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구학모 기자] 최근 감일지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비 증가분 253억원과 관련해 LH가 납부를 거부한 것과 관련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이 "명백한 갑질행위"라고 주장했다.
인천시는 송도와 청라의 자원환경센터 2개소에 대해 약 100억원을 투입해 각각 5월과 6월까지 주민 편익시설 개선 및 폐기물 처리시설 개‧보수를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선근 기자] 인천환경공단은 23일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와 공동 운영기관 약 40명과 함께 환경기초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폐기물관리법 개정에 따라 침출수 배출허용기준이 강화된 가운데 오는 7월부터 시행을 앞두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가 질소 처리시설 보완 설계 등 공정개선 추진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김현준 국민의힘 수원갑 후보는 동원F&B 폐수처리장의 악취문제의 완전 해결을 위해서는 폐수처리장 이전이 필요하다며 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공약했다.
인천의 수돗물 브랜드 ‘인천하늘수’가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주최·주관하는 제15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수돗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일간경기=김선근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제는 자원순환센터가 더 이상 기피시설이 아니라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랜드마크 시설”이라며 “앞으로는 군수·구청장들과 함께 주민들께도 자원순환센터가 친환경 시설이라는 이해를 높이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유정복 인천시장과 군구 구청장 등은 4월2일 자원순환센터의 인식 개선과 지역 특화 자원순환센터 확충 방안 마련을 위해 군구 구청장들과 하남 유니온파크를 방문 후 이같이 말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3월12일에 개최한 ‘시장-군수·구청장 정책회의’에서 유정복 시장이 군·구
용인시는 4월2일 글로벌 반도체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2024년 반도체 산업 육성 및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그야말로 코앞에 다가왔다. 부천지역은 최근에 선거구 획정안이 통과되면서 선거구 1곳이 줄어들었다. 김상희 전 국회부의장을 꺾으며 첫 공천을 받은 이건태 민주당 후보, 채널A에서 ‘쾌도난마’ 앵커로 활약했던 하종대 국민의힘 후보, 전 부천시장을 지냈던 장덕천 새로운미래 후보까지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시는 환경부, 서울시, 경기도와 ‘수도권매립지정책 4자 협의체’의 매립지 정책 논의에 따라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한 대체 매립지 입지 후보지 3차 공모를 오는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90일간 추진한다.
수원정 지역은 박광온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3선을 하며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온 지역으로 김준혁 한신대 교수가 박 전 원내대표를 경선에서 꺾고 올라오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삼성전자는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Alliance for Water Stewardship)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 사업장을 기존 1개에서 7개로 확대했다.
인천 서구는 자원순환센터 건립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서구 자원순환센터 건립 수용성 제고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부천시는 지난 8일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굴포하수처리시설 악취개선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주시가 생활지리 웹 포털시스템을 통해 전국 최초로 하수처리구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광주시가 환경부의 2024년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3월4일 용인시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용인지역 정책과제와 도의회 차원의 지원사항을 논의했다.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2월23일 오전 10시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과천시는 2월19일 과천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신계용 과천시장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관리경비 3억3950여 만원을 2월28일까지 납부해 달라는 요청 공문이 접수됐다고 밝혔다.해당 경비에는 주민소환 준비 및 실시경비로 공정선거를 위한 위법 행위 단속 인건비, 운영비, 여비 등이 포함됐다. 향후 주민소환투표가 진행되면 추가 경비도 청구될 예정이다.과천시에서 단체장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가 진행된 것은 지난 2011년 11월과 2021년 6월에 이어 세번 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