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은 4월15일 신흥폭력 조직 A파 조직원 56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제4조(단체 등의 구성활동)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핵심 조직원 1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예비후보(안산시을, 현 국회의원)가 허위사실 유포와 근거없는 흑색선전이 도를 넘고 있다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8일 밝혔다.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시가 서울시가 사전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장) 부지로 상암동을 최종 선정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강력대응하겠다고 밝혔다.시는 그동안 꾸준한 반대 의사를 표명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상암동 소각장 신규입지를 일방적으로 최종 확정 고시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는 입장이다.서울시는 지난 8월24일 연 제19차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에서 현 마포자원회수시설 부지 옆 상암동 481-6 등 2개 필지를 신규입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31일 발표했다.이번에 신규 건립되는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시가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심사건 접수와 관련 진상조사에 착수했다.사건이 접수된 직후 다른 일정을 취소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단원경찰서를 방문해 “아동학대 의심사건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통한 후속 피해를 막아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이에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의 CCTV를 확보해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며, 어린이집 관계자 등을 불러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안산시는 이날 오전 관내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피해가 발생했다는 민원이 접수된 이후 즉각 조사에 착수한 상태로, 수사결과에 따라 자격정지 등 상응하는 행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시흥시가 악취방지법을 위반하는 사업장에 강력 대응하고 있다. 시는 올 상반기에 시흥스마트허브 내 악취배출 사업장 656개 중 370개소를 점검했다. 그중 법적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하거나 신고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 8개소를 적발해, 개선 명령 6건, 사용 중지 1건, 병과 고발 등 2건 등을 진행하며 악취 없는 건강한 도시 가꾸기에 힘을 쏟고 있다.악취의 강도는 직접 관능법으로 판정하며 0도(무취), 1도(감지 냄새), 2도(보통 냄새), 3도(강한 냄새) 등 총 6개의 강도로 구분한다. 특히 시는 실시간
[이재명 캠프 “민주당은 원팀.. 네거티브 강력대응”]더불어민주당의 유력한 대선후보인 이재명도지사의 경선캠프 '열린캠프' 측은 민주당 예비후보들 모두 원팀임을 강조하면서도 네거티브나 마타도어식 공격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열린캠프 정성호 총괄특보와 조정식 본부장, 박찬대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대면 화상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재명 도지사야말로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카드라며 당원들과 국민들의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또 예비경선에서 사이다같은 대응을 하지 못했다는 질문에는 원팀경선을 위해
[“GTX-D·서울 5호선” 강력대응 경고]김주영, 박상혁 국회의원과 정하영 김포시장 등 김포지역 선출직 공직자들이 ‘GTX-D 원안 사수, 서울 5호선 김포 연장’을 촉구하며 강력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교통연구원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 발표 내용을 강력 성토했는데요. “혼연일체된 김포시민의 목소리를 모아 김포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수도권 지역 간 균형발전과 형평성을 이루기 위해 GTX-D 서울 직결과 서울 5호선 김포 연장을 위해 공동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5월10일 오전 김주영(김포갑), 박상혁(김포을) 국회의원과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시의장, 도의원 등 김포지역 선출직 공직자들이 김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TX-D 원안 사수, 서울5호선(김포한강선) 김포 연장’을 촉구하며 추가적인 강력한 행동을 예고했다. 이들은 하루 전 김포아트홀에서 의견 청취회를 열고 관련 기관에 추가 전달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의견을 취합하기도 했다.특히 10일 기자회견에서는 “‘신도시 개발사업 등 생활권 확대에 맞춰 교통개선을 위한 철도망 확충’이 필요하다던 이유도, ‘추가적으로 서부권에 광역
