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가 양평군청 3층에 군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의회실’을 마련, 20일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정우 의장, 송요찬 부의장, 전진선 의원, 이혜원 의원, 윤순옥 의원, 정동균 양평군수, 최문환 양평부군수, 박신선 문화복지국장, 이종승 지역개발국장, 이창승 미래특화사업단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이정우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열린의회실은 군민 각계각층과 개인을 맞아 소통하는 장소로 운영, 군정·의정 발전이 되도록 상생·공존·협치의 장소로 이용 되도록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정동균 군수는 축사에서 “열린의회실은 지역의 현황과 목소리를 수시로 듣고 군민들의 입장에 서서 해나가기 위한 의원들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며 의회와
정치일반
이보택 기자
2018.08.20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