1시간씩 걷기운동 ▲월1회 비만개선 ▲치유목적의 에코힐링 ▲역사와 문화가 있는 테마길로 진행된다. 특히 운동의 체계화를 위해 보건소와 연계한 사전·사후 체력변화 측정, 체성분 및 혈액검사 실시, 신체활동, 영양, 한의약적 건강관리법, 심뇌혈관질환 및 당뇨병 예방교육도 병행하게 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주민은 “지난해 참여한 행복한 건강걷기로 당뇨와 체지방률이 많이 감소돼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