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총궐기대회가 개최된 4월18일 참가한 시민 2000여 명이 한목소리로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외쳤다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심우현, 이하 범대위)는 4월18일 오후 2시30분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앞에서 동두천 지원 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는 4월15일 시청 여유당에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경기도의료원 유치 TF회의를 개최했다.
인천시 공공의료 설립을 추진하기 위해 발족한 ‘공공의표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는 여·야 정치권에게 4.10 총선에서 공약으로 내세운 ‘공공의료 설립’를 지켜야한다고 촉구했다.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4월18일, 동두천시 보산동에 위치한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앞에서 동두천 지원 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대규모 대정부 시민 총궐기를 전격 예고했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정권 심판론을 앞세운 야당의 압승으로 끝난 가운데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인천경실련)은 11일 논평을 내고 제안한 ‘10대 인천 공약’의 이행을 촉구했다.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4월6일과 7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며 열린 ‘인천대공원 범시민 벚꽃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4월 중 결정 예정인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개최 준비부터 대회 마무리까지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에 주안을 둔 기후친화적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벚꽃 개화기를 맞이해 4월6일과 7일 이틀간 ‘인천대공원 범시민 벚꽃축제’가 열린다.
내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도시 선정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인천시는 준비된 도시 인천의 강점을 집중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일간경기=김동현 기자] 인천의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하기 위해 발족한 ‘공공의료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범시민협의회)’는 3월21일 인천지역 주요 정당을 방문해 인천지역 총선 후보자들에게 인천대 공공의대설립을 위한 정책 질의서를 전달했다.그동안 범시민협의회는 의대 정원 확대를 요구해 온 한편, 지역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공의대 설립도 매우 중요한 문제임을 재차 강조하며, 제22대 총선에서 정당별 공약에 이어 인천지역 출마 후보자들이 공공의료 강화와 지역의료 개선을 위한 공약을 지속적으
동두천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3월20일 동두천 제생병원 앞에서 정부의 의료 개혁과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지지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는 3월20일 오후 2시 동두천 제생병원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 개혁과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환영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인천환경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2월26일 인천시민의 방송 주권 회복과 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해 KBS 인천방송국 설립을 지지하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박영순 국민의힘 구리시 예비후보 선대위는 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2월 5일 대량의 문자 메시지를 통해 “2005년 별내선 최초 제안자는 윤호중”이라고 홍보한 것과 관련해, 결코 윤호중 의원이 ‘최초 제안자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다.박 선대위는 그 근거로 지난 2002년 2월과 3월 언론 보도를 근거로 제시하며 이미 2002년 1월 건교부가 8호선 구리 연장 계획이 포함된 ‘광역 교통망 계획’을 발표했고 이에 당시 민선2기 박영순 구리시장(2002. 7~2006.6 재임)은 즉시 ‘지하철 8호선 구리시
지난 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경기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 방안은 역할·서비스·운영의 3개 부문을 강화한 ‘혁신형 공공의료원’이다.작년 7월 경기도에 공공의료원 부지로 제생병원 무상사용을 제안했던 동두천시는 우여곡절 끝에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의 첫걸음을 뗀 경기도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혁신형 공공의료원의 최적지는 바로 동두천임’을 재차 확인했다며, 시의 입장을 전했다.동두천시는 이미 지어진 제생병원 본관 건물을 활용하면 약 2,000억원 이상 건축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설연휴가 시작되는 2월9일 0시부터 2월12일 자정까지 나흘간 경기도 민자도로 3곳의 차량통행료가 면제된다.경기도는 2월6일 설 명절을 맞아 도가 관리하는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등 3곳을 대상으로 무료통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1월30일 제6차 국무회의에서 ‘설 민생안정대책’의 하나로 설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용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일반차량은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이번 설 연휴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안양시는 1월29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민자사업시행사인 지티엑스씨(주)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 C노선 인덕원역 설치 협약’을 체결했다.사업비 부담과 사업 시행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이날 협약에 따라, 안양시와 지티엑스씨(주)는 올해 조속히 인덕원역 설치 사업을 착공하고 2028년 말 개통하기로 했다.시는 이날 협약식에 지티엑스씨(주) 외에도 국가철도공단, 안양시의회, 시민단체 ‘GTX-C 인덕원 정차 범시민 추진위원회’, 관양동·인덕원동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GTX-C노선 인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고등법원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인천지방변호사회,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인천시민연합)와 관련 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김교흥 국회의원, 인천시가 1월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인천고등법원 설치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2020년 6월 발의된 이래 3년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1소위에 계류된 채 진전이 없다가, 지난해 12월14일과 2024년 1월10일 두 차례에 걸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1소위에 안건으로 상정되긴 했으나, 시간 관계상 심의에 이르지 못했다.이에 제412회 임시회에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시가 법무부에서 신설 준비 중인 ‘출입국·이민관리청’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법무부는 지난해 12월27일 ‘출입국·이민관리청’신설을 포함한 「제4차 외국인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발표했다.제4차 외국인정책 기본계획은 2023년부터 향후 5년간 이민정책 기본원칙과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종합계획으로 지역 수요를 반영한 이민정책, 이민자 유입·통합 정책 체계화, 다부처 협력을 통한 체류질서 확립 등 범정부 이민정책 추진체계 구축을 강조했다.법무부에서는 현재 각 부처별로 시행되는 출입국 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