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4월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원회수시설 입지 선정 등 사전 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일간경기=김선근 기자] 인천환경공단은 23일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와 공동 운영기관 약 40명과 함께 환경기초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포천시가 의료폐기물 소각업체의 소각장 증설 계획에 대해 수용 불가 입장을 명확하게 밝혔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정에서 당선된 민주당 김준혁 후보는 "쏟아지는 부정적 뉴스속에서도 진심을 믿어주시고 지지해 주신 유권자들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국민의힘 박재순 후보는 제22대 국회는 달라져야 한다는 국민들의 바램을 신념으로 굳히고 예비후보때부터 과감하게 '특권 폐지, 세비 환원'이라는 결단을 선포했다.
[일간경기=김선근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제는 자원순환센터가 더 이상 기피시설이 아니라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랜드마크 시설”이라며 “앞으로는 군수·구청장들과 함께 주민들께도 자원순환센터가 친환경 시설이라는 이해를 높이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유정복 인천시장과 군구 구청장 등은 4월2일 자원순환센터의 인식 개선과 지역 특화 자원순환센터 확충 방안 마련을 위해 군구 구청장들과 하남 유니온파크를 방문 후 이같이 말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3월12일에 개최한 ‘시장-군수·구청장 정책회의’에서 유정복 시장이 군·구
제20대 총선에서 첫 신설된 수원무 지역구는 김진표 현 국회의장이 내리 2선을 한 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된다. 22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박재순 국민의힘 후보와 염태영 민주당 후보의 총선에 임하는 자세와 표심 잡기 전략을 들어본다.
수원정 지역은 박광온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3선을 하며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온 지역으로 김준혁 한신대 교수가 박 전 원내대표를 경선에서 꺾고 올라오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예비후보가 영통 소각장 이전 입법, 아동전문병원 설립, 영통구 재개발 추진 등 지역별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김현준(갑), 홍윤오(을), 방문규(병), 이수정(정), 박재순(무) 후보는 3월14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수원을 새롭게’라는 합동공약을 발표했다.
경기도 대기 중 다이옥신 농도가 환경기준치의 5% 수준으로 매우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천시의회 김명주(민주당·서구6)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의원 40명 전원이 동의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인천광역시(안) 확정 촉구 결의안’이 통과됐다.
그동안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선출을 두고 물의를 빚어 왔던 김포시 대포‧학운마을발전위원회가 결국 두 개 발전위원회로 쪼개졌다.
투자 유치를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오른 유정복 인천시장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전 세계 해상풍력 1위 기업인 오스테드와 '인천-오스테드 해상풍력 발전사업 및 인천지역 해상풍력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 서구의회는 6일 의회 20명 의원이 서명한 경인환경에너지 소각 용량 증설을 반대하는 내용을 서구 환경관리과에 제출했다.이에 서구는 관계기관과 주민‧서구의회 반대 의견을 경인환경에너지에 전달할 예정이다.경인환경에너지는 서구 경서동에 위치한 사설 쓰레기 소각장으로 30년 이상 전국 각지에서 모인 쓰레기를 태워 왔다.이 지역은 현재 소각장 인근에 청라국제도시‧검암역세권 개발‧연희공원 특례사업 등 개발이 이뤄지고 있으며 반경 1.5km 안에 초등학교를 비롯한 주거지가 밀집해 있다.특히 스타필드, 하나금융센터,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서구는 현안 사항이 많은 대표적인 지역이며 잠재 능력이 가장 크고 구청장도 역임한 지역이라 남다른 감회가 있는 곳입니다. 엄청난 변화가 예정돼 있는 지역으로 향후 많은 발전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유정복 인천시장이 1월29일 서구청을 연두 방문, 기자들과의 차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기자들은 이날 유 시장에게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 문제, 향후 수도권매립지 정책 문제, 서구 현안 사업 등에 대해 질의했다.유 시장은 “최근 대광위의 발표는 1차적인 결정만 진행된 상황”이라며 “향후 지방 정부와 지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설 명절 연휴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공사에서 관리하는 환경기초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기·기계·소방분야 자체 전문 인력 및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공원시설, 공영주차장, 소각장 등 8개 부서 4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조치 전반에 대해 점검하였다.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체크리스트에 의한 토목·건축·기계·소방·전기분야 이상 유무 △시설보안 및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 서구의회는 1월25일 폐기물처리시설 현안 해결과 서구 주권 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세부 활동 계획을 마련했다.특별위원회는 김미연 의원(위원장)을 비롯, 홍순서·심우창·박용갑 등 모두 4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청라소각장 이전·폐쇄를 위한 방안 마련,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 서구 이관 방안 모색 등을 통한 서구 주권 확보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이날 위원회는 폐기물처리시설 현안 해결과 서구 주권 확보를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2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시가 자원순환센터 조성을 각 군구가 자율적으로 주도하도록 인천시가 조정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면 전환한다고 밝혔다.유정복 시장은 1월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그간 추진하고 있던 4대 권역 자원순환센터 확충 체계를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라는 법과 원칙에 따라 군·구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는 내용의 ‘자원순환센터 확충 정상화’ 계획을 발표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직매립 금지를 2년여 앞둔 지금 자원순환센터 확충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