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시가지 침수 우려지역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이달말부터 공공하수도 준설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준설사업으로 장마철을 앞두고 하수관로 및 맨홀 등에 쌓인 침전물 등을 6월 말까지 제거해 하수관로의 막힘, 침수, 악취 등으로 인한 주민의 생활불편과 인적·물적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수관로 준설사업 중점추진 구간은 전체구간이 10km로, 읍·면·동 주민센터 및 주민 건의 등 사전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터미널사거리, 농협중앙회, 창2통 먹자골목, 하동 회전교차로, 대로사 사거리, 하동 한강주택, 면·동 내 도시지역 일원이 대상 구간으로 선정됐다.또한 사전 조사된 구간 외에도 준설공사 도중 주변 현장 여건과 민원 접수사항을
자료모음집
이보택 기자
2018.05.16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