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갯골생태공원에 여름이 찾아왔다. 6월 초여름 짭쪼름한 바다향기가 풀과 나무에 초록을 더하고 하늘은 금방이라도 비를 흩뿌릴 듯 물기를 잔뜩 머금었다. 갯골 너른 벌에 우뚝 솟은전망대를 따라 빙글빙글 돌아올라가면 생태공원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김상민 기자
kbtkdals123@naver.com
시흥갯골생태공원에 여름이 찾아왔다. 6월 초여름 짭쪼름한 바다향기가 풀과 나무에 초록을 더하고 하늘은 금방이라도 비를 흩뿌릴 듯 물기를 잔뜩 머금었다. 갯골 너른 벌에 우뚝 솟은전망대를 따라 빙글빙글 돌아올라가면 생태공원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