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용 의원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7월 21일 제289회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최지용 의원(화성2, 새누리당), 간사에 김호겸 의원(수원6, 새정치민주연합)과 민병숙(비례, 새누리당)을 만장일치로 각각 선출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고, 활동기간은 2016년 6월 30일까지이며,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제14조 규정에 따라 의원에게 요구되는 윤리와 자격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게 된다.

최지용 위원장은 지방의회의원이 행동강령을 준수하여 가장 모범되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할 것을 기대하나, 혹여 기준을 벗어난 발언이나 행동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는 등 부적절한 처신을 한 의원에 대해서는 공정하고 위엄한 잣대로 심사하여 1,255만 도민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의정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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