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경기와 강원, 전라, 충청권 40여 지역에서 일제히 제설봉사를 가졌다.지난 1월18일부터 19일까지 전국 각지에 눈과 함께 한파, 강풍이 불어닥친 가운데, 시민들의 통행 안전을 위해 신자들이 힘을 모았다.이들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발열체크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시민들의 통행 안전을 위한 눈 치우기에 힘썼다. 하나님의 교회는 열흘 전 전국에 폭설이 쏟아졌을 때도 7일부터 나흘간 170여 지역에
고양시는 최근 동절기 강설 및 폭설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제설봉사단 발대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제설봉사단’은 설해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자 각 동 행정복지센터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직능단체 및 주민들이 참여하며 신속·체계적인 제설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조해 ‘내 집 앞, 내 점포 눈치우기’ 운동에 대한 주민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발대식 개최에 앞서서는 센터에 비치돼 있는 제설장비 및 제설기기를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신1동은 발대식을 통해 제설작업의 중요성, 관내 제설 취약지역과 강설 및 폭설시 대처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제설봉사단원들은 “지난해 동절기 마을 구석구석 제설작업이 잘 됐다는 주민들의 반응에 자부심을 느꼈다
남양주시 읍면동에서는 설해를 대비해 모래주머니를 제작해 제설작업이 어려운 곳에 배치하고 도로시설물을 점검 하는 등 지역의 안전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중이다.먼저 남양주시 평내동안전지킴이(대장 김경희)와 평내동자율방재단(대표 송영자)은 27일 평내전진기지에서 40여 명의 회원들과 참여한 가운데 설해 대비 모래주머니 1500여개를 제작했다. 마찬가지로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센터장 심우만)는 지난 26일 센터 옆 공터에서 자율방재단, 안전지킴이, 민간제설봉사단 등 15명과 함께 설해대비를 위한 모래주머니 900여개를 제작했다.또한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윤모)는 지난 21일과 26일 이틀간 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설해대비 모래주머니 2500여개를
남양주시 조안면과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겨울철 강설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키 위해 제설용 모래주머니를 제작하고 이를 설해 취약지인 주택가 경사로에 집중 비치하는 등 설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남양주시 조안면 안전지킴이(대표 홍봉식)는 겨울철 설해에 대비해 지난 22일 모래주머니 약 2000개를 제작했다. 이날 참석한 조안면 안전지킴이 회원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조안 설해 전진기지에 모여 염화칼슘과 모래를 혼합한 모래주머니를 제작하는 작업을 진행했다.제작된 모래주머니는 제설차 운행이 어려운 마을안길 등 각종 설해 취약지에 집중 비치됐다.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유영수)는 지난 22일 겨울철 강설로 인한 각종 안전 사고예방에 사용
고양시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16일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폭설대비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관내 곳곳에서 ‘2018~2019 겨울철 제설봉사단’을 발대하며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일산서구는 20일 관내 제설전진기지에서 안전건설과장을 비롯한 각 제설담당자, 용역사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제설대책 발대식을 개최하고 제설장비 작동여부 점검 및 제설차량 시험운행을 실시했다. 일산서구는 선제적이고 효과적인 제설을 위해 내리막길, 상습결빙구간 등 취약구간에 원격 자동염수살포장치 7개소와 320개의 제설함을 추가로 설치했으며 1톤 제설장비 8대를 추가 투입, 이면도로 및 마을버스 노선 등 집중 제설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
성남시가 올 겨울 폭설 설해 대책을 15일부터 가동한다.대책기간에 재난 상황실과 연계한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눈이 와도 걱정 없도록 인력 투입 체계 구축과 제설 장비 준비를 이미 마친 상태다. 성남시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설해 대책을 마련해 11월15일부터 2019년 3월15일까지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다른 시와 인접한 이배재고개, 태재고개 등 주요 연결도로와 시내 급경사길, 커브길, 지하차도, 고가차도, 터널 입구 등 주요 도로 61곳 260㎞ 구간을 중점 제설대상 노선으로 지정하고, 제설함 926개를 설치했다. 제설함에는 눈이 오면 시민 누구나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2.5㎏짜리 염화칼슘 주머니 40포대, 5㎏짜리 모래주머니 20개
성남시가 겨울철 도로제설 대책을 수립해 15일부터 내년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시행에 들어간다.제설 대책은 겨울철 폭설로 인한 시민 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한다. 시는 다른 시와 인접한 이배재고개, 태재고개 등 주요 연결도로와 시내 급경사길, 커브길, 지하차도, 고가차도, 터널 입구 등 주요 도로 60곳 250㎞ 구간을 중점 제설대상 노선으로 지정하고, 도로변에 제설함 1135개를 설치했다. 제설함에는 눈이 오면 시민 누구나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2.5㎏짜리 염화칼슘 주머니 40포대, 5㎏짜리 모래주머니 20개를 비치했다. 염화칼슘은 모두 6200톤, 모래는 50㎥ 규모이며, 친환경 액상 제설제 565톤을 포함해 각 제설 제재를 수정·중원·분당 각 구청 자재보관소에 비축해
평택시 원평동 자율방재단(단장 유상춘)은 9일 원평동 주민센터에서 김이배 동장, 유상춘 단장을 비롯해 마을 통장, 새마을지도자 등 관내 주민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설작업 방재단 발대식을 갖고 제설작업준비에 만전을 기했다.원평동 자율방재단은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활동할 ‘ 겨울철 설해대책’을 마련했고, 제설 작업에 투입될 트랙터에 서치라이트 등 안전장치를 부착해 각자가 맡은 구간에 대해 신속히 제설작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유상춘 원평동 자율방재단장은 “제설봉사단이 원활하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시민참여를 위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자율참여의식 확립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폭설, 한파 등 각종 재해·재난에 선제 대응해 제설 자재를 비치하는 등 ‘겨울철 자연재난 상황 대응 종합 대책’을 수립해 12월 1일부터 내년도 3월 15일까지 가동한다.이를 위해 사전대비 추진 기간(10.16~11.30)에 단계별 비상근무 편성, 협업 기능별 임무·역할, 제설 자재?장비?인원 확보 등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세부추진 전략을 마련했다.시는 눈이 오면 단계별 상황에 따라 비상근무조를 운영하며, 제설 인원과 장비를 유기적으로 투입한다.▲적설량 3㎝ 이내의 1단계는 성남시 공무원 인원의 3분의 1인 837명이 제설작업을 한다. ▲적설량 5㎝ 이상인 2단계는 인원의 2분의 1인 1,256명 공무원이 재난상황 근무를 한다. ▲적설량 10㎝ 이상인 3단계는 2,5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21일 2014~2015년도 겨울철 제설작업에 앞서 용역업체 교육과 무사기원 안전제를 실시했다. 살짝이지만 11월에 첫눈을 맞이하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겨울이 성큼 다가와 구청 제설담당부서에서는 바짝 긴장하며 사전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구 건설과에서는 계약된 제설장비 용역업체에 대해 제설상황에 대비한 장비운용 요령과 작업노선 책임제 교육을 중점 실시하며, 장비고장 시 응급조치와 차량별 담당노선에 대한 책임을 강조했다. 일산동구를 3개 지역으로 나누어 중점지역인 백석·식사·성석동에 제설기지를 구축하고 38개 노선에 15톤 제설차량을 배치하여 주도로 및 간선도로까지 커버할 수 있도록 계획했고, 11개동 총 1,548명의 제설봉사단을 구성하여 차량진입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