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재구 의원

경기도의회는 제9대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1명을 새로 구성했다.

이번 예결특위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류재구(부천5), 양근서(안산6), 김미리(비례), 김영협(부천2), 김영환(고양7), 박승원(광명3), 박창순(성남2), 송순택(안양6), 장현국(수원7), 조광희(안양5), 조승현(김포1), 조재훈(오산2), 진용복(비례) 의원 등 13명과 새누리당 소속 최호(평택1), 권미나(용인4), 김승남(양평1), 김정영(의정부1), 명상욱(안양1), 이태호(성남7), 최춘식(포천1), 홍석우(동두천1)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됐다.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월 21일 제289회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류재구 의원(부천5, 새정치민주연합), 간사에 양근서 의원(안산6, 새정치민주연합)과 최호 의원(평택1, 새누리당)을 만장일치로 각각 선출했다.

이번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새롭게 21명으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 선임일로부터 2015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경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와 경기도 교육비 특별회계 예산안과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과 관련한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류재구 위원장은 예산안이 공공성과 효율성은 있는지, 필요한 사업에 편성되었는지, 성립된 예산이 적법하고 충실하게 집행되었는지 살펴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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