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 대표 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2024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공사)가 대만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현지 주요 여행사 대상 팸투어 등 적극적인 해외 홍보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시흥시는 4월 4일부터 매주 목, 금, 토요일에 시흥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시흥시티투어는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시흥의 주요 관광지를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밝은 전문 가이드와 함께 여행하는 ‘가이드형 투어’다.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시흥시의회가 지난 1월30일 ‘2024년 제1차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박소영 의원, 이건섭 의원을 비롯한 심의위원회 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연구단체 등록 승인의 건과 연구활동계획 승인 및 연구활동비 책정의 건을 심의했다. 정책 개발과 입법 활성화에 대한 의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해 올해 신청된 연구단체는 △시흥메이드 육성방안 연구 △구도심 활성화 방안 연구 △하천 관리방안 연구 △청년청소년정책 연구 △시흥시 공공도서관 활성화 연구 △시흥특화 교육정책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시흥시의회 윤석경·김진영·김수연 의원이 12월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3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았다.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 중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이번 시상식에서 윤석경 의원은 주민참여소통 분야, 김진영 의원은 행정개선 분야, 김수연 의원은 의정활동개선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네 편이 되는 갯골생태공원 만들기’(대표 송미희 의원)가 11월15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송미희, 성훈창, 김수연 의원과 넥서스환경디자인연구원 황상연 부원장, 시흥시도시공원위원회 천승호 위원이 참여했으며 관계 부서 공무원과 함께 갯골생태공원의 조성 방향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네 편이 되는 갯골생태공원 만들기’는 갯골생태공원의 장소적 특성을 파악해 시민에게 편의·편리·편안한 공간으로서 제공되고 새로운 이야기가 편찬되는 공원 조성안을 도출하기 위해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시흥시 대표 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11월9일 광주라마다 프라자 충장호텔에서 진행된 ‘제17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시흥갯골축제는 이번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친환경 축제프로그램 부문 금상’, ‘올해의 축제 리더상(축제 연계 관광 활성화 부문)’을 받았다. 지난 2021년 첫 수상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다.피너클 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축제 분야에서 수여하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다. 세계적인 축제 전문기관인 세계축제
전국에 역대급 폭우를 쏟아낸 장마가 끝난 7월26일 시흥갯골생태공원 체험에 나선 어린이들이 차례를 기다리며 서있다.
어느 새 6월의 끝자락, 시흥갯골생태공원 바둑판을 닮은 염전체험장의 한낮. 서래질하던 염부도, 체험을 나선 아이들의 재잘거림도 사라진 자리 혹독하게 내리쬐는 초여름 뙤약볕 만이 하얀 소금꽃을 피우고 있다.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시흥시가 5월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하기로 한 ‘뿅뿅 시흥오락실’ 행사를 우천 예보로 취소하기로 결정했다.시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날 축제를 풍성하게 준비했으나, 기상청에 따르면 5월5일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야외 행사 취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5월 5일 갯골생태공원에서 10시부터 16시까지 진행 예정된 명랑놀이터, 팝업놀이터, 공연놀이터가 전면 취소된다. 단, 예술놀이터는 일정을 연기해 오는 7일 갯골생태공원 방문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시흥시 대표축제 ‘시흥갯골축제’가 지난 4월12일 올해 문화관광축제 과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는 1억50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축제의 지속가능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전국 53개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통합마케팅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 등 2가지 분야로 공모를 진행해 시흥갯골축제를 포함해 총 6개 축제가 선정됐다. 시흥갯골축제는 통합마케팅 분야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축제 브랜드 개발, 홍보 마
[일간경기=황지현 기자] 인천시가 소래습지 일원을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인천시는 3월29일 2028년까지 총예산 5921억원을 들여 남동구 논현동 소래습지 생태공원 일원 665만㎡를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국가도시공원은 도시지역에서 도시의 자연경관을 보호하고 시민의 건강·휴양 및 정서 생활 향상을 위해 설치 또는 지정하는 도시공원 중 국가가 지정하는 공원을 말한다.소래습지는 주변에 해오름공원, 늘솔길공원, 도담길공원, 람사르습지, 시흥갯골생태공원이 분포돼있는 지역이다. 시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시흥시의 대표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2월23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관광축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지난 2013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1회를 맞이했다. 지역축제 콘텐츠 산업에 크게 이바지한 지역 축제를 선정해 축제 콘텐츠 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국의 지역축제가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만든 시상식이다. 또한, 축제 관련 산업계·학계의 전문가와 축제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시흥갯골생태공원에 여름이 찾아왔다. 6월 초여름 짭쪼름한 바다향기가 풀과 나무에 초록을 더하고 하늘은 금방이라도 비를 흩뿌릴 듯 물기를 잔뜩 머금었다. 갯골 너른 벌에 우뚝 솟은전망대를 따라 빙글빙글 돌아올라가면 생태공원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시흥시의 대표 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관광축제’ 부문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뤄 기쁨이 배가 되고 있다.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선정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대한민국 대표 축제대상 시상식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매년 전국의 지역 축제를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의 객관적이고 엄중한 평가를 거쳐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한 축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온·오프라인 축제를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시흥시는 ‘시흥시 수도권 대표 해양레저·관광지 도약’ 홍보를 위해 2월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서울국제스포츠 레저산업전(SPOEX)’에 참가했다. 이를 통해 시화 MTV 거북섬 해양레저 클러스터, 갯골생태공원 등의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등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인 ‘2022 서울국제스포츠 레저산업전(SPOEX)’는 국내 최대 레저·스포츠 산업전으로, 수중·수상스포츠, 캠핑·아웃도어, 익스트림 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와 인천시 관광진흥과는 지난 2월4일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소래포구·소래습지생태공원 관광마케팅 활용계획안을 주제로 ‘인천관광 미래전략 실무협의체’ 2022년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병래 시의원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인천시에서 홍준호 문화관광국장, 김영신 관광진흥과장, 온윤희 마이스산업과장, 오현주 관광정책팀장, 임치완 관광산업팀장, 전희정 관광콘텐츠팀장, 문윤구 관광개발팀장 등이, 인천관광공사에서 이주희 기획조정실장, 소연수 관광산업실장, 인천연구원에서 심진범 선임연구위원
가을을 지나 겨울로 가는 길목, 시흥 갯골 생태공원에는 단풍과 낙엽들이 제법 매운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며 바스락바스락 울어댄다. 푸른하늘과 빛바랜 낙엽 그 뒤로 홀로 우뚝선 흔들 전망대가 한 폭 그림처럼 아름답다.시흥갯골생태공원은 경기도 유일한 내만 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매년 ‘시흥갯골축제’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이글거리는 태양도 무섭지 않다, 달아오른 대지가 뿜어내는 열기도 여름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출 순 없다. 푸른 하늘과 드넓게 펼쳐진 초록 잔디,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 시흥시 연성동 동서로 287에 위치한 시흥 갯골 생태공원에는 오늘도 짭조름한 바람을 맞으며 걷고 뛰고 달리며 본인만의 방법으로 여름을 나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친다. (사진=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