경기도민이 올해 경기도가 추진한 정책 가운데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은 경기지역화폐이며, 가장 많은 지지를 보인 정책은 역학조사관·선별검사소 확대 등 코로나19 시설방역 조치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 12월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도정정책 평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지역화폐의 경우 98%의 인지도를, 코로나19 시설방역정책은 92.4%의 지지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도는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 대책, 수술실 CCTV 등 43개 정책에 대한 구체적 설명을
멈추지 않는 롯데마트 빅마켓 고별처분 막무가내 살포에 고양시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달 초 일산 서구는 한 차례 불법전단으로 몸살을 겪었음에도 불구, 이번에는 일산 동구부터 서구까지 불법전단이 붙은 것. 특히 일산 서구청의 단속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막무가내 살포에 소상공인연합회는 직접 롯데마트 빅마켓에 항의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일산 서구에서 한 식당을 운영중인 A(46) 씨는 "매장으로 걸려오는 폐업했냐는 문의 전화에 울화가 치민다"며 "이게 한 두번도 아니고, 대기업은 관할구청에서 봐주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미래통합당 의왕과천 이윤정 예비후보 공천에 지역당원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미래통합당 의왕과천 당원들은 3월15일 광명시의원 출신의 이윤정 예비후보가 선출되자 지역 당원들이 즉각 반발하며 공천결과 재고를 황교안 대표와 최고위에 요청했다.이들은 공천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선거 보이콧과 집단탈당 등 강력대응할 것을 예고했다.당원들은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공천면접에서 유일하게 지역출신으로 선정된 강태린 예비후보가 사실 상 들러리로 지역반발을 무마하기 위한 소도구로서 쓰였다고 비판했다. 강태린 예비후보도 오디션 직전 진행자에게 투표결과
수원도시공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 대책을 수립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공사에 따르면 최근 중국 우한시에서 발병한 신종 폐렴(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27일을 기해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되는 등 위험 조짐을 보이고 있다.이에 수원시는 수원시장을 본부장으로 ‘감염증 대응 대책본부’를 꾸려 강력대응에 나선 상황이다.공사 역시 시민의 건강은 물론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 대책을 수립,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우선 종합운동장·장안구민회관 등 대시민 업무 사업장의 직원에게 마스크 착
간부들 ‘확인하지 못했다’ 취지로 답변… 구리시장 조사 예정 경찰이 시장을 비판한 보도기사가 가짜뉴스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제작, 배포한 구리시 공무원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밝혀졌다.23일 구리시와 지역 언론에 따르면 구리경찰서는 최근 ‘안승남 구리시장의 부적절한 식사자리’ 제하의 모 언론사 기사가 가짜뉴스라는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한 구리시 기획홍보담당관실 소모 담당관과 최모 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이는 이 언론사가 자사 기사를 가짜뉴스라고 보도자료를 만들어 배포한 데 대해 구리시를 상대로 ‘허위 보도자료 유포 혐의’로 고소한 데 따른 조치다.경찰은 이들 기획홍보담당관실 간부를 상대로 보도자료 작성‧배포 경위와 시장개입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조사
중구가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행위 집중 단속에 나섰다.구는 중부경찰서, 장애인단체 등과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정차 등 위반행위를 오는 12월 11일까지 집중단속 중이라고 19일 밝혔다.이에 앞서 구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중부경찰서, 인천국제공항경찰단, 장애인편의시설 지원센터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단속을 실시했고 인천국제공한 등 주요 위반지역 8곳에서 총 10건(불법주정차: 8건, 현장계도: 2건)의 위반사실을 확인했다.구의 이번 집중단속은 최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정차 등 위반행위가 크게 늘면서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설치된 장애인 주차구역이 원래 취지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따른 것이다.구는 이달 말까지 위반 빈발지역 현수막 게첩, 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위험에 처한 환자를 돕고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게 폭언이나 모욕하는 등의 공무집행방해 행위를 할 경우,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최근 구급대원에 대한 폭행과 더불어 폭언ㆍ모욕의 위험수위가 높아짐에 따른 것으로, 폭행 전 단계인 폭언에 대해서도 ‘모욕죄’ 적용 등 무관용 의법조치를 할 예정이다. ‘모욕죄’는 형법 제311조에 의거, 모욕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라 금고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이와 관련해 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는 소담팀(심신건강 전담 조직)을 활용해 폭행·폭언 피해대원에 대한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상습주취·폭행 경력자 등에 대해서는 119신고정보공유시스템에 등록하기로 했다.또한 폭행·폭언 대
광주시는 법원판결에서 승소한 소송 중 회수되지 않아 체납된 소송비용 2억 4400만원에 대해 “재산명시 신청”을 통해 강력 대응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소송비용이라 함은 인지액, 송달료 등 소송절차를 진행함으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으로서 승소시 패소자가 부담해야 하는 사법상 채권이다.시에서는 시를 당사자로 제기된 소송 중 승소한 사건에 지출한 비용을 회수코자 패소자에게 납부 고지서 발송은 물론 수차례 납부를 권유 했으나 아직까지 납부 하지 않은 소송비용이 150건에 총2억 4,400만원에 달한다.시는 소송비용회수를 위해 민사집행법 규정에 따라 「재산명시신청」으로 재산 및 채권을 밝혀 체납처분 등 강력대응 할 방침이며, 먼저 사전 예고문을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아울러 경
부평구 최대 현안인 ‘부천시 상동복합쇼핑몰 입점저지’를 위해 21일 오후 부평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장, 무등록시장의 상가번영 회장, 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부평구청 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김만수 부천시장을 향해 “신세계와 계약체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부평구에서 50m 밖에 안 떨어진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에 상동복합쇼핑몰이 입점할 경우 특히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더 이상 부천시의 일방적인 복합쇼핑몰 건립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홍미영 구청장은 “부천시가 비공식적으로 복합쇼핑몰 건립을 추진하지 못하도록 인천 정치권과 상공인, 부평구민들이 철저히 감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안성시는 불법 사금융으로부터 시민의 신체적·재산적 피해 및 금융거래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을 예방하고 지역의 서민 경제 안정 및 유해환경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17년도 안성시 불법 사금융 조치 방안을 지난 14일 수립했다고 밝혔다. 특히, 불특정 다수인이 모이는 상가, 도로변 등 도심 곳곳에 불법 대부업 광고물(사채명함)이 살포돼 도심의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이를 접해 이용하는 시민들의 금융 피해까지 발생해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횡행하고 있다.이에 안성시는 불법 사채 명함 적극적 채집 필요성을 절감해 시민들의 자율 참여를 통한 불법 대부업 광고물 수거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활동 기간은 연중, 1일 2시간 봉사활동 시간 인정하며 자세한 모집 공고 사항은 포털사이트(www.1
인천남부경찰서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중고자동차 매매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 중점 단속대상은 인터넷 중고차 매매 사이트에 허위매물을 미끼상품으로 게재해 고객을 유인, 구매 강요행위, 무등록 중고차 매매업, 매매대금 편취행위, 중고차 매매업자의 대포차·도난차량 유통 및 거래, 밀수출행위, 중고차 매매과정에서의 탈세행위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수집 활동을 실시하고 적극 단속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중고차 매매가 활성화되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끊이지 않는 중고차 매매 관련 각종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조직범죄에 준한 강력대응 등 선제적 형사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박달서 서장은 “최근 인터넷 중고차 매매 사이트에 허위매물을 미끼상품으로 게재해 유인후 구매를 강요하는 행위가 만연하고
수원시의회의원들이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지방자치 수호를 위한 시민문화제”에서 개편안 철회를 요구하며 삭발을 감행했다.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백종헌 의원과 김정렬, 이종근, 이철승 의원은 지방재정개편으로부터 지방자치를 수호하고 시민의 권리를 지키겠다는 절박함속에 개편 철회를 요구하며 삭발에 나섰다. 수원시의회는 지난 4월 22일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안 발표 이후, 개편 반대 성명서 발표 및「지방재정제도 개편 철회 촉구 결의안」채택 등 의회의 뜻을 표명해왔으나 정부의 강행추진 소식에 6개시의회 공동대응을 시작으로 강력대응으로 맞서, 거리로 나와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단식농성과 더불어 의원들의 삭발로까지 이르게 됐다.김진우 의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